‘초품아’ 교육여건·생활인프라 등 주목
‘서해선’ ‘제2외곽순환道’ ‘신안산선’ 등 교통호재

리젠시빌건설이 남양뉴타운 C-2블록에 총 380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화성시청역 리젠시빌 란트’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국가 주도 하에 지정, 개발되는 택지개발지구로, 각종 생활인프라가 빠르고 체계적으로 구축된다. (사진=리젠시빌건설)
리젠시빌건설이 남양뉴타운 C-2블록에 총 380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화성시청역 리젠시빌 란트’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국가 주도 하에 지정, 개발되는 택지개발지구로, 각종 생활인프라가 빠르고 체계적으로 구축된다. (사진=리젠시빌건설)

택지개발지구 프리미엄에 더해 ‘여의도까지 40분대’교통 특화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아파트가 경기 화성 남양뉴타운에 공급된다.

리젠시빌건설이 남양뉴타운 C-2블록에 총 380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화성시청역 리젠시빌 란트’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화성시청역 리젠시빌 란트’ 는 남양뉴타운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우선 ‘초품아’ 를 필두로 한 우수한 교육여건이 주목된다. 단지 바로 옆 대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사업지 인근에 동양초·남양중·남양고 등 각급학교와 학원가가 분포해 있다. 이밖에도 쾌적한 주거가 가능한 공세권 입지 또한 가치를 더한다. 

단지는 남양뉴타운을 중심으로 개발 중인 다수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처로도 거론된다. 반경 600m 거리에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인 ‘화성시청역’ 신설이 예정돼 있고, 제2외곽고속도로도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 사업 역시 최근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와 화성을 잇는 노선으로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혁명으로 평가된다. 신안산선 노선의 사전타당성 용역 조사 착수에 돌입했고, 최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도 신안산선의 2024년 개통과 관련한 사항이 당선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후보자들을 통해 핵심 공약으로 다뤄진 만큼 지역 내에서는 신안산선 개통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안산선 개통 시에는 여의도까지 40분대로 이동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각종 교통호재 외에도 우수한 교통 인프라에 따른 직주근접 여건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 송산마도IC·화성IC 등을 통해 평택시흥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77번 국도를 통한 안산 및 인접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이에 따라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비롯 마도산업단지·경기화성바이오밸리·노하산업단지·장안산업단지·쌍송·온장·동문 등 공단 등 다수 산업단지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다수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또한 기대를 모은다. 친환경관광·레저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송산그린시티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30년 개발 완료되는 송산그린시티는 여의도의 19.2배 면적에 사업비 약 8조8000억원을 투입해 리조트·테마파크·골프장·R&D·산업·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 70조원을 비롯 신규 일자리 창출만 11만명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

가구내 외부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용면적 94 ~ 102㎡ 등 희소성 높은 신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해 공간 효율성과 여유로움까지 모두 높였고, 단지 전체 면적의 50%를 조경에 할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할 방침이다. 

‘화성시청역 리젠시빌 란트’ 견본주택은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072-21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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