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서정대학교 교육기부 컨설팅센터는 14일 오후5시 양주 휴리조트에서 열린 교육기부컨설팅단(창의융합형) 워크숍에서 인덕대학교와 삼육보건대학교 등 2개 대학과 교육부 주관의 교육기부협의체 가입 및 교육기부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정대학교는 14일 양주 휴리조트에서 인덕대학교·삼육보건대학교 등 2개 대학과 교육기부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는 14일 양주 휴리조트에서 인덕대학교·삼육보건대학교 등 2개 대학과 교육기부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정대학교)

 

이번 업무 협약에는 위상배 서정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인덕대학교 강문상 대학교육혁신원장과 삼육보건대학교 박주희 기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기부컨설팅단은 인덕대학교와 삼육보건대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 등 대학의 교육기부사업에 대한 프로그램 컨설팅과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 참가 등을 함께 기획할 계획이다.  

서정대학교 교육기부컨설팅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컨설팅단(창의융합형)의 운영기관으로 교육기부 참여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참여기관의 상시 발굴 및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현장안착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교육기부 컨설팅을 시행하는 것을 사업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에는 한전KPS, 한화케미컬 등 대기업과 마천청소년수련관 등 12개 기관과 기업을 신규 발굴해 컨설팅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대학·기업 그리고 기관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기부 기관 등을 새롭게 발굴해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