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라이브러리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휴먼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휴먼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휴먼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교육청)

 

프로그램은 1대1 또는 1대소그룹으로 만날 수 있는 ‘휴먼북 수시열람’과 다누리에서 이루어지는 ‘휴먼북 소통’ 강연, ‘휴먼북이 간다’다.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은 학교나 청소년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천공공도서관의 단계적 재개관에 따라 이달 중순 개관 예정이다.

인천광역등기국에 근무하는 곽부영 휴먼북으로부터 듣는 생생한 법원 경매이야기를 ‘휴먼북 소통’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 운영된다.

다누리 2층 누리마루에서 저녁 7시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된다.

참여는 11일부터 다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