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등에 '두 도시 이야기'란 제목으로 1일 1공약을 발표해 온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 서동욱 후보의 공약이 모두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서동욱 후보가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서동욱 후보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서동욱 후보가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서동욱 후보 사무실)

 

모두 8개 분야로 나눠 발표한 공약에서 서동욱 후보는 GTX동두천-연천 연장, 경원선 연결, 남부-동서 고속도로 건설, 미군 공여지 반환 및 세계 평화 메모리얼 센터 조성, 연천 평화특별시지정을 비롯한 DMZ평화공단 조성 등 굵직한 공약을 발표했다. 

서동욱 후보는 이러한 굵직한 공약에 대해 "정부 여당, 경기도의 협조 아래 양주의 정성호 의원과 이인삼각으로 경원선을 한반도의 중심축으로 만들 것이며 힘 있는 여당의 능력 있는 의원이 이룰 수 있다"며 실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서동욱 후보는 또 교육과 문화·산업·관광·환경·농업·안전 등의 분야에서 주민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공약을 필요성, 실현 가능성, 공익성에 비춰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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