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 남동구는 4월 10일 미국 뉴저지를 방문하고 4월 7일 귀국한 서창2동 거주 6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4월 9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고 길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 중이다. (사진=인천 부평구)
인천 남동구는 4월 10일 미국 뉴저지를 방문하고 4월 7일 귀국한 서창2동 거주 6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4월 9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고 길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 중이다. (사진=인천 부평구)

남동구는 4월 10일 미국 뉴저지를 방문하고 4월 7일 귀국한 서창2동 거주 6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4월 9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날 양성판정을 받고 길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 중이다.

A 씨의 동거가족은 검사결과 4월 10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보건소는 A 씨의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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