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김성원 의원.

미래통합당 동두천·연천 김성원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의 소상공인과 농민을 위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농민을 위한 공약으로 ‘사업 잘되고 일자리 넘치는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 설치 △상인대학 운영 및 소상공인 컨설팅 전문 인력 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및 제품 홍보지원 강화를 통해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강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라의 근본 농민을 위한 ‘농자 천하지 대본’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며 △농업용 면세유 공급 및 대상 기종 확대 △농업 농수 확보 및 침수방지를 위한 시설 설치 △연천과 동두천 농민을 위한 농민수당 지급 추진 △연천 DMZ 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 및 농업인 회관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두천·연천의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농민들의 지원은 늘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약을 만들었다.”며 “일 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공약을 말씀드린 만큼, 반드시 실현 가능한 약속으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공약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이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투브 등 SNS를 통해 공약을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안보, 복지·환경, 교통·안전, 문화·관광 분야 공약 발표도 최근 방송가의 최신 트렌드 처럼 짧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내용을 담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김성원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물을 제작, 대면접촉이 아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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