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한국토지공사 공동 추진

인천도시공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국내 최초로 승인 받았다.

인천도시공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국내 최초로 승인 받았다. 공사는 이에따라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며, 향후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 및 5대 분야(스마트 교통·안전·환경·문화·행정) 20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국내 최초로 승인 받았다. 공사는 이에따라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며, 향후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 및 5대 분야(스마트 교통·안전·환경·문화·행정) 20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인천도시공사)

공사는 이에따라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며, 향후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 및 5대 분야(스마트 교통·안전·환경·문화·행정) 20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연내 스마트도시 구축공사를 발주해 2021년 최초 입주시점부터 단계적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민체감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 Lap)’을 내년부터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협상이 결렬된 두바이 스마트시티사와의 ‘검단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는 이름이 유사하나 완전히 다른 성격의 사업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