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9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주택 내부54㎡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9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미추홀소방서)
9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주택 내부54㎡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9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미추홀소방서)

9일 인천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1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54㎡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9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