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여성 보호 위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여주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 김현수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운영위원회는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과 2019년 운영계획, 각 기관별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아동과 여성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는 올 한해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와 사례관리를 통한 위기관리,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예방지원, 위험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사업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아동과 여성의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수 위원장은 “기관·단체의 추진사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력으로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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