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활성화 도약 기대

여주한글시장이 크게 변화되어가고 있다. 12일부터 14일까지의 야시장 대잔치는 그동안 많은 변화로 가족 나들이와 청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일몰 전과 일몰 후의 프로그램 배치는 일몰전 가족단위 내방객을 모시고 일몰 후는 주류 판매와 간이 무대에서는 여주 민예총20주년 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그리고 펄사이밍 액자 이벤트,전통놀이,유원지 등에서나 볼 수 있는 풍선 터트리기,나무총알로 인형 맞추기,야구공으로 나무토막 쓰러트리기 등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한 게임이고 성인들 에게는 추억의 게임이 된다.

또 야시장대잔치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는 한글시장 9구경 스템프 투어이다.또한 한글시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녀야만 확인 도장을 받을수 있는데 가족들은 마치 보물찾기라도 하듯이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본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15가지 사업 중 하나로 야시장 대잔치를 통하여 한글시장 활성화의 한걸음 도약하기를 상인회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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