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견, 마음 치유, 스트레스 제거, 자아 확장 등으로 구성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이달 8~9일 ‘사회복지공무원을 위한 힐링 : 마인드 혁신 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업무에 즐겁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30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진정한 자기 발견 ▲마음의 치유 ▲스트레스 제거 ▲자아확장을 통한 활기찬 생활 등으로 구성됐으며 그룹토의와 실습이 진행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늘어나는 복지행정 수요에 대응해 사회복지공무원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를 위한 치유과정.”이라며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사회복지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사회복지공무원과 사회복지사 스트레스와 소진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관련 교육과정을 자체 개발했다.

오는 7월에는 긍정심리와 명상을 기반으로 신규 과정(자기치유를 위한 행복심리 아카데미)을 시작할 계획이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031-267-935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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