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질환 관리 앱 무료 배포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얻고, 질환관리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이 경기도에서 개발돼 보급 중이다.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2월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 태블릿PC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알레르기질환 관리 앱을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알레르기질환 관리 앱은 아토피를 포함한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돕기위해 경기도가 각 분야 알레르기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1년에 걸쳐 개발한 것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보, 증상일지 기록, 환자의 변화 추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 등을 제공, 질환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연령별 교육 동영상과 교육책자, 동화책 등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기상청 자료와 연계된 감기지수, 천식가능지수 등의 안내, 지역별 전문의 안내 등의 기능도 담고 있다. 

해당 앱은 구글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에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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