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 자유발언

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은 23일 제34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북내면 지내리 마을 가정집 지하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농약냄새가 진동하고 마을 냇가에서 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예비비를 지원 마을 상수도 설치가 시급한 지역"임을 밝혔다.

김의원은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이곳을 여주시가 지방 상수도공급 대상지로 선정해서 예산을 편성할 경우 배수관로시설이 약 1km, 계량기 7개로 약 1억 9600만 원이 소요된다"며 시급한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항진 시장의 긴급조치로 급한 해결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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