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1일 시청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 및 다문화가정을 돕기위한 '유네스코 문화예술 홍보대사 민태홍·황영수 화백 특별초대전'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특별초대전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천시청 1층 시민전시실에서 '아시아의 숨결과 미래'를 주제로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이 모국 대표팀의 경기를 응원할 수 있도록 대회 입장권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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