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옥촌1리서 농촌경관 유지·발전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지부장 김영춘)는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발전을 위해 지난달 30일 대신면 옥촌2리 객기실마리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Start-up'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대신농협(조합장 임광식)과 공동주최하여 대신농협 임직원 및 실버관리봉사단 30명과 마을주민 20명 등 50명은 마을 입구 꽃밭 조성 및 하천주변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농협은 지난해 말부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 1100만명의 서명을 이끌어내 국민적 공감대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농협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로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촌에서의 역할을 제시하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춘 지부장은“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위한 1100만명의 서명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를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농촌마을을 아름답게 하여 농촌의 이미지 제고 및 도시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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