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고양시 돌파 기념 1박 2일 시민대토론회

고양시 인구가 7월 31일 9시 기준 100만 명에서 70명이 모자란 999,930명으로 대한민국 10번째 인구 100만 대도시 진입이 현실화 된 가운데 최성 고양시장이 ‘100만 고양시의 10대 미래비전’을 선포,  <100만 고양시 돌파 기념 1박 2일 시민대토론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토론회는 테이블별로 주제를 달리 지정해 20여 개의  테이블을 운영했다. 토론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진행, 8월 1일 계속될 예정이다.

‘덕양구’ 테이블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차별 없는 덕양발전 △화정문화의 거리 활성화 대책 △삼송원흥지구 입주민 불편해소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강구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 △민선6기 구정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행정지원국 자원봉사센터’ 테이블은 △지방 재정 건전화 방안 △대한민국 최고의 주민참여자치 도시 구현 방안 △안정적 재정지원을 위한 세수증대 방안 △자원봉사도시, 고양 실천 방안 등에 대해 자못 진지한 의견들이 오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