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2017년말 완공 예정으로 추진중인 삼산연육교건설사업이 기초 말뚝공사를 완료하고 상부공(교각) 공정을 착수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문화재 등의 인·허가로 인한 착수 지연과 빠른 유속 등의 현장 여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사전 철저한 계획 수립과 공정 관리로 42개의 해상 기초 말뚝공사를 완료하고 상부공사가 착수됐으며 10월말 현재 계획대비 110%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12월말이면 일부 교량의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상복 강화군수는 "군의 최대 관심사업으로 철저한 계획공정관리와 추진을 통해 계획대비 앞선 공정추진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삼산면민의 숙원사업해결을 위해 안전시공을 최우선으로, 교량의 안정성을 고려한 견실시공으로 조기에 개통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물맑은 친환경농업특구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와 체험을 접목시킨 「2014년 양평 농촌체험마을 김장체험축제」가 올해도 풍성하게 그 막을 올렸다.(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가 주최하고 양평군이 후원하는 ‘2014년 양평농촌체험마을 김장체험축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청운면 여물리 체험마을 외 15개 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함께라서 쉬운 김장체험’을 주제로 걱정거리 김장이 아닌 가족,이웃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연 날리기, 묵 만들기, 고구마 구워먹기, 인절미 만들기, 장아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또한 김장을 담그며 틈틈히 즐기는 잘 익힌 돼지고기 수육과 새콤달콤한 보쌈김치로 넉넉한 농촌의 인심과 추
○ 11월 7일부터 의주길·삼남길 따라 14일까지 경기옛길 종주 진행 중○ 경기도·경기문화재단, 경기도 600년 기념해 지방문화원과 함께 추진○ 11월 15일, 수원 서호광장서 1,000명이 참여하는 옛길 걷기대회 개최 경기도 600년 역사를 품은 경기옛길을 걷는 릴레이 종주가 무르익은 가을 하늘 아래 한창 진행 중이다.경기옛길 종주는 경기도 600년을 기념하고 경기옛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와 경기문화재단, 각 지자체와 지방문화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의 격조 높은 도자 문화와 뛰어난 기예(技藝)가 전 세계 도예인 등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미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 도자 애호가 및 예술가들이 한국도자 기술과 문화를 배우기 위해 이천을 찾는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항공요금과 연수 및 체류비 일체를 연수자 스스로 부담하면서까지 이천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자도제프로그램’에 해외 연수생들이 꾸준히 줄을 잇고 있다. 한국도자전통과 기술의 세계적 보급 및 지역 도자작가들의 국제적 인지도 상승 차원에서 여간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3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자도제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국내외(해외 7명 국내 2명) 연수생 9명을 배출했다. 수료생 가운데는 도자를 전공
프로페셔널이 아닌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개개인들의 생활 중에서 쪼개쓰는 짧은 시간, 외모, 성격, 취향, 성향 등 모든 요건이 제각기인 사람들이 우리라는 공동체적 특성을 가지고 처절한 자신들과의 싸움에서 이룩한 합창단.가을밤의 스산함을 피부로 느끼면서 따뜻하면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찾아오는 관중들, 이런 이들에게 무언가를 남겨주고 오랜 시간 간직하게 해주며 지고지순한 음악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사랑의 메신져, 수원여성합창단(단장 진옥순) 스물두번째 정기연주회 ‘추억속의 그림자‘를 찾았다.(편집자 주) 지난 4일 저녁 가로등에 비친 단풍잎이 간간히 부는 가을밤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찾아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은 입구에서부터 찾아온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오후 7시30분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연인산도립공원이 단풍으로 물들며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울긋불긋 가을단풍이 절정으로 가을나들이 가족과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찾는 많은 탐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가을단풍은 일반적으로 산 정상에서 아래쪽으로 20% 정도가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 `첫 단풍`, 전체 산의 80% 이상이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기`라고 하는데 바로 지금이 연인산 단풍절정기 이다. 가을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연인산도립공원의 가을단풍은 14km에 걸쳐 형성된 용추계곡을 따라 탐방할 수 있는 연인능선코스(용추버스종점~연인능선~전패고개~정상, 11.7km)와 청풍능선코스(용추버스종점~청풍능선~장수봉~정상, 10.7km)의 가을단풍이 가장 일품이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시가 지난달 17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오산시가 지난 2010년 곽상욱 시장 취임이래 공교육과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는데 노력해온 결과로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선정에 이은 쾌거를 이뤄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는 오산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과 나아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오산시는 왜 교육도시에 올인하게 되었나!오산시는 경기 남서부에 위치한 도농복합형 수도권 도시로 경기도의 0.4%에 해당하는 42.
조금 더 화려한 만추를 즐기고 싶지만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니 가는 가을이 아쉽다. 이맘때면 집집마다 김장을 담그고 메주를 띄워 겨울을 준비한다. 새참으로 막걸리 한잔을 나누고 달콤한 와인으로 여유를 찾아본다. 11월 만추의 경기도는 풍요롭다. ◇ 아삭아삭 감칠맛 나는 ‘소리산마을 김장체험’월동준비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김장이다.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풍습이기 때문이다. ‘김장은 겨울철 반양식’이라는 속담에서도 볼 수 있듯 겨울철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보충하는 영양공급원으로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알 수 있다. 김장을 하려면 걱정부터 앞서는 것이 사실이지만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는 농촌체험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얼마전 설악산 꼭대기에는 첫눈과 함께 얼음꽃이 만개했고, 일부 스키장은 일찌감치 슬로프 개방을 준비 중이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여 앞둔 지금의 에버랜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 등으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에버랜드가 오는 7일부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연다. 14일부터는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연이어 오픈한다.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하고 낭만적인 겨울 밤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프
파주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콩을 주제로 제18회 파주장단콩축제를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파주장단콩축제”는 알콩달콩 건강 테마를 중심으로 파주시가 “파주장단콩”의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97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11월 콩 수확시기에 맞추어 개최하고 있다. 최근 겨울철 심혈관 질환개선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콩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웰빙 열풍에 힘입어 건강식으로 콩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파주장단콩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웰빙명품! 파주장단콩 세상!”이란 주제로 전통발효음식문화에
○ 연인산도립공원 “울긋불긋 가을단풍” 가을정취 절정!○ 연인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힐링 할 좋은기회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연인산도립공원이 단풍으로 물들며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울긋불긋 가을단풍이 절정으로 가을나들이 가족과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찾는 많은 탐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가을단풍은 일반적으로 산 정상에서 아래쪽으로 20% 정도가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 `첫 단풍`, 전체 산의 80% 이상이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기`라고 하는데 바로 지금이 연인산 단풍절정기 이다.가을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연인산도립공원의 가을단풍은 14km에 걸쳐 형성된 용추계곡을 따라 탐방할 수 있는 연인능선코스(용추버스종점~연인능선~전패고개~정상, 11.7km)와 청풍능
99년 전인 1915년 7월 산사태로 매몰된 북한산성 행궁이 130여 칸 원래 모습의 바닥을 드러냈다.경기문화재단 산하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조유전)은 사적 479호 고양 북한산성 행궁지에 대한 올해 발굴조사를 계속한 결과 북한지(北漢誌.1745)와 만기요람(萬機要覽.1808), 동국여지비고(東國輿地備考) 등지에서 기록한 행궁 면모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기록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에서 외정전(外政殿)은 중심건물이 마루와 좌우 온돌방을 갖춘 28칸 규모로, 그 중심축에는 월대·계단·어도·대문이 일렬로 정렬했으며, 좌우행각으로 둘러싸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나아가 아랫단 외대문(外大門)은
여주에서 생산된 최고의 명품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이자 경기도 10대축제로 선정된‘제16회 여주오곡나루축제’를 통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달콤한 여주고구마를 맛보고, 여주쌀밥을 즐기면서 ‘마당’별로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 경기도 10대축제 자존심 지킬 터 비옥한 평야지대에서 생산된 여주 쌀과 고구마를 비롯한 땅콩 등 명품 여주 농·특산물과 여주의 전통문화를 접목한‘제16회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떠나자. 여름보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가을의 거리는 그 자체로 설레니까. 가벼운 산책길부터 트래킹 코스까지 인천의 구석구석, 두발로 가을을 누려보자. 떠나자. 여름보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가을의 거리는 그 자체로 설레니까. 가벼운 산책길부터 트래킹 코스까지 인천의 구석구석, 두발로 가을을 누려보자. ◇가을이 제 맛, 인천 둘레길한동안 ‘둘레길’ 열풍이 분 적이 있다. 이후 트래킹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건강관리비법으로 손꼽힌다. 인천에도 둘레길이 있다. 계양산에서 시작돼 연수동까지, 9개 코스로 이어진다. 처음부터 쭈욱 걸으면 1박
흔히들 ‘직업’이라는 말이 여전히 한 단어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사회적으로 ‘직업’이라는 단어는 두 가지 독립된 의미를 가지는 각각의 두 단어로 분리됐다. 바로 직업(職業)에서 ‘직(職)’과 ‘업(業)’으로 분리된 것이다. 직장에서의 업무와 자기 능력의 계발을 동일한 활동으로 여겼던 과거와는 달리,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직업’이라는 단어는 직장에서의 업무를 나타내는 ‘직’과 자기 능력의 계발을 나타내는 ‘업’으로 나뉘었다.이러한 현상과 더불어 자연스레 방점은 ‘직’이 아닌 ‘업’에 찍히게 된다. 길어야 30여 년에 불과한 직장에서의 업무와 달리 평생에 걸쳐 할 수 있는 일인 자기 능력 계발이 중요시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평생 해야 할 일인 만큼 ‘업’에 대한 탐색은 누구에게
휴양림이란 단어만 연상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공기가 떠오른다.전국의 휴양림은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여행의 고수들이 손꼽은 가을의 정취 가득한 전국의 휴양림을 모아봤다. ◇ 수도권 = 경기도 양평의 중미산 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멋진 낙엽송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침엽수지만 가을에는 노랗게 옷을 갈아입는 낙엽송이 산들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싸락눈 떨어지듯 흩날린다.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201-2 ☎ 031-771-7166◇ 강원권 = 강원도 인제의 방태산 자연휴양림은 특별히 가을 정취가 뛰어난 곳이다. 휴양림 한가운데 2단폭포의 비경은 단풍철에 더욱 빛난다.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산28
◇ 가을 하늘 지붕 삼아 떠나는 가족 캠핑가을은 가족과 여행을 가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너도나도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찾아 떠난다지만 좀 더 특별한 낭만을 누리고 싶다면 캠핑장으로 가자. 자연에서 머무는 하룻밤, 그 속엔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 고요한 밤하늘의 별빛이 감성을 자극하고,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가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여기에 농촌 체험과 숲속 트레킹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1. 몸과 마음이 넉넉해지는 ‘귀농학교캠핑장’ 가족 캠핑의 주인공은 아이들인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귀농학교캠핑장이 제격이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포내리 일원에 위치한 김포 문수산성은 국가사적 제139호로 강화도의 갑곶진(甲串鎭)을 마주보고 있는 해발 376m의 문수산(文殊山)의 해안지대를 연결한 포곡식의 산성으로 1866년(고종3)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의 일대 격전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김포시는 이러한 문수산성의 가치와 명성을 알리기 위해 문화재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6.1km에 이르는 문수산성에 대한 복원공사는 1993년 북문 복원을 시작으로 20년간 북문과 남문, 그리고 총 655m 구간의 성곽을 보수하는데 그쳤으나, 금년에는 헬기장에서 장대지까지 약 201m 구간의 성곽공사를 완료하고, 성곽보호를 위해 성곽주변 약 3.3km의 수목을 제거 했다. 또한, 잔존해 있는 2개의 아문중
여름 무더위도 긴 장마로 씻겨 가고, 달 높은 추석도 끝이 난 10월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도 이제 막바지다.가을의 물러감이 아쉽다면, 지금이라도 교외로 나가 단풍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파주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 2014 개최농·특산물 직거래·체험행사 풍성 경기 오악의 하나이며 100대 명산인 감악산 충혼탑 앞 비룡교육대(25사단)에서 오는 25∼26일 이틀간 「파주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 2014」이 열린다.감악산 단풍축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체험행사를 통하여 적성면 주민들의 화합과 오색단풍으로 물든 감악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이다. 축제기간 청정지역인 적성면에서 생산되는 신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시간 증가와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과 힐링을 주제로 한 여가활동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 올레길을 비롯해 지리산 둘레길, 금오도 비렁길 등 주능선 종주와 정상정복 중심의 산행에서 벗어나 산자락 주변으로 다양한 형태의 테마 숲길을 따라 걷는 문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지친 몸과 마음, 양주시 숲길에서 힐링하세요숲길은 기존 등산로를 이용해 산 정상을 오르기 힘든 탐방객들에게 산자락을 중심으로 수평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숲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현대인의 힐링 아이템이다. 이에 양주시는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명품 숲길 조성에 박차를 가해, 작년 장흥관광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