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양] 안양시가 6월30일 비대면 영상으로 최대호 시장의 민선7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로지 시민의 안전과 행복만을 바라보며 달려왔고, 시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시민과 달려온 3년·함께할 새로운 미래’를 발표했다.기자회견에 따르면 안양시는 임시선별검사소 도내 첫 설치와 높은 백신접종률 등 한 박자 빠른 템포로 코로나19 대응 전국 모범도시로 평가받았다. 코로나19의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해 3만1240개의 일자리를 창출, 오히려 전년도보다 13.5%를 더 늘렸다.
[일간경기=포천]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실현하는 민선 7기 포천시가 출범 3주년을 맞았다.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라는 비전으로 닻을 올린 포천호는 지금 ‘행운의 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민선 7기를 이끄는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3년은 새로운 포천시의 100년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시민을 위해 마련한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더욱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시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해묵은 과제를 속속
[일간경기=안양] 안양시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확산에도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아동보호팀’과‘감염병대응팀’을 신설했다.7월7일 시는 7개 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설되는 7개 팀은 이 두 개 팀을 포함해 청소년 보호에 주력할 ‘청소년안전팀’(교육청소년과), 공공데이터를 전문으로 관리할 ‘빅데이터팀’(스마트시티과), 건축물의 안전관리사무에 집중할 ‘건축안전관리팀’(건축과), 주거안정화를 위한 ‘주거복지팀’(주택과) 등이다. 7
[일간경기=용인] 안양시가 7월1일 청년층 고용에 초점을 맞춰 개최한 '청.년.안.정.(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에서 5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온오프연계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희망자는 사전에 모집했다. 7월 1일 현장 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14개 구인기업이 참여, 총 124명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벌이며 취업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채용관 이외에 ‘미래직업관’, ‘직무관’, ‘부대행사관’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미래의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높은
[일간경기=의정부]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경제·사회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판 뉴딜종합계획 및 지역균형 뉴딜 추진방안에 기반한 의정부시 여건에 맞는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발굴·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100년의 미래를 설계하고 선도하는 의정부형 뉴딜’을 비전으로 디지털뉴딜·그린 뉴딜·안전망 강화 뉴딜 등 분야별 정책과 추진전략을 수립해 지난 3월30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는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의정부형 지역균형 뉴딜 추진단을 구성하고 참여대상 공모사업 응모와 주민이
고찬석(민주당, 용인8) 도의원은 21일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속 일상회복을 위한 2021혁신실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2021혁신실행계획은 ‘시민이 주인인 안양 실현’을 비전으로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을 목표로 한다. 이는 △참여와 협력 △공공서비스 강화 △공직사회 업무능률화 등 3대 전략으로 집약되며, 59개 분야 혁신과제가 뒤따른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일상회복의 동력을 마련하고,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구현하며, 콘트롤 타워가 될 공직사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참여·협력▷시민참여의 정책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지난 6월14일 시작된 인천 검단신도시 입주에 맞춰 인천도시공사(iH)가 입주민 지원책을 시행 중에 있다. 인천 최대의 계획 신도시인 검단신도시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 7만5000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14일 호반써밋 1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총 6개 블록 7976세대가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iH는 수요기반 스마트모빌리티(I-MOD) 서비스 도입을 위한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입주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모바일 앱 배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하남시는 6월16일 도시문제 해결과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수립한 스마트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스마트도시 하남’이라는 비전과 5대 목표 아래,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게 될 3대 추진전략 21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 로드맵이 담겨있다.'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자체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였을 때에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이에 근거해 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계획(안)을 수립
장동일 (더민주, 안산3) 도의원은 지난 10일 용역수행업체 및 도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미국 스탠포드 연구소(SCIGC:Stanford Center at the Incheon Global Campus)가 공식 문을 열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월3일 SCIGC 정식 개소식이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임동주 인천시의회 산업위원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마이클 레펙(Michael Lepech) SCIGC 총괄 책임자(스탠포드대학 도시공학과 교수),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스마트시티 관계자, 스탠포드대학교 한국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미국 스탠
인천시가 민선7기 출범 이후 3년 동안 ‘시민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적극 추진한 결과 시민의 삶과 시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민선7기 인천시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시정철학을 기조로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혜택을 모두가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디지털 격차가 삶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는 환경에 성큼 다가섰다.시는 민선7기 들어 정보화를 통한 인천시 미래 비전 및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제5차 인천시 정보화 기본계획(2019~2023)'을 수립하고 ‘지능정보로 혁신하
김포 시민들의 GTX D노선 강남직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포장애인단체협의회가 5월27일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해 시위를 벌였다. 김포 장애인단체협의회는 “교통약자인 우리 장애인들은 서울로 직결해도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데 부천에서 환승을 하라니 차라리 이용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라며 “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제한하는 것은 평등과 공정에 위배 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GTX-D 강남직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검단신도시 스마트시티 총연합회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오는 5월29일 검단신도시에서 소속된
부천시는 지난 5월24일 바큿 듀쎈바예프(Bakyt Dyussenbay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부천시에 방문해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설명하고 카자흐스탄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부천시는 현재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차로봇, 스마트 주차 시스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사업,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을 통해 영상과 콘텐츠가 강점인 도시 자원을 활용하여, AI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데이터 구축 전략, 능동적으로 도시의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들을 지원할 논리적
안양시가 추진하는 ‘안양형뉴딜’이 가시적 성과 속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정부의 ‘한국판뉴딜’ 발맞춘 안양형뉴딜은 오는 2025년까지 일자리 14만여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스마트·그린·휴먼 등 4대 뉴딜분야 40개 중점과제로 구분 추진된다. 특히 ‘안양형뉴딜’은 ‘한국판뉴딜’에 더해 청년분야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8월 ‘안양형뉴딜’을 첫 발표한 이래 청년뉴딜 분야를 중심으로 박차를 가하며 내실을 기하고 있다.□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청년기업 육성과 고용증진에 기여할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화성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 처리를 위한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5월1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대 기획조정실장과 최찬 스마트시티과장 등이 참석한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에는 수행사인 ㈜하트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해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소개와 사업추진 방향 및 일정 설명·질의응답·건의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화성시가 구축중인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은 복잡하고 방대한 양의 인허가 처리건수 및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인허가 담당자의 업무 파악 어려움 등
시흥시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갯골생태공원을 그린스마트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시는 최근 갯골생태공원에 스마트 가로등, 태양광 스마트 벤치, 공기살균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그간 공원 가로등의 낮은 조도로 야간 이용자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왔으나, 생태보존을 위해서는 가로등의 밝기를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에 적용된 스마트 가로등은 빛공해 없는 낮은 조도로 운영되다가 IoT센서가 보행자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조도를 높여주는 첨단기술을 적용했다. 생태환경
오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근무하는 CCTV 모니터링 요원 16명에 대한 주간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월5~9일 오산시 지역 내 주요방범 CCTV가 설치된 곳에서 함체 내 설치된 시스템 교육과 비상벨을 직접 누르고 센터 상황실 요원과 통화를 실시하는 체험형 현장교육 형태로 이뤄졌다.특히 어린이보호 구역과 범죄가 많이 일어난 장소의 방범용 CCTV 설치 주변 위치와 환경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돼 범죄 예방·검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모두 2천216대
부천시가 지역내 교통, 도로, 주차 시설의 미끄럼방지포장재, 도막형바닥재 등 시설공사를 조달 구매 또는 수의계약을 하면서 수년간 한 특정업체에만 집중적으로 발주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3월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내 학교 앞 안전구역 도로, 자전거도로, 주차구역, 스마트시티 관련 도로 등에 미끄럼방지포장재, 도막형 바닥재 관급 공사 85%를 지역 기업인 A업체 등 5개 업체와 조달 및 수의계약을 체결해 오고 있다.미끄럼방지포장재, 도막형 바닥재 관급 공사는 △부천시 교통사업과 △부천시 도로과 △부천시 스마트시티과
‘스마트’가 개인의 삶을 편리하게 바꾼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집 밖에서도 간편하게 집 안 온도와 조명, 전자제품의 작동 등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속 카드 정보로 물건을 사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사람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한 ‘스마트’가 이제는 공공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와 도시를 더욱 편리하고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시대적 흐름이 반영되는 것이다.수원시 역시 향후 5년간 추진할 ‘수원시 스마트도시계획(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