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건물을 지을 때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것이 탄탄하고 평평한 땅이다.우리가 현재 이루고 있는 가정이라는 곳은 건물을 지을 때처럼 기초가 되는 역할을 한다.사회의 기초는 가정이라는 곳에서 나오고 그것이 사회에 반영 되는 법이다.우리 사회에 커다란 4대악 중에 가정폭력이라는 것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중요한 것이 가정폭력의 예방이라는 것이다. 가정폭력은 예전부터 흔히 가정의 일이고 남들에게 알리기 부끄러운 일로 치부했으며 폭력을 가한 가족이 가해자가 되어 처벌을 받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신고하기를 꺼리고 쉬쉬하는 경향이 많았다. 하지만 그런 경향 때문인지 가정폭력은 계속하여 반복되고 피해자는 영원히 고통 받는 현실이 되었다.하지만 이제는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요즘 인터넷을 살피다 보면 실시간 검색어에 등골브레이커가 자꾸 오르는 것을 보게 된다. 사실 요즘은 신조어가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한 두 번은 무심히 지나쳤는데 여러 번 나오자 궁금해 검색을 해 보았다. 신기하게도 인터넷 포털사이트 내 어학사전에 등록되어 있었으며 그 의미로는 ‘부모님의 등골을 부서트린다는 뜻으로 불효를 뜻한다.’ 이다. 바로 노스페이스 등 학생들이 즐겨입는 의류에 비싼 가격 때문에 나온 말이었다. 대체 학생들에게 노스페이스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신조어까지 나오는 것일까?학생들이 ‘노스페이스’라는 브랜드를 선호 하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거의 교복수준으로 누구나 할 거 없이 입는다는 것에 조금 놀랐다. 이러한 현상은 아마 우리도 학창시절에 격었던 학생들 사이의 유행이
우리나라는 평균수명 연장, 출생률 저하 등으로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 하였고, 2018년도 고령사회(14%), 2026년에는 초 고령사회(2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 대상 각종 범죄도 증가추세이며, 노인층의 경제・사회활동이 연장되고 있으나, 신체・인지능력의 저하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절도・사기(네바다이) 등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치매노인․교통사고와 같이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위해요인도 지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첫 번째로, 홀로 계신 부모님의 안부가 걱정되시는 자녀분들이라면, ‘안전확인’서비스를 이용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문의하면 현지 진출하여 부모님의 안전을 확인하고,
“가스불 끄셨나요?” 여유롭게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서핑을 하던 외국인이 던지는 질문에 여자는 당황하게 된다는 TV광고 내용이다.“여러분 집의 가스불은 안전하게 끄셨나요?”라는 문구는 광고 안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를 당황케 하는 말이다.화재발생통계를 보면 주택화재 중에서 30%가량이 부주의로 인한 가스불에 의해 화재로 확대됐다. 이처럼 바쁜 생활 속에서 가스불을 끄지 않아 발생하는 음식물 관련 화재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음식물 냄비를 올려놓고 잠시 외출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중요한 것은 잠깐의 실수가 더 큰 사고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가스레인지 주변에 행주, 국자 등 탈수 있는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 좋은 예이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담뱃세를 2천 원 올려 현재 2천500원인 담뱃값(담뱃세 포함)을 4천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11일 내놓은 종합금연대책에서 이 같은 담뱃세 인상 폭을 제시하고 이후에도 물가와 연동해 담뱃값을 꾸준히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뱃값에 흡연 폐해를 경고하는 그림을 넣고 편의점 등에서 담배 광고를 전면금지하며 금연 치료를 받는 환자의 비용을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담뱃세 대폭 인상이라는 강력한 가격정책 외에 흡연경고그림 삽입 등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비 가격정책을 병행해 금연정책의 효과를 높이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담뱃세 인상 폭이 예상외로 커 흡연율이 높은 서민층의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와 세수확보를 위한 `우회 증세
휴가철이 끝나자 출퇴근길 도로는 다시 극심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교통정체로 인한 손해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손해를 끼치고 있다. 교통정체의 주범인 끼어들기, 꼬리물기, 신호위반, 정지선위반은 ‘나만 먼저 가보자’라는 비양심적인 운전형태로 반드시 운전자들에게 없어져야 할 교통법규 위반 행위이다. 특히 출퇴근길 끼어들기, 꼬리물기는 극심한 교통정체의 주범이고 주요 교통사고 요인행위로 경찰관들이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다. 그래도 이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단속을 더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차선을 준수하며 준법 운행을 하거나 신호, 정지선을 잘 지키는 대다수 운전자들에게는 ‘질서를 지키는 사람만 손해’
지난 8월 인천 계양경찰서에서는 귀가하는 여성을 성폭행한 파렴치범을 검거하였다. 신속한 출동과 상황판단으로 다행스럽게도 검거하였지만 지금 이순간도 여성뿐만 아니라 장애인, 아동, 노인, 심지어는 군대 후임까지 사회적 약자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성범죄는 끊이지 않고, 성범죄 중 암수범죄(실제 발생했지만 신고하지 않아 경찰이 파악하지 못한 범죄)가 많은 건 사실이다. 인천 계양경찰서에서는 성폭력전담 수사팀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1인 업소, 범죄 취약지 인근 상가와 주민들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현 정부가 성폭력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강력한 척결의지로 근절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폭력 범죄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대∼한민국!’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5일 저녁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가 열렸다. 라이온킹 이동국을 비롯해 레버쿠젠의 손흥민, 볼턴의 이청용,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등 유럽 해외파 스타급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경기 때문인지 현장판매가 시작된 오후 2시부터 매표소에 길게 줄이 늘어서 장사진을 이루었다. 경기장 입장이 시작되면서 지하철 7호선 종합운동장역은 출구가 비좁을 정도로 많은 관중들이 쏟아져 나와 부천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아직 설익은 보름달이 움츠러들 정도로 대낮처럼 환하게 밝혀진 부천종합운동장의 축구팬 함성과 열기는 대단했다. 전광판에 입장관중 수가‘34,456명 만석’이라고 표출 되는 것을 보면서 가슴 한켠이 뭉클했다. FIFA 랭킹 29
여러분의 집에는 소화기가 있는가? 만약 없다면 여러분의 안전의식은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 것이다. 행정기관에서 안전점검을 해주기도 하지만 이런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 안전문제는 현장에 있는 사람, 즉 스스로의 안전책임의식이 크기 때문이다.최근 소방특별조사 차, 어느 한 공장에 들른 적이 있다. 그 공장의 안전관리자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그 공장의 안전관리는 업무대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라는 말을 들었다.자기들은 아무런 권한이 없고 관리대행업체에서 권한과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정말 심각한 자율 불감증(不感症)이 아닐 수 없다. 스스로 안전을 위해 투자하고 교육하는 건물주 사장들은 별로 없다. 그저 행정기관의 성화에 못 이겨 마지못해
112신고가 들어왔다. “남편이 집안 물건을 던지고 난리다.” 라며 여성의 긴급한 신고였다. 서둘러 현장에 필요한 장비를 소지하고 순찰차를 타고 급히 도착해서 현장을 확인해보니 남.녀가 같이 있었고, 부부사이였으며, 남편이 술에 취해 말다툼 도중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일단 남.녀를 급히 분리시키고 서로의 진술을 청취한 후 가정폭력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며 처벌의사를 물어보았으나, 처벌하지 않겠다고 했다. “처벌하면 벌금만 나오고, 사이도 안 좋아질텐데 처벌해서 뭐해요...”라는 대답만 흘러나왔다. 그래서 가정폭력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상담기관의 연락처를 알려드리며 꼭 상담받아보시기를 권유해 드리고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현 정부에 들어와서 4대악 척결을 외치며, 사회 악질적인 범죄들
어느덧 지루한 장마부터 찌는 듯한 무더위까지 한걸음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콧등을 스치는 계절이 돌아왔다. 화창한 날씨에 산뜻한 기분으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산행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이다.필자는 소방관이기에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기에 앞서 가을철 산불로 인해 소중한 재산을 잃지 않을까”라는 노파심에 사로잡힌다. 그래서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을 위한 산불예방지침을 몇 가지 알려주고자 한다. 꼭 알았으면 하는 가을철 산불예방 일곱 가지 수칙이다.첫째, 산행 전에는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을 피해야 한다. 위험이 많은 곳을 먼저 알고 피한다면 그보다 좋은 예방책은 없다고 본다.둘째, 입산 시에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로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뉴스를 통해 귀경길 발생한 안타까운 교통사고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교통사고라는 것이 누구 하나만 조심한다고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시기별, 운전자별 맞춤형 홍보·안전활동 전개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들의 활발한 사회적 활동 증가로 노인 운전자 비율이 증가하는 만큼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노인 보행자 사망사고 역시 다른 OECD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기에 경찰에서는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노인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차의 운전자가 노인 운전 차량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실버마크 보급, 농촌지역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1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게 된다. 2007년 4월 쿠웨이트시티에서 개최지가 결정되어 발표된 후 몇 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분야에서 착실히 대비하여 온 덕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불과 보름 후면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우리나라에서는 1986년 서울과 2002년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이다. 이번 대회의 표어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Diversity Shines Here)'이다. 아시아 각국의 찬란하고 다양한 역사, 문화, 전통을 빛내고, 우정과 화합을 통해 아시아의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인천 시민 모두의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겨레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보름달이 휘영청 가을 초입의 하늘을 밝히고 있다. 집집마다 두런두런 가족들의 정담과 소박한 삶의 이야기들이 따사롭게 베어나고, 가을 들녘엔 어느 듯 황금빛 물결과 코스모스 향기가 곳곳에서 그윽하다. 청소년 세대들에게는 낯설 수 있겠지만 우리들의 어린 시절 민속 명절에는 윷놀이와 널뛰기가 재미꺼리였다. 하늘을 가르듯이 솟아오른 윷들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멍석에 모양새 있게 펼쳐질 때, 그 쾌감과 전율은 지금의 게임에 못지않았다. 그래서 멍석을 까는 것은 축제와 향연의 상징이었고, 풍요와 나눔의 무대로 인도하는 의식이었다. 비유를 들자면, 포천·연천·철원도 이런 축제와 풍요, 그리고 나눔의 무대에 주인공으로 나서야 한다. ‘멍석 깔렸을 때, 널 뛰어야 한다!’정부가 2013년
우리나라의 법질서 준수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 27위에 불과 하다고 한다. 이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단기간에 달성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로서는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나라 법질서 수준이 선진국을 따라 가지 못한 이유는 법을 지키는 사람은 반드시 혜택을 보고, 법을 어기는 사람은 반드시 불이익을 받는다는 원칙이 확립되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과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초과학이 발전해야 이를 응용하여 응용과학이 발전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기초질서가 바로 잡혀야 더 큰 국가질서도 확립될 수 있는 것이다. "기초질서 위반을 방치하면 더 큰 위반인 강력범죄를 야기할 수 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늘도둑도 꼭 잡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난폭운전, 바가지요금, 정비업체와의 결탁 등으로 견인차 횡포는 심각할 정도이다. 또한 시시비비를 판단하기 어려운 사고나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사고임에도 운전자를 숨기고 이들의 약점을 이용 막무가내로 차량을 견인시켜 과도한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 그동안 견인차의 바가지요금 징수는 뚜렷한 처벌조항이 없어 행정기관에서도 단속을 못했는데 이번에 금감원과 경찰이 ‘보험사기’혐의를 적용 단속한 선례를 남기게 됐다. 한국소비자원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자동차 견인 서비스 이용 시 입은 소비자 불만 사례가 1천 362건 접수됐는데, 유형별로는 견인 운임 · 요금 과다 청구(73.7%)가 가장 많았고, 견인 중 차량파손(6.5%), 운전자 의사에 반한 견인(3.7%),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이 물러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가을에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를 많이 하는데 자칫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이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벌에 쏘일 경우 초기 증상으로는 쏘인 부위의 가려움, 통증 및 붓는 등의 국소적 현상이 대부분이나, 심할 경우 벌독에 의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전신적 과민성 반응)이 발생하여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해야하며, 벌에 쏘였을 때는 적절한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시행하여야 한다.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은 아래와 같다. 첫째, 환자를 벌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이송한다.둘째, 피부에 벌침이 박혀 있는지 살펴본다. 침이 피부에 남아 있는 경우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시간 집을 비우는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빈집털이 증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빌라ㆍ원룸 등 다세대 주거단지에서 거점근무와 도보순찰을 병행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상설중대 등 경력지원 시 취약지역에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경비원을 대상으로 한 절도예방 교양을 통한 자위방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죄예방 활동도 주민들의 노력들이 병행되어야 그 효과가 배가될 수 있으므로, 주민들의 자체적인 예방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첫째, 장시간 비우게 될 계획이 있다면, 그 기간 동안 신문, 우유 등의 투입을 사전 중단하고, 둘째, 고층에 위치하여 베란다 등의 문단속에 소홀한
오늘도 어김없이 출동 벨이 울리고, 지령서를 챙긴 뒤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을 나갔지만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바 외래 검진을 받기 위하여 신고한 건이었다. 이처럼 만취자, 감기 몸살, 자택 이송, 장거리 병원 이송 요구 등의 비응급 출동은 119 구급대원 전체 출동의 70%를 차지하고 있다.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질병, 분만, 각종 사고 및 재해로 인한 부상이나 그 밖의 위급한 상태로 인하여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 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응급 환자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비응급환자로 분류해 현장에서 이송 거절을 할 수 있도록 정해져있다. 그러나 환자 입장에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