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사회에서 각자 자신의 위치에 서서 쉴 틈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고단한 업무로 인해 건강이나 자칫 사고를 당할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걱정이 한발 더 앞선다. 요즘 일교차가 무척 심해 출퇴근길은 쌀쌀하지만 오후만 되면 따뜻한 햇살로 인해 점심을 먹은 후 몸이 나른해져 눈꺼풀이 무겁게만 느껴지는 것을 모든 사람이 한번쯤 경험하였을 것이다. 이렇듯 교통사망사고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졸음운전이다. 순간적인 무의식 상태에서 제동을 하지 못하고 충격을 받게 되므로 생명을 잃는 등 그 피해는 심각하다. 하지만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졸음운전은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30%를 차지한 만큼 대형사고에 큰 영향을 끼친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사례가 언론에 연일 보도 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심각성이 매우 클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다. 올해 초 유명 힙합뮤지션의 음주운전과 최근 스포츠 팀 여자 감독의 음주교통사고 사례를 보면 공인들 사이에서도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약해졌다고 볼 수 있다.필자는 출근시간대 교차로에서 교통근무 중 신호위반하는 차량 운전자를 발견하고 교통위반 스티커 발부하고자 신분확인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였는데 술 냄새가 나서 음주경위에 대하여 묻자, “술 마시고 운전 하는 게 무슨 큰 죄가 되냐? 교통사고 안 났으면 된 거지.” 라며 음주 단속된 상황을 회피하려고만 하기에 끈질기게 설득 후 면허확인 및 음주측정 하였더니
뜨거웠던 46억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얼마전 막을 내렸다. 우리 국민들은 너도나도 박태환 선수나 손연재 선수의 경기결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축구나 야구 등 인기 종목은 경기 다음날까지도 화재에 올리며 얘기 꽃을 피운 반면 비인기 종목의 경기는 중계방송도 해주지 않을 만큼 관심이 적었다. 관심이 많은 종목은 정부와 일반 기업으로부터 많은 후원을 받아서 그만큼 더 발전되고 후진 양성도 잘되겠지만 관심이 없는 종목은 각종 지원이 저조한 가운데 쇠퇴하고 말 것이다. 정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깨끗한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것이다. 정치에 대한 참여방법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선거
바쁜 현대사회에서 각자 자신의 위치에 서서 쉴 틈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고단한 업무로 인해 건강이나 자칫 사고를 당할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걱정이 한발 더 앞선다. 요즘 일교차가 무척 심해 출퇴근길은 쌀쌀하지만 오후만 되면 따뜻한 햇살로 인해 점심을 먹은 후 몸이 나른해져 눈꺼풀이 무겁게만 느껴지는 것을 모든 사람이 한번쯤 경험하였을 것이다.이렇듯 교통사망사고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졸음운전이다. 순간적인 무의식 상태에서 제동을 하지 못하고 충격을 받게 되므로 생명을 잃는 등 그 피해는 심각하다. 하지만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졸음운전은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30%를 차지한 만큼 대형사고에 큰 영향을 끼친다. 졸
앵앵앵 살인사건이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강력반등 많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확인한바 허위신고였다. 신고자를 확인하기위하여 전화번호에 대한 긴급통신조회를 실시한바 중학교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 장난 신고를 한것이었다.신고시 정확한 주소를 말하지않고 단지 아파트 14○○동 몇호라고만하여 신고장소를 찾기위해 경찰서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모든아파트에 대한 수색을 실시하여 약1시간 가량의 모든 경찰력이 마비되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2허위 신고는 총9887건으로 파악됐다. 112신고는 국민이 위험을 느꼈을 대 가장 먼저 누르는 긴급전화다. 그런데 일부 신고자들의 허위신고로 인해 정말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을 때 출동이 늦어져 국민, 나와 내가족이 피해를 보고 있다.즉 112허위
경찰관이 각종 신고처리 및 범인 검거 현장에서 부득이 발생되는 피해 및 재산상 손해를 본 사람들이 경찰에 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아직 이를 아는 국민들은 많지 않아 필자의 글로써 소개하고자 한다.경찰관 직무집행법 2013년 4월 개정, 同 시행령을 2014년 2월 개정하여 2014년 4월 6일부터 발생한 손실에 대해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전에는 경찰의 공무수행 중에 물건이 파손된다거나 재산상의 피해를 보게 되면 국가에 손해배상청구를 직접해야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 그 피해가 경미한 경우엔 이러한 복잡한 법적 절차를 거치기 어려웠다. 그러나 현재 경미한 피해의 경우에도 경찰에 직접 보상 청구하여 심의를 거쳐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손실보상 기준과 금액, 지급절차 등을 시행하고
최근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먹거리 문제가 이맘때면 매번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우리나라 만큼 식품안전 불감증에 걸린 나라도 사실 드문게 사실이다.농약으로 버무린 콩나물, 색소를 가미한 가짜 고춧가루 등 사실상 말로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불량 음식으로 우리의 식단이 위협을 받아온 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먹는 음식을 갖고 장난치면 안된다.”라는 옛말도 있듯이 우리 선조들의 이런 말이 무색해질 만큼 우리사회는 불량음식의 천국. 하지만, 이러한 불량식품에는 대부분이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고 물론 어떤 성분을 가지고 만들어졌는지 조차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 일부 식품업체들의 비양심적
업무일선에서 물러날 시기가 다가오자 허전한 마음과 함께 ‘이제 시간적 여유가 생길 것이니 평소 머릿속에 그려왔던 일들을 본격적으로 펼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기대가 되기도 했다.그런데 막상 퇴임이 현실화 되자 막연하기만 할뿐 구상해 놓았던 일이 진전이 되질 않았다. 현역시절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은퇴후의 일들에 구체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기도 했지만 계획이 있었다 해도 곧바로 착수할 만큼 준비가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다.더구나 필자는 일을 밀어붙이고 보는 저돌적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머뭇거리며 마음만 조급해지는 것이었다. 계획했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다. 서두를 일이 아니라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싶었다. 우선 봉사
골든타임(Golden Time)은 “병원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환자의 목숨을 다투는 시간”을 의미한다.119소방에서도 이 골든타임이 적용된다. 화재 시에는 소방차가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인명피해 최소화의 관건이다. 5분이 경과하면 화재의 연소 확산속도는 빨라지고 피해면적이 급격히 증가하여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대원의 옥내진입이 곤란해진다.또 응급환자에게도 4~6분이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다. 심정지 또는 호흡곤란 환자는 4~6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뇌 손상이 시작돼 소생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최근 5년간의 전국 소방차 5분 이내 현장 도착율을 보더라도 50~70%선을 오가고 있다.우리 주변에는 언제 어디서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집회소음으로 인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음기준 일부를 강화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집시법 시행령’개정이 지난 7월에 공포되어 10월22일부터 시행된다.주요개정 내용으로는 기타(일반)지역 소음기준을 주·야간 각 5db씩 강화하고, 주거·학교지역 소음기준 적용지역에 ‘종합병원·공공도서관’을 포함하며 기존 집회소음 측정시 ‘5분씩 2회 측정하여 산출 평균’하던 것을 ‘10분 1회 측정’으로 변경 적용되는 것 등이다.이번 집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만성적인 집회소음 공해에 시달려 온 시민·상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종합병원과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환자·수험생들의 평안에 기여하는 등 국민의 기본권(사생활 평온권·행복추구권·환경권 등)을 더욱 보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불 끄셨나요?” 여유롭게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서핑을 하던 외국인이 던지는 질문에 여자는 당황하게 된다는 TV광고 내용이다. “여러분 집의 가스불은 안전하게 끄셨나요?”라는 문구는 광고 안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를 당황케 하는 말이다. 화재발생통계를 보면 주택화재 중에서 30%가량이 부주의로 인한 가스불에 의해 화재로 확대됐다. 이처럼 바쁜 생활 속에서 가스불을 끄지 않아 발생하는 음식물 관련 화재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음식물 냄비를 올려놓고 잠시 외출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잠깐의 실수가 더 큰 사고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가스레인지 주변에 행주, 국자 등 탈수 있는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 좋은 예
프랑스 경제학자 피케티가 쓴 「21세기 자본론」이 경제학 서적으로는 드물게 베스트셀러에 자리를 잡고 있다. 800페이지 넘는 방대한 분량과 함께 각종 통계를 바탕으로 산출된 그래프로 가득 찬 이 책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이슈다. 경제학 교과서의 저자로 유명한 하버드대의 맨큐 교수는 공개적으로 피케티를 비판했고,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자신의 블로그에 다소 비판적인 서평을 올렸다. 반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교수는 “최근 십 년간 출간된 경제학 서적 중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평하는 등 이 책에 대한 논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이 책의 결론에 대한 찬반논쟁을 떠나 이 책이 높게
112신고가 과거와는 다르게 경찰의 모든 기능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신고출등을 나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전환이 되어, 그 시행중에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변화는 경찰의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동참도 병행되어야 하는데,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일이 바로, 올바른 신고 문화이다.정확하고, 올바른 신고가 선행 되어야 후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찰의 초동조치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더욱 크다.신속한 경찰출동을 위한 방법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첫째, 정확한 위치를 알려야한다. 신고자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주소를 모른다면, 주변을 둘러보고 큰 건물이나 이정표, 도로 표지판, 전봇대 관리번호를 보고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
112신고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에 비례하여 신고사건을 처리하는 현장 근무 경력은 경찰관 2만명 증원에도 112신고사건 대비 증가하지 않고 그대로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런 상황인데도 일부 국민들은 112신고를 가볍게 생각하여 장난 및 허위로 신고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국민의 비상벨인 112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위급하고 긴박할 때 국번없이 112신고를 하면 신속하고 안전한 처리를 위하여 주변에 있는 교통 · 형사기동대 · 112순찰차 등 가용 가능한 경찰력을 모두 투입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는 극도로 예민한 말초신경과 같은 통신 네트워크이며 112신고자에게는 생명의 전화인 것이다.최근 112허위신고대한 한가지 사례로 “ 자신에 친구의 여
우리 사회가 다변화 되면서 112건수도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최 일선에 있는 경찰은 오늘도 이러한 많은 112신고 사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112신고전화는 분명 피해자를 보호하는 비상긴급전화이다. 범죄예방 및 단속등 민생치안에 주력해야 할 일선 경찰관들의 업무를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고 우리 사회가 허위신고나 장난전화 또는 오인신고로 인해서 병들어가고 있다.허위신고는 경찰의 상황판단과 현장출동을 방해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단1초가 절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에게 제때 도움을 제공하지 못해 구조가 지연되어 피해를 보는 일이 있다. 112건수 중 경찰이 출동을 요하지 않은 생활민원과 허위나 장난전화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경찰의 치안공백 현상과 긴급상황에 대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요구하는 것들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어야만 생기 있고 살아있는 조직으로서 그 생명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국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통사고조사의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통조사관들은 더욱 더 예민한 감수성의 소유자가 되어야 한다.교통사고현장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현장출동이 우선되어야 하고, 시민안전 확보와 시민불편의 최소화를 위한 진지하고 전문적인 업무처리 능력이 발휘 되어야 하는 것이다.이러한 소임들은 공유를 통해 더욱 가치 있어 질 것이고, 협력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 진화해 나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인천삼산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는 이러한 소임들의 실효적인 공유와 협력을 위해 지역경찰
우리사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안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세월호 참사이후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오고 있다. 경찰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112신고 접수부터 출동, 그리고 조치까지 신속?정확하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에 모든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112신고에 대한 경찰 全기능의 총력대응하는 것이 바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지역경찰에만 국한되었던 112신고 접수방식이 이제는 접수하는 112종합상황실에서 전파 후 현장출동 그리고 신고내용에 따른 대처방안이 모든기능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되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만족감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이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우리경찰의 본모습일 것이다.
만추인 단풍의 계절! 요즘 전국 산들은 온통 자태를 뽐내는 갖가지 형형색색의 옷들로 단풍의 아름다움이 더해 가고 놀이객들을 향해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며칠 전 필자도 자전거를 타고 오랜만에가까운 인천대공원을 찾았다. 인천대공원 측에서는 공원 내 산불 등 우려가 있는 곳은 제한구역으로 지정하여 출입을 제한하는 곳이 여러 곳 있었으나 이러한 장소를 가족단위로 몰래 진입하여 음식을 먹는 행위와 식사 후 이동하면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 하지 않는 모습도 보여 불특정 다수인들의 눈시울을 찌푸리는 행위로 질서의식이 결여 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도심지에서 갈만한 곳이 없는 시민들은 가족단위로 가까운 이곳(대공원)을 찾고 있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차량을 이용한 놀이객들로 주차장도 만차이며, 공원 내 야
최근 기업체에서 신규로 사원을 뽑는 경우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온 청년인턴 제도 외에도 일학습병행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기존의 제도가 사원의 임금 지원 수준이던 것에 비해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개발 과정에 대한 지원 및 임금 지원, 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지원 등으로 기업체 측면에서 보면 신규사원을 뽑는 경우 다양한 예산과 운영 지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기존에 독일이나 스위스의 도제제도를 벤치마킹 했다고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기업과 사회구조에 맞는 일학습병행제가 운영되려면 프로그램 개발 과정부터 기업체 중심의 교육훈련 커리큘럼이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 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 국가직무능력표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
서울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원인불명의 싱크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인근인 영종 하늘도시에서도 아파트 인근 도로상에 직경 35m, 깊이 10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으나,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상상하기도 싫지만 만일 초고층아파트 단지 내에서 싱크홀이 발생한다면 이는 엄청난 인명?재산피해를 유발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싱크홀은 우리나라 곳곳에 상존하는 위험요소이므로, 이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이 아닌 국가적인 차원에서 원인을 규명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관련부서에서는 싱크홀 위험 예상지역에 대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세월호 사건과 같은 초대형 재난을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국가의 재난전담기관에서 대응 매뉴얼을 개발하고 단일화된 명령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