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최근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생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및 지역사회 연계 숙려제 운영기관 업무 담당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연수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했다.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 중단 징후가 발견되거나 학업 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최소 2주 최대 7주까지 숙려할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과 체험, 교육 등 프로그램을 지원, 신중한 고민과 현실적인 대안 없는 학업 중단 결정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인천 서구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의욕을 고취하고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이 ‘2024년 강화군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최근 ‘검단천(상류) 생태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 시설 보완 및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인천 동구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한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이 정상화됐다.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는 “동국제강이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을 위해 필요한 국유지가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매각심의에 상정됐다”며 “현대제철과 토지 맞교환, 해저터널 도로 안전성 검토를 거쳐 내년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가 올해부터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을 다자녀가정 및 사회시설까지 확대·추진하기로 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3일 신청사 건립의 합리적 방법을 모색하고 최적의 건립 계획을 찾기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열린 인천시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군수‧구청장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배상록(미추홀구의회 의장) 회장이 지난 12일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제안, 같은 날 건의문이 최종 채택됐다
인천 부평구가 지역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과 지역 소재 기업 등을 지원하는 ‘부평 디지털 취업공작소’ 사업을 운영한다.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미추홀소방서 소방관, 전기안전공사, 소방업체 직원 등과 함께 용현시장에 대한 소방 안전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인천 계양구는 경유 차량 7641대에 대해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5억여원을 부과·징수한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거버넌스 중심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위한 반도체 및 항공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하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 도박 중독문제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원스톱 지원 서비스인 ‘폴-스톱’을 선보였다.
고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결식이 3월13일 오전 9시30분 강화군청 광장에서 엄수됐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 미래에 입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인천 부평을 홍영표 예비후보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
인천 계양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서구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선정과 관련, 신청 부지(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6BL))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캠페인을 가졌다.
인천 미추홀구는 제물포역 일원 주인공원의 낡은 공원시설 등을 정비하기 위해 주인공원 환경 개선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