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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최근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5일 영상회의실에서 ‘2015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성과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국환 시 경제부시장, 사회적경제단체 회장, 각계 전문가, 사회적경제육성위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사회적기업 홍보· 전시관 운영 등 주요성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금년도 사회적경제 활성화계획으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및 맞춤지원,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운영 활성화 방안, ▲마을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방안, ▲공정무역도시 인천만들기사업 등에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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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5일 인천데이터센터 4층 브리핑룸에서 수요자 중심의 현장요구가 반영되는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공공데이터 같이 애기합시다.」커뮤니티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공공데이터 같이 얘기합시다.」 커뮤니티는 공공데이터의 민·관, 기업 간 공공데이터 정보공유와 의견교환, 모니터링으로 개방 공공데이터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현장의 요구가 반영되는 실수요자 중심의 인천형 공공 데이터 개방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IT, SW, 앱 개발 등 공공데이터 활용도 높은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사)인천벤처기업협회, ㈜아이들 등 민·관·기업으로 2014년에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공공데이터 개방 발전전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0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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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5일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시민 불편 해소, 교통 수송, 안전 관리, 생활환경 정비 및 물가 관리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생활민원 처리, 수송 대책, 진료 대책, 청소환경 대책, 장사민원 지원 등 11개반 526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해 각 분야별 긴급 민원을 처리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연휴기간 중 1일 평균 46만5천여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특별수송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고속·시외버스 및 연안여객을 증강 운영하고, 인천지하철과 공항철도, 경인전철은 심야 연장 운행하는 등 특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또한, 이번 설에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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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5일 기초수급자 자녀 및 아동복지시설 생활 청소년 가운데 중·고등학교 입학자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복비 지원은 2007년부터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해 오다가 2010년부터 기초수급자 자녀(3,300명)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동복을 확대 지원한데 이어 2011년도부터는 기초수급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안해 하복까지 확대 지원해 왔다.올해 교복비는 시비와 군·구비 7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수급자 자녀 및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2,500명을 대상으로 동복과 하복이 지원되며, 1인당 동복은 20만원, 하복은 10만원이 지원된다.교복비는 직접 지원 신청을 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복은 2월중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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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일 영상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부모, 어린이집 원장, 교사, 보육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16명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아동학대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이로 인해 그동안 어린이집을 믿고 자녀를 맡겼던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녀를 맡기는 부모와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과 교사, 보육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장 중심의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가 직접 참여해 어린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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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4일 ‘2015년 서해5도 종할발전계획’사업을 위한 국비 230억원을 확보하고, 40개 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3년 동안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4개 사업에 304억원을 지원해 왔다. 서해5도 주민생활지원 분야로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에 대해 1인당 매월 5만원의 정주생활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서해5도 내에 있는 백령, 연평, 대청 고등학교 학생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및 학교운영비 등 교육비를 지원했다. 또한, 3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해 작년까지 모두 517동에 최대 4,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생필품의 해상운송에 따른 육지와의 가격차이 보전(補塡)을 위해 유류, 가스, 연탄, 목재펠릿 연료에 대한 운반비 등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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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3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이 노출돼 대책 수립이 시급한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과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구역 등을 현장방문하고, 국토교통부 관계자에게 낙후된 주택 밀집지역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정책결정 등 적극적인 해결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김성수 시 도시관리국장은 지난 1월 19일 부평구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현장을 방문해 급경사 지역의 붕괴 위험에 노출된 흙벽돌로 지은 집을 살폈다. 이날 김성수 국장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에 대해 중점 관리가 필요하고, 이와 함께 사업시행자인 LH와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만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주민 불편사항과 안전 위해 요소를 세밀히 살폈다.십정2 지역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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