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어린이 뮤지컬 ‘지구를 먹는 아이’를 공연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4 문예회관 레퍼토리 제작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육 주제를 담고 있으며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뮤지컬 형식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진 에듀테인먼트 공연이다. 또한 TV, 뮤지컬, 영화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배우가 출연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대형 지구모형의 세트, 생동감 있는 분장과 순수 창작 음악으로 구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쉽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공연이다.이번 공연과 관련하여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는 공연기간 중 광주시보건
박창식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지난 2009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구리시 동구릉 주변을 정비하는 복원기획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이에 대한 전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18일, 나선화 문화재청장, 진화자 구리시의회 부의장등 시의원들, 동구릉 관리소장, 왕릉소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동구릉의 조선왕릉의 보존과 동구릉 주변의 향후 개발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동구릉의 복원 정비 계획과 주변환경 개선 등 역사, 문화, 교육, 관광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고 동구릉 정문권역 복원기획추진단(가칭)을 구성하는데 합의, 그 의의가 시사하는 바 크다. 향후 추진단은 복원계획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순차적으로 개발 계획에 따라 복원을 추진키로 했다. 나선화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시각예술작품의 구입 및 대여‧전시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증진하고자 인천미술활성화기획사업을 시행한다. 미술품 공고기간은 오는 10월 17일(금)이며, 접수기간은 2014년 10월 15일(수)부터 10월 17일(금)까지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인천미술활성화기획사업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인천연고 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왔으며 현재 150점을 소장하고 있다. 올해는 총 5천5백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미술 작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인천미술활성화사업에서 구입한 작품은 앞으로 대여․전시활동 등을 통하여 시각예술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인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이바지하게 된다. 인천광역시청, 인천대,
평택시에서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의 UNESCO 세계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9월 2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평택시 한국소리터 농악마을에서 ‘2014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개최한다.평택농악은 서울, 경기, 충청, 강원일부를 아우르는 웃다리 지역의 정통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화려한 농악 판굿과 고사, 설장고, 버나놀이 등으로 유명하며 특히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무동놀이는 전국에서 오직 평택농악만이 전 과정을 연희하고 있다. 년 100여회에 이르는 국내외 초청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평택농악을 비롯한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제11호 농악종목의 보유단체인 진주 삼
고양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덕양구 선유1동 154-2번지 이호철 작가의 집필실인 ‘소설의 느티나무숲’에서 제6회 단편소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분단문학포럼(대표 민병모)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6회 단편소설 페스티벌은 ’소설의 느티나무 숲’으로 국내 유명 작가들을 초청하여 단편 소설 독회 후 참석한 독자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단편소설 축제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문학 행사는 ‘상허 이태준의 문학과 생애’에 관한 개막 세미나(발제 민충환 문학평론가)를 시작으로 이태준, 하창수, 구효서, 정태언, 손보미, 이호철 등이 초청작가로 참가해‘달밤’, ‘성자가 된 소설가’, ‘별명의 달인’, ‘주머니 속 자작나무’,
식물원과 생태공원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숲 속에서 한가롭게 ‘차 한 잔’ 즐기고 갈만한 공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가평 가라섬내에있는 “이화원”의 매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이화원은 소박한 정원이지만 화합이라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대화의 광장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우거진 숲 곳곳에 넉넉한 의자를 갖춘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어 함께 한 이와 마주 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다. 또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기간이 되면 이곳 생태공원이 ‘재즈 공연장’로 변신, 잔디 밭 위에서 편안하게 재즈선율을 즐길 수도 있다. ◆ 촘촘하게 구성 ‘다양한 수목’ 한데 어우러져중국 북경의 이화원(?和園)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본관 소공연장에서 '스테이지149'의 연극선집 두 번째 작품으로 '알리바이연대기'가 공연된다. 알리바이연대기는 2013년 국립극단 젊은 연출가전 지원작으로 초연됬으??동아연극상 작품상, 희곡상, 연기상,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과 무대미술상을 수상했다.또한, 한국연극평론가협회의 '올해의 연극베스트3'과 월간 한국연극의 '공연베스트7'에 선정됐다.이번 작품은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나오는 아들 앞에서 진한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를 의아하게 생각한 아들이 아버지의 일생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연극.이러한 스토리는 작∙연출을 맡은 김재엽의 실제 아버지 김재용과 두 아들 재진, 재엽의 개인사와 가족사에 근거하고 있다.1930년
'아시아 다큐의 빛' 슬로건…24일까지 고양시에서 111편 상영"다큐멘터리라고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들었습니다. 끝까지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시아 다큐의 빛'을 슬로건으로 제6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17일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아람누리에서 이일하 감독의 '울보 권투부' 상영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울보 권투부는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 대학원에서 다큐멘터리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이일하 감독의 작품이다. 일본 도쿄 조선중고급학교 권투부에서 생활하는 10대들의 성장기를 다뤘다.스포츠에서 드러나는 열정과 우정을 넘어, 졸업 후 일본사회로 나가야 하는 학생들의 성장기를 정통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냈다. '도꾜조교'(도쿄 조선중고급학교의 준말)라는 한글이 새
"'언제 와서 무슨 공연을 들어도 들을 만하구나'라고 할 그런 연주 홀로 만들 생각입니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제5대 사장은 17일 오전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앞으로 2년간 경영철학과 계획을 펼쳐보였다. 5살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해 미국 줄리어드음대를 졸업한 뒤로 줄곧 대학 등에서 가르쳐 온 정 사장은 한때 중소기업을 경영한 경험도 있으나, 연주가이자 교육자 길을 더 오래 걸어왔다. 오른손보다 유독 짧은 왼손 새끼손가락이 수십년 손에서 악기를 내려놓지 않았다는 사실을 방증했다. 경기도의 대표 공연시설과 4개 예술단을 거느린 경기도문화의전당 안팎살림을 책임져야 하는 사장직은 그에겐 예술경영인으로 도약이자 도전인 셈이다.그의 롤모델은 오가 노리오 소니 전 회장이다. "아주 유명
안산시는 오는 27일 상록구, 상록수역, 상록수체육관 등 각종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록수의 진정한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제2회 상록수문화제를 개최한다. 일제로부터 독립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교육을 통해 살려내고자 몸을 던진 분이 바로 최용신 선생이다. 선생의 교육은 눈보라가 치는 역경 속에서도 지조와 절개를 지키는 상록수와 같은 민족으로 아이들을 길러내는 것이었으며, 일제의 모진 탄압과 감시 속에서 상록수 교육을 지속한 선생 역시 상록수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상록수 나라사랑 체험박람회(경기도박물관미술관지원사업)’는 제2회 상록수문화제의 대표 행사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안산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울 수 있도록 안중근기념관, 우당(이회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
화성시향토박물관은 18일‘최고의 무장, 외로운 무신-화성 무신의 삶과 역사’을 주제로 지역 역사와 문화를 소개 하는 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무인들의 활약과 유물, 지역 무신들의 활약을 담고 있는 각종 문헌, 조선후기 무신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문헌과 무기를 비롯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당성 출토 토제마도 소개된다.전시회에 소개되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조선시대 포도대장을 24번이나 역임한 김영(金煐)과 여수시 장군도에 수중석성을 쌓아 왜구의 침략을 물리친 이량, 임진왜란에서 부상당한 몸으로 왜적을 무찌른 유몽룡, 수원도호부사를 거쳐 총융사에 오른 조빈 등이다.특히, 김영(金煐)은 조선시대 정조부터 헌종까지 세 명의 왕을 모시며 5회에 걸쳐 금위영
용인시 기흥구가 쉽게 발길 닿을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에서 개최하는 ‘기흥행복콘서트’가 19일 저녁 7시 20분 보정동에 위치한 죽전중앙공원에서 재즈와 전통연희, 어쿠스틱 기타 등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전문공연팀 JJ재즈밴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팀인 용인전통연희단과 어쿠스틱 기타그룹 관자놀이 코브라 펀치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기흥구는 지난 2008년부터 노란손수건 거리콘서트, 청소년 행복콘서트, 기흥행복콘서트 등 다양한 명칭으로 연3~10회의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정 좌석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료 음악회에 태권도 시범이나 마술과 같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행복한 시간을 선사
중구는 오는 20일, 21일, 27일, 내달 25일(매주 토)까지 아트플랫폼(인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 소재, 인천 중구청 앞)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제2회 개항장 문화지구 아트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개항장 문화지구 아트프로젝트’는 개항장 일대를 비롯한 인천 중구에 살고계신 주민과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작가 및 예술가, 공방 등의 시설을 운영하는 운영자들 20여개 팀이 함께 참여하는 동네박람회와 버스킹 공연,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한다. 특히, 동네박람회는 개항장 일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한지·도자기·섬유공예 등)와 각 시설의 대표상품 및 손수 만든 제품(수제빵, 우드버닝엽서, 버블티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재
‘ 제 44회 판소리유파대제전’이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지부장 김경아)주최, 사)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송순섭)주관으로 오는 9월30일 7시 부평아트홀 달누리극장에서 열린다. 44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판소리 유파대제전은 동편제, 서편제 등 판소리 전승 계보와 음악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공연으로 각 유파의 진수를 볼 수 있으며 민요, 가야금병창, 시나위 등의 국악도 감상할 수 있다. 전석 무료이며, 홈페이지(pansory.com)로 문의하면 된다.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송도 트라이볼에서는 오는 21일, 28일 양일간 트라이볼 특별 기획공연 국악 판타지 콘서트 “인천: 바다의 연꽃 (Incheon: Lotus of Sea)”를 진행한다.이번 콘서트는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한국 3대 고전문학인 '심청전'의 내용을 재구성해 노래를 사랑하는 소녀 심청이 인천 앞바다에 빠지고 난 후 바다 속 용궁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특히, 효과 영상과 무대 기술로 구성된 바닷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주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열정적인 전통 모듬북 공연, 서정적인 해금과 피아노의 이중주, 아름다운 전통 창작무용 등 전통예술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결합돼 뮤지컬 같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 인천아시안 게임’이 9월 19일 개막한다. 이에 인천시 및 도시공사에서는 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인아라뱃길을 운영하는 현대해양레져(주)와 이랜드크루즈(주)와 함께 아시안게임 경기도 응원하고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경인아라뱃길 유람선과 드림파크 국화 축제, 월미관광특구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는 2014 AG워터투어 여행상품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2014AG워터투어는 아시안게임 경기관람권과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이용권, 인천투어 가이드북이 제공되며 자신의 원하는 일정과 아시안게임 경기 일정에 맞추어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개별여행프로그램이다. 아시안게임 경기관람권은 이용일자의 추천경기로 유도, 축구, 양궁, 육상등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도록 하고 있다.경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도서관 회의실에서 ‘한미화의 주제가 있는 북토크 세 번째 이야기, 유은실 작가 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출판칼럼니스트 한미화의 진행으로 교육, 예술, 어린이,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대하여 이뤄지는 북토크에는 지난 4월 교육 분야 하지현 의학박사, 7월 예술분야 곽아람 미술 담당기자에 이어 이번 9월에는 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유은실 작가를 초대하여 ‘유은실이 사랑하는 내 동화 속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유은실 작가는 ‘만국기소년’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고 ‘멀쩡한 이유정’으로 IBBY(국제아동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일수의 탄생’ ‘내 머리에 햇살 냄새’ ‘우리 동네 미자씨’ 등을 비롯
“한국 민족은 침략을 겪고 모욕을 당했지만 인간적인 존엄을 잃지 않았다. (위안부) 여성들도 착취당하고 노예가 됐지만, 이 모든 고통에도 존엄을 지키고 있다”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명동성당 미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모습이 외신들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세계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41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이 개최되어 주목받았다.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은 이러한 관심을 더욱 증진시키면서 위안부 피해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미국 LA와 중국 광저우에서 ‘지지않는 꽃’ 기획전을 한국만화연합과 함께 순회 개최한다. ‘지지않는 꽃’
오는 19일 감성적이고 섬세한 노랫말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사랑 받고 있는 어쿠스틱 팝 밴드 ‘가을방학’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의 8번째 무대에 오른다. 언니네 이발관의 원년멤버이자 줄리아 하트로 활동해온 송라이터 ‘정바비’와 브로콜리 너마저에서 활동해 온 보컬리스트 ‘계피’로 구성된 가을방학은 한국의 인디 팝씬을 대표하는 감성 듀오이다. 2009년 여름, 정바비가 계피에게 가벼운 데모 녹음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예상보다 더 성공적인 결과물은 자연스럽게 앨범 발매로 이어졌으며, 정규 1집은 입소문을 타며 2만 장이 넘는 경이적인 음반판매기록을 세웠다. 피아노와 통기타, 클래식기타 등 어쿠스틱 사운드가 어우러진 음
경기도와 김포시, 경기관광공사는 분단의 상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DMZ 일원을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10월 11일 김포시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함상공원을 출발, 덕포진을 지나 해안가철책선에 이르는 7km 길로 구성된다.'염하강 철책길로 떠나는 힐링&사진여행'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의 아름다운 전경을 사진으로 담아 철책선에 전시하는 ▲평화누리길 포토스팟 ▲평화기원 리본달기 등 재미와 의미를 더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 밖에도 참가자들이 걸을 때 마다 일정금액을 적립, 비무장지대(DMZ) 보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학생참가자의 경우 사전신청자에 한해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