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에 소재한 여주향교는 11일, 춘기 석전제를 봉행했다. 석전제에는 김현수 여주부시장, 김규창 경기도의원 등의 내빈과 성균관 유도회,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에게 올리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봉행하고 있다. 이날 석전제에서는 여주향교(전교 신현일) 주관으로 초헌관에 김현수 부시장, 아헌관에 김규창 경기도의원, 종헌관에 이종찬 여주농업전문대학장이 참석해 제를 올렸다.김현수 여주부시장은“여주향교가 모범적인 충효정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 함양과 전통문화 체험, 그리고 예절을 같이 배울 수 있는 장소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봉행이 전통이 살아있는 뜻깊은 제례가 되길 기원
여주시의회는 6일 제38회 당일 1일간의 임시회를 개원 여주시 고문변호사등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에 대해 심의 가결 후 폐회 했다. 상기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시선 의원은 “본 개정안은 소송 뿐만 아니라 행정심판까지 중요 소송 등으로 확대 지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고 개정이유를 밝혔다.한편 유필선 의장은 임시회에서“전국적으로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 건강권, 생명권, 행복추구권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강천면 SRF 발전소, 북내면 열병합 가스화 발전소 허가로 인해 주민과의 갈등 또한 심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다각도의 검토된 대응방안을 앞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여주시 가남읍 본두1리 마을 주민들은 마을회관 앞에서 ‘본두리 낙화놀이’ 행사를 열고 기해년 한해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600년 전통의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는 매년 음력 정월 열엿새날(대보름날 다음날) 저녁에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하는 민속행사다.낙화놀이는 낙화(落花)의 붉은 기운이 그해의 상서로운 기운이 되고 주민들에게 위안이 되며 질병과 액운을 쫓고 경사를 부르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전해지고 있다.행사에서는 낙화놀이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패 공연과 고천문 낭독에 이어 폭포처럼 쏟아지는 불꽃장관이 펼쳐졌다.주민들은 불꽃 장관을 연출하고자 뽕나무와 참나무를 태운 숯을 곱게 빻은 뒤 잿물로 물들인 한지에 싸 '낙화순대'를 만들었다. 여기에 심지는 천일염을 볶아 가루를 내고 쑥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돌봄 공동체치매 안심센터 운영...맞춤형 지원 2019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여주시가 ‘어르신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이항진 여주시장은 11일, 북내면∙강천면∙오학동 일대를 돌며 어르신 관련 시설과 사업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어르신 행복 정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생애주기를 세대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정책을 구상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점검 보완하기 위해 준비됐다.무게 17kg에 달하는 노인 체험복을 입고 현장 점검에 나선 이항진 여주시장은 노인체험과 치매선별 및 예방교육, 어르신 급식, 노인일자리 사업을 점검하고 어르신
이항진 여주시장의 민선 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 행보가 지난달 31일로 마무리하며 12일 동안 시민과 격이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이 시장은 여주시 인구가 줄고 있다는 현상을 소상하게 설명하며, 특히 젊은 인구가 도시로 빠져 나가는 것과, 어린이의 출산이 줄고 있는 반면 노인 인구는 늘어 고령 사회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여주시의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이에 대비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확대하고, 어르신이 하루 한 끼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경로당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이 노후를 마음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출산장려금 증액과 교육문제와 지원 등을 대폭 늘리며, 여주시가 국내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여주시의회는 29일 제37회 임시회를 개원했다.유필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소통과 혁신의 의회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며 시민이 바라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어 "여주의 현안 여주초교 역세권으로 옮겨 주민학생이 함께이용하는 복합시설 진전을위해 노력하고 교교생 무상급식을 시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여성 청소년 위생약품 지원 및 농민 생활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새해 첫 임시회에서 17건의 조례안 등 다수의 안건을 심의의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가 28일 ‘노인복지관 별관’을 증축·완공하고 별관 강당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여주시 노인복지관은 2004년 개관 이후 지난해 12월 기준 일일 이용자가 900여 명에 이르렀지만 공간이 협소했다. 시는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램실 확충과 이용자들의 요구를 수용했으며, 강당 설치 등 어르신 의견을 100% 반영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여주시 노인복지관 별관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3월에 착공해 이달 28일 개관하게 됐다.여주시 노인복지관 별관은 지상2층에 763㎡ 규모로 여주시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3개 프로그램실과 대강당 등을 갖췄으며 어르신들의 여가시설 인프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 여가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설 연휴를 맞아 시설물 안전점검 및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등 여주로 찾아오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운영 한다. 설 명절을 전후하여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공단내 체육시설(종합운동장, 실내/복합체육관, 족구장, 야구장), 캠핑장(금은모래/이포보), 추모공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긴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의 공공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한다.이외에도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한글시장 타워주차장, 창동 타워주차장, 노상, 노외)은 설 명절 연휴기간(2월 2일 ~ 6일)동안 무료로 전면 개방하여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주차요금의 부담을 덜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단은 또 명절 연휴기간동안 시설
여주교육지원청은 23~25일 신규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현장적응력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여주 관내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의 빠른 현장 적응과 여주 교육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신규 임용자들의 역량 함양을 위한 행정업무의 전반적인 내용이 담겼으며, 특히 신규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또한 현장 중심의 생생한 지식을 전달하여 선배공무원이 맞춤형 노하우를 전수하는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여주시는 사람중심 행복여주 실현에 따른 5대 시정 목표를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여주시의 5대 시정목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이다.여주시가 추구하는 주요시책의 중심에는 ‘먹는 걱정 없는 마을’ ‘아픈 걱정 없는 마을’ ‘어르신을 잘 모시는 마을’ ‘치매문제 없는 마을’이 있다.시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 예산을 6천908억원을 책정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서는 초등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며, 초·중·고에 체육관 건립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이다.이를 통해
빠르고 쾌적한 경강선(여주-성남)은 그 옛날 추억과 낭만을 남기고 사라진 수려선 열차와 비교된다. 기성세대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기고 사라진 수려선협궤열차(水驪線狹軌列車)!! 이동수단이 우마차나 도보로 다니던 시절에 수원서 여주를 오고가던 수려선 협궤열차가 회상된다.수려선열차는 이동수단이 도보나 우마차에 의전할 시기 일본인 다가와죠지로(田川常治郞)사장과 전무 나이도신지가 본사를 수원에 두고 (주)경성철도회사를 설립 수원-여주간 73,3km에 협궤철도(狹軌鐵道)를 개설 1931년 12월 1일 열차를 개통하면서 각 지역민의 환영을 받았다.수려선 열차는 여주 이천의 쌀 등 토산물 운송과 해산물을 반입하는 상업 전용 열차로 개통되어 41년 4개월간 운행하며 신기한 열차로 호기심에 찬 주민들이 몰려 관람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각급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수준을 합동으로 평가한 ‘2018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여주시가 민원처리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2018년 평가는 304개 기관에 대해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 동안의 민원행정체계와 개별민원의 처리실태를 평가하고, 기관유형별로 상대평가해 기관별 평가등급(5개 등급)을 결정했으며, 여주시는 전국 상위 10%이내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가지 분야 5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진행했으며 여주시는 5가지 항목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격을 거두었다.특히 ‘친절 아침 음악방송’ 의 특색있는 민원시책과 시민편의
여주시에 위치한 문장초등학교가 슬기로운 운영으로 방과후학교대상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문장초는 교육부가 주최한 제10회 전국 방과후학교대상(大賞) 학교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대상(大賞) 공모는 학교상 교사·강사상, 지역사회 파트너상으로 3개 부문으로 나뉜 학교상 부문 공모에 신청한 100개 학교 중 방과후학교 우수 운영학교 선정에서 문장초 등 20개 교가 본상과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특히 문장초는 농산어촌지원 예산 삭감으로 무료 방과후 운영이 어려웠으나, 방과후 관련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확보 및 외부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고, 자체예산을 투입했다.이런 노력의 결실로 학력향상, 음악, 미술, 체육, 창의놀이, 돌봄교실 등 총 29개 강좌를 전액 무료
여주시의 '2018년 이월체납액 100억원 이하로 줄이기'가 결실을 거뒀다.시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및 월별 맞춤형 체납처분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한 결과, 2019년 과년도 이월체납액을 100억원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시는 징수목표액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8년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71억원을 징수해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100억원을 올해로 이월시키면서 2018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이월체납액 100억 이하로 줄이기’를 2009년 이후 10년 만에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시는 앞으로도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은닉재산 조사 및 가택수택을 실시해 동산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또 500만원
여주시 세종로가 오는 12월까지 한글거리로 재탄생한다.시는 여주시청에서 여주IC까지 4.8㎞의 세종로를 곳곳에 세종대왕의 창조·애민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상징물 등을 설치해 한글거리로 만들 예정이다.앞서 시는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참여해 4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설계용역 착수, 한글 및 디자인 전문가의 자문회의, 공공디자인 심의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최근 착공했다.시는 우선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각종 행사 때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커져 시청 앞부터 홍문사거리까지 기존 중앙분리대를 철거해 가변적으로 광장이 확보될 수 있게 정비할 예정이다.또 이용하는데 불편한 육교를 유니버셜 디자인을 접목해 리모델링하고 터미널 사거리
여주교육지원청은 꿈의학교 학생 워크숍 ‘쇼미더스쿨’을 9일 여주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이번에 개최한 '쇼미더스쿨'은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꿈 실현을 할 수 있는 워크숍이다.“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2017~2018년에 꿈의학교 꿈짱으로 활동한 선배 학생들이 꿈의학교 프로그램 기획, 성장경험담을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올해 꿈의학교 공모 신청방법에 대해 설명했다.강무빈 교육장은 워크숍에게 참석한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힘차게 도전하라. 스스로 기획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자아성장과 꿈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고, 참석한 한 학생은 “꿈의학교는 나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지난해 8월 10일부터 소방기본법 개정에 따라 소방차 전용구역에 불법 주ㆍ정차를 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된다.여주소방서는 이처럼 개정된 소방기본법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개정된 소방기본법은 8월 10일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공동주택 중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는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며 또란 ·전용구역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전용구역의 앞면, 뒷면 또는 양 측면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전용구역 진입로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해 전용구역으로의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 ·전용구역 노면표지를
여주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유치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시는 대한민국축구협회에서 공모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신청서를 9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가 제안한 위치는 상거동 일원의 시유지 44만6천383㎡로 인근에 여주IC,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있고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인접부지로 아주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여주시는 파주NFC가 지난 2018년 7월 임대기간이 만료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2015년부터 T/F팀을 구성해 여주로 유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유치 공고가 나기 전부터 이항진 시장은 경쟁 시군의 후보지를 사전 방문해 둘러보았고, 지난해 11월 1일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 시민, 공무원들과 함께 축구 선진국인
여주시가 새해 민선 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로 점동면에서 환경문제와 지역개발, 복지 등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8일 이항진 여주시장은 특강을 통해 여주시 인구통계를 설명하며 “점동면도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이 우선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을 위한 정책으로 농민기본소득을 통해 면 지역의 주민 삶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가 고령화 사회로 변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삶이 어려워질 수 있지만, 효과적인 시책을 통해 자녀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생력을 갖춘 삶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점동면 주민들은 점동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에 있어 건축물을 효율적으로 지어 활용도를 높이고, 오갑
여주시는 오는 4월 27일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이해 표준시 통일 기념 시험방송을 송출한다고 8일 밝혔다.여주는 세종대왕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자격루·앙부일구와 더불어 국가표준시가 있는데다 4월 표준시 통일 시험방송이 나가면 ‘시간의 도시, 여주’의 위상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남북 정상이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회담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표준시를 30분 늦춰 서울과 일치시키겠다는 의견을 제시해 서울과 평양 표준시가 통일됐다.이에 여주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오는 4월 27일 표준시 통일 기념 시험방송을 하기로 하고 능서면에 한국표준시방송국을 설치할 계획을 세웠다.그러나 인근 마을 주민들이 전자파 발사 등을 우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