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지난 14일, ㈜KCC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4억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KCC 여주공장 김익동 공장장, 독고진 관리부장은 “지역과 함께 나아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렇게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KCC 여주공장은 건축용 판유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을 항시 생각하며 2011년 8월, 여주시와 무한돌봄 협약을 체결한 이래 공장지붕태양광설치(RPS)의 발전사업으로 발생한 연 소득 10%내에서 10년 동안 매년 1회 이상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도에는 ㈜KCC에서 3억원을 ‘여주시’로 지정기탁 해 소외계층 집수리 사업,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 노
여주시는 창조?애민의 정신으로 찬란한 문화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세종대왕과 영릉 그리고 한글이라는 주제로 '세종로 한글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세종로는 여주IC부터 여주시청까지 약 5.2㎞구간으로 상징적 이미지가 부족했던 거리에 한글과 세종의 다양한 업적을 활용한 조형물 등을 설치해 여주만의 특화된 도시디자인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2016년 경기도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확보된 예산 42억원을 활용해 한글대문, 육교 한글디자인,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2017년 설계용역 착수 후 한글거리 조성에 대한 추진전략 및 디자인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는 여주시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라는 측면
더불어 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정동균 위원장(사진)이 지난 13일 양평군수 출마를 위해 지역 위원장직을 사퇴했다.정 위원장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사퇴서에서 "촛불국민이 승리하고, 문재인정부가 성공하고, 민주주의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지방선거의 승리가 중요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실현되는 길, 군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길이 지방선거 승리에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지난 30여년간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서 모든 분을 섬긴다는 일념으로 한 길을 걸었다"며 "'牛步千里(우보천리)'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걸어 온 한 길.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남은 길도 여러분과 함께 동
여주시는 2018년 설연휴기간 중 눈·비 예보가 없고,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명절 연휴기간 성묘객과 등산객 등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인만큼 철저한 준비태세에 들어갔다.이에 시는 각 읍·면·동에 성묘객이 집중되는 묘지주변과 입산길목 등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인접지 예찰 및 마을방송을 활용해 산불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초동대응을 위한 진화인력 출동태세 완비, 산림인접지 쓰레기 태우기 집중단속,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주문했다.특히 각 마을 이장과 담당직원의 마을방송을 통해 ▲산림인접지 부근에서 쓰레기 소각금지 ▲묘지주변이나 논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입산 시 라이터 등 화기휴대 금지 및 금
여주시는 동서발전,현대일렉트릭과 여주시 자전거 도로에 200억원 규모의 태양광설비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지난 7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동서발전, 현대일렉트릭 간 ‘여주시 에너지 신산업 업무 협약’에 대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박희성 사장 직무대행, 현대일렉트릭 주영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여주시 남한강 일원의 자전거도로 2.5km 구간과 여주보 인근 산책로 3.2km 구간에 6.5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지붕 형태로 설치하는 것으로, 태양광 발전과 동시에 주민들은 우기에도 비를 피해 관련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20.5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도 설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자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맞아 여주시가 첫 문을 여는 세종대왕문화제가 올해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은 세종대왕 즉위일인 1418년 음력 8월 10일을 그레고리력 기준 양력으로 환산한 2018년 9월19일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이날에 즉위식 재현을 검토하고 있다.장소는 정비공사가 한창 진행되는 세종대왕릉에서 행사를 열 수가 없어 세종대왕릉 원찰(願刹)이었던 신륵사 인근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선정했다. 여주시는 제1회 세종대왕문화제가 개최되는 9월 15일부터 10월9일 한글날까지 26일간 세종대왕 주간을 설정해 여주시민의 날, KBS 열린음악회, 도전! 독서골든벨, 한글날 문화제, 각종 체육대회, 전시회 등을 집중 개최할
여주시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설연휴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한다.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4일 동안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불감시원 등 110명의 근무요원들이 산불상황근무와 예찰활동을 벌인다.산림공원과 산불상황실은 산불상황 발생 시 상황전파와 출동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읍면 직원들과 산불감시원들은 산불 위험·취약지역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또한 12일부터는 시에서 임차한 산불진화헬기가 금은모래 강변공원에 대기하면서 만약의 산불 발생사태에 출격준비를 한다.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의 위험요소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전 직원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소각행위와 성묘객 및 등산객의 입
여주시 열린혁신 시정발전위원회는 지난 10일 평창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방문해 올림픽 관람하고 응원을 벌였다.제26차 여주시 열린혁신 시정발전위원회의를 겸해 진행된 평창올림픽 관람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국가시책 참여를 목적으로 현장 견학 및 경기를 관람했다.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비인기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방문해 전 세계에서 평창을 찾은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내서 개인의 기량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응원했다.시정발전위원들은 “국가적인 체육행사 현장을 방문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선수들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위해 피땀 흘리며 준비한 모든 선수들이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강인순 소장)은 9일 사단 연병장에서 사단창설 제6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여 명의 장병들이 참석해 부대의 발자취를 회고하면서 사단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6·25전쟁의 호국영웅인 故 오봉구 병장의 화랑무공훈장을 아들인 오상현 씨(양평군 양서면 거주)에게 전수하는 뜻깊은 자리도 가졌다.강인순 사단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부대 창설일을 맞아 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희망찬 ‘결전부대 100년’을 향해 나아가자”고 밝혔다.육군 20기계화보병사단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 2월 9일, 강원도 양양에서 창설돼 지난 1978년 현재의 경기 양평으로 이동해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보수호자로서 선도
여주시와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8일 시청 상황실에서 단체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이날 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소개, 양측 대표교섭위원 인사, 노·사 양측 교섭위원 구성범위와 간사선임, 회의록 작성 및 공개여부, 교섭결렬시 해결방안 등 단체교섭 진행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합의서 작성, 공무원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설명 및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공무원노조에서 제출한 이번 단체교섭 요구안은 본문 79개조 192개항과 부칙 3개조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 활동 △근로 조건 개선 △인사 제도개선 △후생복지 △제도개선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단체교섭 및 협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여주시장은 “노사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협력과
제67대 여주경찰서 김경진 경기남부지방청 생활안전과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신임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과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치안대책이 시행되는 중요 이 시기에 취임하게 되었다며 우리경찰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본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고 취임식에서 당부했다.또 김서장은 수시로 찾아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여주경찰 구성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91년 경찰에 입문하여 전국ㅇ을 순회하다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 강원청 112종합상황실장, 경기남부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하다 여주서장으로 취임했다.
여주한글시장(단장 경상현)은 동계올림픽 개최와 민족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속축제를 개최하고 전국에서 드물게 전 시장내 무료 와이파이서비스를 제공하며 9일부터 14일까지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추억의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 상품권과 친환경 캐릭터 에코백을 증정하며 명품 여주 고구마와 여주쌀로 만든 가래떡 구이를 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구워먹는 재미있는 행사도 진행한다.따라서 축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설맞이 축하공연이 매일 개최되고 추억의 줄팽이와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여주한글시장은 지난 2016년에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강인순 소장)은 9일 사단 연병장에서 사단창설 제6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여 명의 장병들이 참석해 부대의 발자취를 회고하면서 사단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6·25전쟁의 호국영웅인 故 오봉구 병장의 화랑무공훈장을 아들인 오상현씨(양평군 양서면 거주)에게 전수하는 뜻깊은 자리도 가졌다.강인순 사단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부대 창설일을 맞아 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희망찬 ‘결전부대 100년’을 향하여 나아가자.”고 밝혔다.육군 20기계화보병사단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 2월 9일, 강원도 양양에서 창설되어 지난 1978년 현재의 경기 양평으로 이동하여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지
여주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따른 정보제공을 위해 ‘2018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7일 개최했다.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개최된 이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여주시가 주관했다. 여주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이천고용센터의 일자리안정자금 정책설명을 시작으로 경기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경기FTA활용지원센터에서는 각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로비에서는 고용노동부 이천고용센터를 비롯한 총9개 기관에서 개별 상담부스를 운영해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여주의 관광쇼핑명소인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영동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이어지는 상거동~하거동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본격 착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수된 용역으로 여주시 상거동에서 하거동까지 총연장 1.7㎞, 폭원 9~11.5m에 대한 도로개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도로는 영동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교량 1개소로, 길이가 200m에 달하게 된다.여주시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그간 중기지방재정계획,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완료했고,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등 기타 행정절차를 병행해 올해 10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한편 상거동~하거동 도로개설공사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될 예정
여주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세종문화재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맞아 개최하는 ‘세종대왕문화제’의 실무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대왕문화제는 1418년 음력 8월 10일 세종대왕이 즉위한 지 600돌이 되는 2018년을 맞아 여주시가 준비하는 행사로 여주시는 지난 해 사전-세종대왕문화제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열리는 제1회 세종대왕문화제는 중앙정부의 지원과 국내 주요 ‘세종대왕’ 및 ‘한글’ 관련 단체들의 참여가 예정된 만큼, 여주시는 금번 세종대왕문화제를 통해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시’를 국내·외 널리 알린다는 각오다.이날 간담회는 ‘세종대왕문화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략사업과, 문화관광과 등 관련 부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여주소방서는 6일 전임 남성의용소방대장들을 초청 소방서 간부들과 간담회를 함께 나누고 전임 의용소방대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여주소방서의 발전방안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간담회는 전․현직 의용소방대장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그간의 소방 발전과 당면현안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전, 현직 의용소방대장들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원의 화합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지금도 소방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를 했다.김종현 여주소방서장은 “여주에서 가장 신뢰받는 봉사조직으로 사명감을 갖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안전한 역할과 소임을 해주신데 감사 드린다”며 “여주소방서 또한 소방가족 모두와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안전한
여주시 세종대왕 즉위 600돌 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새해신년 초 세종대왕릉 참배시 낭독했던 고유문(告由文)을 세종대왕유적관리소에 전달해 즉위 600돌을 기리는 역사적인 기록물로 후손들이 알 수 있도록 보존하여 줄 것을 의뢰했다.의뢰한 고유문은 올해 초 여주시와 공동 참배하며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맞는 해를 뜻깊게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시는 매년 해맞이 행사 후 현충탑과 세종 ‧ 효종대왕릉을 차레로 참배를 해왔는데 올해는 오는 9월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맞이한 해로 여주시민이 함께 준비하는 세종대왕문화제 공동개최를 기원하는 고유제문이다. 당초 시민추진위원회는 이날 낭독한 고유문을 현장에서 소지(燒紙)키로 했지만 “역사적 기록물인 만큼, 세종대왕 박물관에 전시하는 것이 어떻겠
여주시는 지난해 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한 결과 5만8000여 명이 찾고, 총 7억7000만원의 소득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곳은 능서면 광대2리 넓은들마을로 단순 방문객을 제외하고 휴양·체험·1사1촌 등으로 1만여 명이 방문했다는 것이다. 넓은들마을은 양화천과 매류천에 둘러싸여 나분들이라고 불리던 마을로, 2016년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고 김치체험장 등 많은 체험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고, 대왕님표 여주쌀과 밤고구마를 특산물로 수확·판매하는 전원마을이다.넓은들마을에 이어 점동면 도리 늘향골마을과 강천면 오감도토리마을에 단순 방문객을 제외하고 각각 6000여 명, 4000여 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여주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체험
여주~성남간(경강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세종대왕릉역 역사주변의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확충 조성을 위한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5일 경기도로 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여주역세권에 이어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여주시 능서면 신지리 342번지 일원에 총면적 23만5741㎡에 총사업비 360억원의 예산을 투입, 924세대의 2,494명 규모의 환지방식으로 여주시가 추진한다.개발계획에는 단독·공동주택용지 34.1%(8만297㎡), 상업용지 2.6%(6143㎡), 유통지원시설용지 18.2%(4만2795㎡) 등과 도로,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이 계획돼있다.여주시는 지난 2014년 4월 24일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고시 이후 수도권정비위원회심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