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내달초부터 2018년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마을공동농기계 구입 등 398개 사업을 추진한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기준 강화 및 각종 행위제한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팔당호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 지역은 능서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등 특별대책지역과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 오학동 등 수변구역 일부지역으로 10개 면·동이다.여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78억원을 지원받아 소득증대, 복지증진, 육영사업, 오염물질정화 등 4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각 사업은 면·동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목적과 효율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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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택 기자
2018.02.25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