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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영화, 서점 등 문화 활동 및 여행, 스포츠 관람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5만원권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문화 접근성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문화바우처’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시·도 지자체가 함께하는 문화복지 증진 사업이다.올해는 예산 범위 내 신청자 전원발급으로 진행되며 수혜대상자 개인별 연간 5만원의 카드발급을 통해 수혜의 범위를 넓히고자 했다.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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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2016.0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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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올해 음식문화 특화사업으로 18개 시․군 24개 사업 선정 - 도비 2억2,800만 원 지원(총사업비 5억7,100만 원)○ 시군 특성에 알맞은 다양한 음식문화 사업 추진 - 음식점 위생등급제, 남은 음식 포장용기 지원, 위생물품 지원, 나트륨 줄이기, 음식문화축제 등경기도가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음식문화 특화사업은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환경과 식품위생 및 안전 자율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도는 올해 도비 2억2,800만 원 등 총 5억7,1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올해는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8개 시군에서 6개 분야 24개 음식문화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6.02.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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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2014년 경기도 사업체 조사 분석 자료 발표 - 도내 사업체 수 1년 동안 113,141개 창업○ 산업별로는 음식점업이 32,073개(28.3%)로 가장 많아○ 대표자 연령은 40대와 50대가 60.7% 차지 2014년 경기도에서 하루 평균 310개 업체가 창업했으며, 창업한 3개 업체 중 하나는 음식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2일 경기도가 201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경기도 내 신규 창업 사업체 수는 113,141개로 도 전체 사업체 수 810,260개의 1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773,216개와 비교하면 전체 사업체 수는 37,044개(4.8%)가 증가했으며, 종사자 수 역시 2013년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6.02.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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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승진자 137명을 포함한 500여 명 규모의 ‘201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그간 희망보직제, 통합인적자본관리시스템, 내·외부 인사제도 개선 워크숍 등으로 인사혁신을 추진해온 시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미래전략국 및 징수과 신설 등 조직개편과 함께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민선6기 시정 역점사업들을 전략적·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을 뒀다.또한 시는 ‘실국소장 인재 추천제’, ‘인재발굴 TF팀’, ‘희망보직 시스템을 통한 전 직원 대상 인재추천’, ‘희망보직 선정 자문위원회 개최’를 통해 정책기획, 글쓰기, 어학능력, SNS 활용, 행사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전격 발탁해 전진배치했다. 먼저 3급에는 ‘부채(지방채) 제로 도시’ 실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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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2016.02.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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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급 전보▲ 의회사무국장 김진용◇ 3급 승진▲ 자치행정실장 이종경◇ 4급 전보▲ 덕양구청장 박동길 ▲ 민생경제국장 이상화 ▲ 미래전략국장 윤양순 ▲ 덕양구보건소장 김안현◇ 4급 승진▲ 교육문화국장 심광보 ▲ 도서관센터소장 고영일 ▲ 일산동구보건소장 직무대리 안선희◇ 5급 전보▲ 시민소통담당관 이현옥 ▲ 공보담당관 이재필 ▲ 세정과장 김홍원 ▲ 징수과장 고완수 ▲ 대중교통과장 김승균 ▲ 도시계획과장 위관현 ▲ 수도시설과장 김영덕 ▲ 청소행정과장 김유경 ▲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고낙군 ▲ 의회사무국 이병석 ▲ 의회사무국 김만수 ▲ 덕양구 안전건설과장 장영도 ▲ 덕양구 교통행정과장 안원준 ▲ 일산동구 시민봉사과장 최재수 ▲ 일산동구 세무과장 최웅근 ▲ 백석2동장 천동명◇ 5
인사
일간경기
2016.02.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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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경찰서는 졸업장을 받고자 학교에 온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모 고교 교사 A(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께 고양시내 한 고등학교의 상담실에서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제자 B(19)양을 껴안는 등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학생 진로 상담을 담당하던 A씨는 졸업식에 참석 못해 뒤늦게 감사 인사차 졸업장을 받으러 온 B양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며칠 뒤 B양에게 같이 밥을 먹자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까지 보냈고, B양이 사과를 요구하자 "내 행동이 불쾌했다면 미안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다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격려하려고 안아줬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사회일반
이승철 기자
2016.02.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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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지난 17일 관내 역사유적지와 관광명소 10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 41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관광특구 및 관광벨트 사업 추진으로 신한류 관광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시는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배치를 통해 고양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양의 문화·역사 스토리텔링 해설을 실시, 관광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예정지는 서오릉, 서삼릉, 북한산성, 행주산성, 고양600년기념관, 가와지볍씨박물관, 밤가시초가, 호수공원, 관광안내센터, 시티투어 등 10개소다. 지난해 8개소 32명에 비해 2개소 9명이 증가한 규모다. 한편, 시는 현재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 예약은 고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www.visitgoy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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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2016.02.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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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9시 40분께 고양시 내곡동의 한 도로에서 A(40)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가로등과 1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A씨는 그 자리에서 차에서 내려 1㎞가량 도망가다가 시민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및 특가법상 도주 차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사회일반
이승철 기자
2016.02.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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