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갑작스런 개성공단 폐쇄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 ㈜나인(일산동구 백석동 소재)을 직접 방문해 현장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청 일자리센터 창구를 통해 긴급히 확보된 구직자를 중심으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명을 선발·채용할 계획이다.㈜나인 관계자는 “갑작스런 개성공단 폐쇄로 국내 생산 공장에 필요한 인력이 많이 발생했는데 적합한 구직자를 찾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일자리센터에서 신속하게 적합한 인재를 알선하고 현장 채용면접까지 볼 수 있게 모든 준비를 다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는 별개로 지자체 차원에서도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안정적
고양시는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지정했다. 덕양구 토당수련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상 청소년을 발굴하고 상담지원 및 검정고시 등 교육지원과 직업체험 등을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9세~24세 청소년 중 입학 후 3개월 이상
지난 14일 한낮 경기도 고양시내 한 대로변을 걸어가던 김모(26·대학생)씨는 눈익은 검은색 차 한 대를 발견했다. 약 열흘 전 도난당한 아버지(58)의 무쏘 승용차였다.지난 3일 오전 8시 30분께 고양시 일산동 집 앞에 주차했던 이 차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차량 문을 잠그지 않고 스마트키를 차에 둔 것이 화근이었다.즉각 경찰에 신고했으나 집 앞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수사는 난항을 겪었다. 그러던 중 아들 김씨가 우연히 길에서 도둑맞은 차량을 발견한 것이다.김씨는 훔친 차량을 당당히 몰고 가는 운전자 이모(43·무직)씨를 향해 내리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이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도망가려 했고 김씨는 급기야 차량에 매달렸다.이때부터 액션 영화를 방불케하는
최성 고양시장은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북경대와 창저우 시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2016년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및 킨텍스지원 활성화부지 매각을 위한 투자 유치, 북경대학교와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 교류, 자동차 서비스 복합시설과 자동차 클러스터 연계방안 벤치마킹 등이다. 최 시장은 16일 저녁 북경 현지 투자가, 북경 한인회, OKTA 북경 회원 등이 모인 자리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와 킨텍스 지원활성화를 위한 부지매각 투자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이어 다음 날인 17일에는 중국 최고 대학인 북경대에서 ‘한중 관계의 발전과 차세대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연하고, 북경대 임건화 총장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 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고양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덕양구 행주나루터 일대에서 3.1독립운동 97주년기념 행주나루터 선상 만세시위 재현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1만세운동의 숭엄한 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교훈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당시의 복장으로 분장한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일제 헌병과 기마병까지 출동해 당시의 상황을 재현, 민족정기를 확립하는 등 색다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19년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3.1 만세 운동은 벽제, 신도, 대화, 행주등지 등 고양 지역에서도 여러 차례 전개됐다. 특히 행주나루터에서는 3월 11일, 24일, 28일 3차례에 걸쳐 만세 시위가 있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산업 거점도시’ 고양시(시장 최성)가 3월 최고의 빅 스포츠이벤트로 만찬을 차렸다.2015~2016 프로농구에서 13년 만에 챔프전에 진출한 고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이 이달 23일, 25일, 29일 홈에서 챔피언결정전 3,4,6차전 경기를 갖는다.또 28일에는 2016 리우 올림픽 본선행에 성공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알제리와 화끈한 평가전을 열어 팬들에게 시원한 골 세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과 26일에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과 올스타전이 열리는 등 굵직한 스포츠이벤트가 대거 진행돼 벌써부터 스포츠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고양시로 연고이전 후 4시즌 만에 챔피언결
고양시는 지난 14일 행주산성에서 안동권씨 종친회, 군인,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는 ‘제423주년 행주대첩제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충장사제전위원회의 집전에 따라 엄숙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하고 행주대첩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전의식이 진행됐으며 종일 많은 시민이 행주산성을 찾아 추모 분위기를 이어갔다. 초헌관으로 제전행사에 참여한 최성 고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주대첩은 단순히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민·관·군을 비롯해 부녀자 까지 하나가 돼 이룬 민족혼이 숨어있는 승리였다”며 “우리 모두 행주대첩의 숭고한 얼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행주대첩은 1593년
●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등 1천만 관광객 고양시 방문 기념, 신한류 문화예술축제● 고양시민퍼레이드 ‘신한류의 거리, 고양’ 등 100만 시민 모두가 함께 뛴다● 행주대첩 순국선열의 넋 위로, 고양시의 무사안일 기원 '위령굿' 재현● 고양시민가요제-K-pop 경연대회 등 축하공연 열기 가득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글로벌 신한류전통문화축제 가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행주산성, 고양어울림누리, 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고양문화원에서 펼쳐진다. 는 고양시를 명실상부한 신한류문화예술도시로 더욱 발전시킨다는 목표 아래 올해의 슬로건을 ‘103만 행주치마의 행진, 신한류 글로벌 축제한마당’ 으로 내걸었다.고양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공동육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고양시 경기육아나눔터’가 편리한 접근성 및 복합적 서비스 등으로 젊은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덕양구 고양경찰서 별관 75㎡ 공간에 마련된 ‘고양시 경기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를 구성해 육아부담을 줄이고 자녀 양육에 대한 경험과 교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소다. 별도 수유 공간과 함께 자녀들을 위한 도서 및 장난감 등 놀이 공간도 마련돼 있다. 현재 매월 350여명의 부모와 자녀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5그룹의 가족품앗이도 형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취학 전·후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육아나눔터(031
고양시는 일산서구 가좌동 ‘가좌도서관·보건지소 복합건물공사’의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일간에 걸쳐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좌도서관·보건지소 복합건물 공사는 총사업비 112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 12월에 착공했으며 올해 4월 준공예정이다. 지하1층부터 지상4층, 연면적 4,723㎡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보건지소, 지상2층부터 4층에는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번 예비준공검사에 공사관계자 및 관계공무원, 기술지원감리원 등이 참여해 준공 전 사용자와 운영자 입장에서 미진한 부분을 사전 보완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좌도서관·보건지소 복합건물이 지적 인프라와
4·13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양시 병(일산 동구)은 16대 총선부터 19대 총선까지 야당이 세 번 승리를 거머쥔 지역으로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유은혜 후보가 51.59% 지지율로 46.09%의 강현석 후보를 누르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양시병은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네 명이나 등록을 하게 되면서 과연 누가 경선에서 승리하게 되느냐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은 김현복 전 당협위원장, 정군기 홍익대 교양학부 초빙교수, 이운룡 국회의원, 백성운 전 국회의원이 예비후보를 등록하면서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되고 있다. 이들은 재선에 도전하는 더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맞싸움을 펼칠 한 명이 되기 위해서 불철주야 자신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것.우선 김현복 당협위원장은 지역
고양시는 에너지 취약지역인 일산동구 고봉16통 빙석촌마을에 대한 ‘태양광발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등 상대적인 에너지 불평등 취약지역에 지속가능한 자립형 에너지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태양광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봉16통 빙석촌마을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비 3억여 원을 들여 빙석촌마을 주택 28가구에 태양광발전시설(2.4kw)을 설치했으며 마을 공동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각 가정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로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마을 공동 태양광발전시설에서 발생한 수익은 난방비 지원 및 마을복
최성 고양시장은 10일 제201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지하철 3호선 ‘덕이역’, ‘가좌역’ 신설을 위한 시의회의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더불어 GTX 킨텍스 역사 위치선정, 시 청사 이전 및 현 부지 내 신축, 자유학기제 시행 관련 지원 대책, 삼송지구 체육시설과 문화복지시설 부지 매입 계획, 구도심 역세권 연결도로 개설, 집단취락마을 용적률 상향 등 시정질의에 구체적으로 답변했다.지하철 3호선 일산선 연장에 따른 덕이·가좌역 신설과 관련한 임형성 의원의 질문에 대해, 최 시장은 지난해 5월과 7월, 12월 주민 건의사항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으며 역사 설치가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피력했다고 밝혔다.현재 국토교통부에서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중장기
고양시는 오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는 ‘제423주년 행주대첩 기념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주대첩제’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그동안 제전의식과 승전보고 시연, 군악대 공연 등 군례행사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충장공 권율 장군과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하고 무훈을 기리는 축제로 진행돼 왔다. 그러나 올해는 행주대첩일인 3월 14일이 계절적으로 춥고 행주산성 휴관일인 월요일과 겹치는 등 시민축제로 승화시키기 어렵다는 여론에 따라 제전행사 위주로 진행되며 참가 시민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임진왜란 당시 희생된 무명 병사들의 위령제를 실시하고 전시물품을 공개한다. 또한,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탐방이 이어진다.
경기도가 올해 시니어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노인과 채용 희망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인턴 또는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와 재취업 기회 확대가 목적이다. 노인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정부가 지원금을 준다. 올해 모집 인원은 613명으로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고양상공회의소 등 11개 기관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은 연중 신청 가능하다. 노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4대 보험 가입사업장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인턴형’으로 근무할 경우 3개월간 매달 임금의 50%(최대 월45만 원)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연수형’은 3개월간 매달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인턴
고양시는 신체장애 등으로 이동이 불편해 평소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을 위해 ‘고양시 장애인 꿈의 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5월부터 운행되는 ‘장애인 꿈의 버스’는 장애인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33인승 버스로 우선 1대로 시범 운행되며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버스는 고양시장애인연합회(회장 이광식) 주관으로 관내 사회적 이동권 약자와 장애인가족, 기관, 단체, 자조모임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신청을 통해 탑승할 수 있으며 장애인단체나 시설 등에서 신청,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사용료는 무료이며 버스기사 및 유류비는 지원되나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료 및 여행, 탐방 등에 사용되는 비용은 자부담이다. 최대 1박 2일까지 지원되며 이용을 희망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재정을 적기에 가장 잘 집행한 광역단체로 선정됐다. 도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5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도(道) 부문 1위의 실적을 거둬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상반기 평가에서는 최수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는 하반기 동안 재정집행 대상 예산인 23조8,330억 원 가운데 22조4,187억 원을 집행했다. 22조4,187억 원은 당초 목표실적인 21조8,787억 원보다 2.27%인 5,400억 원이 많은 금액이다.경기도는 재정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재정집행 추진단을 구성하는 한편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사업, 일자리 지원사업, SOC 사업을 3대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예산집행을 매주 집중관리 해
수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가 팔을 걷어붙였다.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둥지를 튼 월드옥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모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월드옥타는 70개국 137개 지회에 정회원 6천600여 명을 둔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단체다.GBC는 8일부터 국내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내수기업 수출지원 사업, 부산광역시와 경남 진주시의 중소기업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가할 회원사와 국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은 이날 한 언론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업은 대한민국 수출 경기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
고양시 고양생태공원은 곤충 모니터링 자료집 ‘2015년 고양생태공원에서 만난 곤충들’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곤충 모니터링 자료집은 고양생태공원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생태공원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제작한 자료집이다. 자료집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고양생태공원에서 계절별로 발견된 곤충 300여종의 사진을 담고 있으며 고양생태공원 홈페이지(http://ecopark.goyang.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운용 녹지과장은 “‘2015년 고양생태공원에서 만난 곤충들’은 고양생태공원 자원봉사자들의 일 년간의 노고로 제작된 자료집으로 향후 2016년 고양생태공원 생태탐방 자료 등으로 유
고양시는 지난 2010년 저소득 밀집 8개동으로 시작된 고양시드림스타트사업이 점차 대상지역과 아동수를 확대해 올해는 관내 39개동 전 지역에서 확대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지난 2일부터 고양시 전 지역 취약아동 중 사례관리가 필요한 신규 아동을 선정하기 위해 일제 조사를 시작했다.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의 0~12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현장 상담을 통해 아동발달상황과 양육환경을 진단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도가 높은 아동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한 가정환경으로 복합적인 문제에 놓여있는 만 0세~12세의 저소득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맞춤형서비스를 통해 아동을 건강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