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여성·아동 안심귀갓길을 시범 조성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및 아동, 청소년들의 안심귀가를 위해 이뤄졌다.이번에 조성된 안심귀갓길은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지역 2개 구간 총 1.2km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기법을 적용해 태양광을 이용한 쏠라표지병,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및 미끄럼방지포장, 로고라이트 등 방범기제 설치와 관할 지구대 집중 순찰 지정,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을 강화하는 등 구민 불안 요소 제거에 집중했다.특히 쏠라표지병은 낮에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해 밤에 빛을 내는 태양광 바닥 조명장치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야간에 점등이 가능해 골목길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장치이며, 로고라이트는 LED조명을 이용하여 바닥에
인천 동구 원로회가 지난 15일 동구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동구 원로회는 지역에 30년 이상 거주하고 70세 이상 이면서 지역 발전에 공이 큰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2대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한기천 씨가 초대 회장을 맡았으며, 현 민주평통 동구회장인 백승종씨가 총무를 맡았다. 이밖에도 동구 초대 체육회 전무이사를 지낸 허만순씨, 박희중 동구 노인회 회장, 동구의회 초대 의장이었던 오준문 씨 등이 참여했다. 한기천 회장은 18일“구정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으로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내년 3월이면 동인천역 북광장에 우리나라 최초 증기기관차인 '모갈 1호'의 모형이 설치되고 기차테마거리가 조성된다. 인천 동구는 최근 청사에서 동인천역 북광장 조형물 및 기차 테마거리 조성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구는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국비선정사업에 ‘경인축 문화역사자산 네트워크 조성’사업이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동인천역 북광장 조형물 및 기차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1899년 서울 노량진과 인천을 오간 우리나라 최초 증기기관차인 모갈1호 조형물과 기차 테마거리 디오라마를 조성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다. 한국 근대화의 상징이며 우리나라 최초 철도인 경인선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동구를 찾
송광식 인천 동구의회 의장이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추천으로 영예의 지방자치 발전유공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기초의원(의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국회가 수여하고 있다.송광식 의장은 동구의회 제7대 지방의원 및 부의장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 동구의회 의장,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평소 원도심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역 재개발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 여론을 파악해 관계부서와 협력하는 한편,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보조를 위해 불합리한 규정을 개
인천 동구의회는 23~25일 3일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제230회 동구의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재실) 주관으로, 관내 주요사업장의 사업진행 및 공사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3일간 ‘도란도란 송현마을 조성사업지’를 시작으로 ‘만북접경 새뜰마을사업’ ‘만석동 십자수로 공유수면 매립지’ ‘송현공원 물놀이시설 또랑’, ‘대헌학교 뒤 주거환경개선사업지’ 등 23개소를 방문해 운영 및 시설관리 현황 등을 살폈으며 공사가 진행중인 주요사업지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을 최우선 해줄 것을 당부했다.윤재실 위원장은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행정사무감사 및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인천 동구는 10월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국․공립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부담하는 보육료가 없지만, 민간·가정어린이집은 정부에서 100% 지원하지 않아 만 3세 아동의 부모는 월 4만6천원, 만 4~5세 아동은 3만2천원의 보육료를 부담해왔다.그러나 구는 이들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다니는 첫째와 둘째(셋째 이상 기존 지원) 아동 부모가 별도 신청없이 아이행복카드로 보육료를 결제하면 해당 어린이집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구는 이를 위해 올해 지원 예산을 추경에 확보했으며, 지역내 195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는다. 구는 또 향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부가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동구청 여자태권도부는 15일 여자 ?53kg급에서 윤정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16일에는 +73kg급에서 김빛나 선수가 춘천시청 안새봄 선수와의 결승에서 8:7 스코어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또한 17일 5인조 단체전에 윤정연(-53kg), 김다영(-57kg), 김빛나(+73kg) 선수와 고등부 2명이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정규 동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이뤄내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발견된 부족한 부분을 집중 훈련하고 단련하여 올해
주민반발로 7년째 개통이 지연된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자고 인천시에 제안했다.중·동구 관통도로 전면폐기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 구성안'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구성안에는 협의회를 민관 공동위원장·인천시 소통담당관·갈등조정관·주민대표·전문가 등 10∼12명으로 구성하되 인천시와 대책위가 각각 절반씩 인사를 추천하는 내용이 담겼다.또 월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해 관통도로가 중·동구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현장답사·토론회·연구용역 발주 등을 추진하는 등 운영방안도 포함됐다.다만 대책위는 협의회 운영 기간 관통도로 개통 강행 등 관련 행정행위를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제 1차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내 구 산하 주요기관과 국공립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동구의회는 3일 시작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기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내 도서관 및 복지시설의 이용실태 파악과 개선 방안 모색을 목표로 4일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구의회는 지난달 28일 예린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1일 동구보건소까지 국공립어린이집 및 도서관, 복지시설 총 24개소를 방문했으며, 현장에서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송광식 동구의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육환경 및 독서환경 조성이 동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인천시 동구는 민·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내달 14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학생과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민·관 합동단속반은 ▲청소년 상대 유해약물(주류·담배)판매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전반 ▲청소년 밀집시설 음주·흡연 행위 묵인 업소 ▲DVD, 멀티방, 밤 10시 이후 PC방과 노래방 출입 행위 ▲숙박업소 주변 성매매 암시 전단지 배포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구는 8월 30일, 내달 6일과 14일 3회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 송림오거리, 학교 인근에서 경찰관, 시민경찰관, 시민명예감시원, 남부교육청 직원 및 구 청소년지원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활동과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분뇨수집운반 업체 대표에게 이권을 주고 아들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이흥수(57) 전 인천 동구청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전 구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이 전 구청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으로 기소된 인천 모 분뇨수집운반업체 대표 A(63)씨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이 전 구청장에 대해 "공무원이 직접 뇌물을 받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뇌물을 주도록 한 경우에는 생활비나 채무 등 해당 공무원의 지출이 줄어들었을 때 직접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형법상 뇌물수수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전제했다.그러나 "피고인 부부는 과거 아들에게 2천여
이흥수 인천 동구청장이 21일 6·13 지방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구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을 동구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앞으로 4년은 동구 발전과 주민 숙원사업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동구는 재개발·재건축·뉴딜재생사업·장학재단 활성화 사업·아동친화도시사업 등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며 "지난 4년간 1420억원에 불과했던 재정을 3000억원 가깝게 확대했다. 동구의 미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자유한국당 소속인 이 구청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 구청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구협의회장, 2·3대 동구의회 의원, 4대 인천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분뇨수집운반 업체 대표에게 이권을 주고 아들을 채용시켰다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흥수(57) 인천 동구청장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초 열린다.14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지난달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 구청장 사건은 부패·마약·식품 관련 사건을 주로 전담하는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에 배당됐다.그의 첫 재판은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린다.그러나 당일 재판은 정식 심리기일은 아니고 공판준비기일이어서 이 구청장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인천지법 관계자는 "심리기일과 달리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해야 할 의무는 없다"며 "변호인만 법정에 나와 향후 재판 일정을 조율하고 끝날 수도 있다"고 했다.이 구청장은 뇌물공여 및
분뇨수집운반 업체 대표에게 이권을 주고 아들을 채용시킨 이흥수(57) 인천 동구청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6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뇌물수수 혐의로 이 구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은 또 생활폐기물 운반과 관련한 신규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이 구청장의 아들 B(28)씨를 채용해 준 혐의(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등으로 인천 모 분뇨수집운반업체 대표 C(6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이 구청장은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아들 B씨를 채용해 주는 대가로 C씨에게 모 산업용품 유통단지에서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할 수 있게 허가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산업용품 유통단지는 C씨가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은 곳이다.이 구청장은 2015년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인 동구가 갈수록 감소하는 인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일 행정안전부와 동구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인천시 동구 인구는 6만9487명으로 인천지역 8개 구(區)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다.2008년 7만4866명이었던 동구 인구는 2년 뒤 2010년 7만9663명까지 증가하며 8만여 명 진입을 목전에 뒀다가 2011년 7만8692명으로 감소한 뒤에는 매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6만9950명까지 감소하며 7만명 선도 깨졌다. 부평구·서구·남동구 인구가 각각 50만명이 넘는 것과 비교하면 인천시 안에서도 엄청난 격차를 보인다.동구는 1950년대만 해도 6·25 피난민의 주요 정착지와 인천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37만명의 인구
동구는 2일, 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5회 동구청장배 체조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장이신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한 인천시 체조협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팀 134명이 참가하여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민속체조 및 수련체조분야, 댄스스포츠 및 댄스체조분야로 지역 체조 동호인들의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민속체조분야 노년부는 북한 이탈주민팀이 우승, 준우승은 송림6동 주민센터팀이 차지하고, 댄스분야 노년부는 동구문화센터 라인팀이 우승, 준우승은 동구노인복지관 동구사랑팀이 차지했다. 또한 댄스분야 초등부에서는 만석동주민센터 MSG팀이 우승, 서흥아트스타 고학년부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흥수 구청장은 대회사에서 “체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부가 지난 20일부터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전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동구의 위상을 높였다. 동구청 여자태권도부는 24일, 여자 ?62kg급에서 김휘랑 선수가 경북의 김아름(영천시청)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73kg급에 출전한 김빛나 선수는 준결승에서 현재 국가대표인 강원의 안새봄(춘천시청) 선수를 힘겹게 누르고 결승에 올라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46kg급에 출전한 김윤옥 선수와 ?57kg급에 출전한 여슬기 선수도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하고, 인천시 선수단의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최고의 성적을 달성한 김정규 동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선수들이 훈
인천시 동구 주민들이 동구의회 직원 인사를 둘러싼 구와 구의회의 갈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동구와 동구의회에 따르면 구는 이달 초 정기인사에서 구의회 공무원 2명(6급)을 타 부서로 전보 발령냈다.동구의회는 '전문성을 지닌 의회 공무원들을 논의도 없이 다른 부서로 배치했다'며 반발, 이달 12일에 열릴 예정이던 제223회 임시회를 이달 13일로 연기했다.이에 따라 지난달 내 임시회에서 처리해야 할 3차 추경예산과 한시 기구인 '도시재생국' 연장 승인 등의 처리가 미뤄지게 됐다.문제는 3차 추경예산에 반영된 '제53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 시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 예산 2500만원에 대한 편성이 불투명해진 점이다.이달 14일 열리는 이 행사는 인천시민의 날(10월 15일)을
중학생 남매가 소중히 모은 용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쌀 10kg 100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구는 5일, 동구청 별관 앞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동구 송현동에 거주하는 김우석(15세, 남), 김유진(14세) 남매가 그동안 알뜰살뜰 모은 용돈으로 쌀 10㎏ 100포를 마련해 기부한 것으로 동구 관내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학생들의 아버지인 김관택씨는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는 사회에서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기부의 의미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남매는 지
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윤인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공동 육아나눔터 이용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공동육아나눔터 여름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3회기로 운영되며 1회기에는 전래놀이체험으로 고무줄 놀이·비석치기·딱지치기, 2회기에는 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 전시실 관람 및 천연 탈취제·천연 치약 만들기 체험, 3회기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관람 및 갯벌 체험으로 진행된다.이번 여름학교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이타심과 배려를 배우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공동육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