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3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주한돈)와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행정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최광우 문화복지국장, 이학송 종합민원과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주한돈 본부장, 국토정보사업처 현남위 처장, 동두천·연천지사 김호원지사장 등 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국토정보가 가지고 있는 장비 및 기술을 이용해 2차원인 지적의 한계를 극복, 4차원 지적으로 변환, 군의 대규모 사업이나 정책결정시 4차원 정보를 제공, 정책결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향후 연천군을 대상으로 무인항공기 조정교육이나 측량교육 등을 무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안산시가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Johan Cruijff Arena)를 방문해 스마트 기술을 구현하고 있는 첨단 축구경기장을 견학했다.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는 5만4천명 이상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유럽 및 네덜란드 전통명문 프로축구클럽 AFC 아약스(Ajax)의 홈 경기장으로, 축구경기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공연 등이 펼쳐지고 있는 곳. 특히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경기장 시스템을 구축해, 축구경기 관람객 및 주변지역 방문자에게 교통, 안전, 주차, 에너지 등 다양한 고객중심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마틸드 벨기에 왕비가 27일 송도국제도시 인천경제청을 방문했다. 마틸드 왕비는 이날 G타워 내 스마트시티운영센터를 둘러보고 스마트시티와 기후변화와 관련한 세션을 진행했다.이번 마틸드 왕비의 경제청 방문은 스마트시티운영센터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스마트시티 개발 사례를 둘러보고 청사 내 GCF(녹색기후기금)가 입주해 있는 것을 감안해 이뤄졌다.마틸드 왕비는 센터에서 방범·방재·교통·환경·도시민정보 제공 등 인천경제청(IFEZ)가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5대 공공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GCF의 아얀 아담스(Ayaan Adams)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CF 활동과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등에 대한 인포 세션도 가
인천시는 우수 지식재산(IP : intellectual property)으로 수출 잠재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12곳을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특허청, 인천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최근 세양폴리머(주), ㈜한성정공, ㈜울트라브이, ㈜가린시스템, ㈜서한안타민, 카라신, ㈜폴루스, 동아알루미늄(주), ㈜스마트시티그리드, 진한공업(주), 태진지엔에스 등 12곳을 ‘2019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시는 이들 기업에 기업당 연간 7천만원씩 3년간 최대 2억 1천만원까지 지식재산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주관 기관인 인천지식재산센터 소속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별로 IP컨설팅을 돕는다.이를 통해 지식재산의 해외 권리화 지원, 특허기술영상 제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안산 반월·시화 산업단지가 정부 지정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확정, 이후 4년여 동안 집중 투자를 받으며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지정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현재 추진 중인 강소특구 지정, 스마트시티 조성 등과 맞물려 도시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지난달 19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안산(반월·시화 산단)과 창원을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스마트 산업단지는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면서, 새로운 산업에 대해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는 여건도 제공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를 말한다.정부는 이번에 선
부천시가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주차로봇 개발·운영으로 스마트시티 기반구축에 앞장선다. 사업 전담기관인 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 이학주)은 부천시 주차문제 해소 및 관내 로봇기업 지원을 통한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사업'의 개념계획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국내 최대의 인구밀집지역으로, 최근 도시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원도심의 교통문제 및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주차공간 부족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로봇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주차로봇 플랫폼 및 로봇관제시스템 개발과 시범테스트까지 추진하는 총 5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총 사업기간은 2020년 12월까지이다.
부천 도심에 65년간 주둔해 온 오정 군부대 이전이 확정됐다. 이는 부천시와 이곳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국회의원이 함께 오랜기간 국방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하고 대안을 제시해 이룬 합작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부천시는 이곳에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어서 원도심인 오정동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27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시민들의 숙원인 오정 군부대 이전이 26일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과해 확정됐다”며 “2025년까지 부대 부지(33만여 ㎡)를 포함한 56만2천㎡에 3천700가구 규모의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소통하는 도시, 친환경 생태건강 도시, 첨단 스마트시티로
IFEZ스마트시티운영센터가 실시간 관제를 통해 70대 할머니의 돈 가방을 찾아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11시 51분께 A(76)할머니가 송도 홈플러스 건너편 누리공원 앞에서 택시에 3600만원이 든 돈 가방을 놓고 내렸다.이를 뒤 늦게 안 A할머니는 막막했다.A할머니는 112에는 신고했으나 자신이 타고 온 택시와 번호를 기억하지 못했던 것이다.경찰의 요청을 받은 IFEZ스마트시티운영센터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A할머니의 동선을 추적했다.이를 통해 택시번호를 확인하고, 택시기사와 연락해 분실 후 3시간만인 오후 3시에 무사히 돈 가방을 할머니에게 되돌려 줬다.인천 연수구 송도동 G타워에 설치돼 운
수원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Award‧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본상을 받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어워드에는 7개 부문이 있고 그 가운데 정부와 민간이 거버넌스(민관 협치)를 구축해 공공부문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디자인 시티즌 파트너십’ 부문이 있다. 시는 이 부문에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 시티즌 파트너십(Citizen partnership) 시민 수요발굴 추진 과정’을 출품해 본상 수상자로 뽑혔다.시상식은 3월 15일 독일 뮌헨 BMW Welt(벨트) 뮤지엄에서 열린다.시는 단국대 SW 디자인융합센터와 함께 지난해 9월 두 차례에 걸쳐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워크숍’을
부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019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도시의 지리적‧지형적 특성에 적합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마련하고자 ‘스마트시티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이란 주제로 국토부의 특화단지 조성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토부로부터 특화단지 조성 사업비로 20억원을 지원받는다.3월 중 추경예산으로 시비 매칭비와 자체 사업비 등을 편성해 춘의동, 도당동, 중1동, 중3동, 상2동, 상3동, 신흥동 등 7개 동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시민참여단과 전문가 의견을 담은 워크숍 등을 통해 공공성, 저감효과, 비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총 120조 원 규모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에 대해 경기도가 최적지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곳, 제일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곳, 조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곳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기업경쟁력 확보 차원을 넘어 국가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반도체클러스터 입지는 실사구시적 입장에서 정치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로 판단되고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또 “경기도는 기존 반도체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의 ‘중심기지’ 건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면서 “경기도
최대호 안양시장이 올해 안양시가 그려내갈 청사진을 제시했다.안양시의 금년도 시정방향은 ▲시민주도 활력도시 ▲잘사는 경제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전한 교통도시 ▲조화로운 성장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등으로 집약된다. □ 시민주도의 활력도시 만든다안양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한다. 시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로 행정의 투명성을 기한다.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하며, 정책제안플렛폼이라 할 ‘안양행복1번가’를 새로이 운영한다. 마을미디어사업, 청년공동체 공간조성 등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마을예술축제를 지원해 시민주도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뒷받침하게 된다. 시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sns시민기자단이 지난달 31일
구리시는 7일 시청에서 구리전통시장상인회(회장 조종덕)와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마용득), KT(서울동부법인사업단장 김건호)와 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과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사업' 대상 선정 공모를 계기로 구리시가 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딛고자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롯데정보통신과 KT는 구리시의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해 기술 및 서비스를 활용해 적극 협력하고, 구리전통상인회는 지역물가 안정과 특화상권 육성으로 고객만족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향후 4년간 고용률 66%, 3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양주역세권 개발사업과 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추진, 경기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新 성장동력 유치를 통해 스마트 일자리 도시 양주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민선7기 양주시는 대․내외적 경제둔화와 청년 실업률 하향 등 일자리 전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시는 ‘新 성장 동력 유치로 스마트 일자리 도시 양주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 목표달성을 위해 ▲신 성장동력 유치를 통한 지속적 일자리 창출, ▲사회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인력고용, ▲청년 등 맞춤형 취·창업 지원사업 확대, ▲공공일자리 확충 및 사회적경
한대희 군포시장이 19일 개최된 신년하례회 및 미래전략 소통보고회에서 "군포를 산본1동과 금정동의 금정생활권, 산본신도심의 산본생활권, 군포1·2동의 당동생활권, 대야동과 신생 군포3동을 연결할 부곡대야생활권 등 4대 생활권으로 구축·성장시켜 도시 불균형과 발전 정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한 시장은 이어서 협치 행정을 위한 ‘100인 위원회’와 새로운 개념의 ‘주민자치회’ 등의 운영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도시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한 시장은 소통보고회에 참석한 500여 명의 시민들 앞에서 직접 도시 발전을 위한 권역별 미래전략을 발표했다.특히 금정생활권에서는 GTX(광역급행철도)-C노선 사업과 연관된 금정역 환승센터 건립과 공업지역 대상 스마트시티 조성
항공·물류 관련 산업단지 조성 계획고품격 문화·레저 허브도시 밑그림 제시4차 산업혁명 선도 기지 구축 … 바이오산업 메카IT, BT, MICE 중심 청년창업 일자리 창출“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동북아 국제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소명의식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16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인천경제청의 신년 업무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해 NSIC의 주주사간 갈등을 해소하는 등의 성과도 있었지만 한계도 있었다는 김 청장은 “2019년은 미래를 향해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김 청장은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GTX-B(인천 송도
2019년은 시흥시가 태어난지 30년이 되는 해다. 지난 30년간 시흥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끊임없이 모습을 바꿔왔다. 이제 막 30살의 청년이 된 시흥은 더 성장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9만명에서 47만명으로, 성장하는 시흥시1989년 1월 1일, 시흥군에 속해있던 소래읍, 수암면, 군자면이 시흥시로 승격했다. 시 승격 4일후인 1월 5일 현재의 시흥시보건소 자리에 시흥시청사가 문을 열고 시흥시청 개청식을 가졌다. 시 승격은 시흥의 새시대를 여는 역사적 사건이었으며 시흥의 잠재력을 깨워 수직의 도약을 시작하는 계기였다.1995년 시흥시는 시민통합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신청사 공사를 시작했다. 시흥시는 지리적 특성상 신천, 연성, 정왕
부천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하나인 사물인터넷(IoT)산업을 이끌 ‘IoT혁신센터’를 오는 30일 문을 연다.센터는 부천시 춘의동 삼보테크노타워 21층에 연면적 2천270㎡에 자리 잡았으며 IoT 관련 스타트업, 영위기업, 기술과 연구 지원센터,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센터는 부천시가 춘의동 일대 공업지역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주관 국가공모사업(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설립하게 됐다.시는 지역 내 전기, 전자, 기계분야 전통산업인 디바이스 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고자 센터를 세웠다.또 사물인터넷 기업의 집적 뿐만 아니라 부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지원, 인력양성, 창업지원 등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부천시는 10일 미세먼지 클린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 리빙랩 코디네이터 주요 활동 보고와 거버넌스 추진을 위한 특별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 리빙랩 코디네이터 주요 활동 보고는 오전 10시 소통마당에서 150명의 리빙랩 코디네이터들이 모여 그동안의 활동 경과 및 미세먼지 리빙랩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미세먼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관점에서 정책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이안에스아이티 이용환 대표는 그간의 부천시 미세먼지 리빙랩 활동으로 ▲찾아가는 리빙랩 ▲코디네이터 운영 ▲워크숍 개최 ▲다양한 시민소통 채널 구축에 대한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미세먼지 모니터링과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참여를 이끌
외국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를 한데 모아 종합대학 형태를 이룬 국내 첫 교육모델인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해외 유명대학 연구소가 입주한다.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17년 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올해 상반기 송도국제도시 내 글로벌캠퍼스에 대학 부설 스마트시티연구소를 개소한다.이곳에는 스마트시티 관련 전문 연구인력이 상주하며 국내 연구기관·대학·기업 등과 협력해 스마트시티 기술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도시 모델인 스마트시티 기술력은 송도·청라·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내년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밀너 의학연구소가 글로벌캠퍼스에 문을 열 예정이다.송도국제도시는 이미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