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인천교 공원을 데크‧야유회장(바베큐장) 등을 갖춘 도심형 휴양시설로 조성하는 등 공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9월까지 7억원을 들여 울창한 수목을 자랑하는 인천교 공원에 데크, 바베큐장, 이동식 화장실 등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도심속 차별화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송현공원에는 7월까지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현재 생태놀이터와 연계해 야외학습장과 자연 놀이시설이 있는 유아 숲 체험원을 꾸민다.유아숲 체험원은 전문 유아 숲 지도사 2명이 배치돼 아이들에게 우거진 숲속에서 다양한 생태학습활동을 지원, 정서발달과 자연과의 친밀감을 높이게 된다.또 송현 배수지의 노후 산책로와 시설물 등을 정비해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인천 동구는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 찌꺼기 수분을 줄이는 수동 탈수기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으로 생기는 악취, 부패, 해충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RFID(무선 주파수 인식) 기반 음식물 찌꺼기 계량 장비가 설치된 공동주택에 이처럼 수동 탈수기를 지원하기로했다.수동탈수기는 주방 싱크대 배수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전기사용료가 들지 않아 별도의 유지비가 들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무엇보다 음식물찌꺼기의 수분을 제거해 찌꺼기 무게 감소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도 있다.구는 총 1천 가구에 수동탈수기를 선착순 지원하며, 사용 희망 가구는 오는 22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총 구입비는 1만6천300
8일 오전 8시 6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삼두아파트에서 불이 나 옆집 주민의 신고로 중부소방서가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주민 서씨(56/여)가 얼굴 및 양쪽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한 아파트 외벽 및 집 내부 95㎡, 냉장고, 에어컨, TV 등 가재도구를 태워 2천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중부소방서는 “토치로 수도 배관을 녹이다가 불이 났다”는 서씨의 진술를 토대로 가스 취급 부주의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인천의 마음고향 송현동’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구는 매년 하나의 동을 선정하여 동별 생활사 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송림동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송현동 지역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이후 직원들은 송현동을 언급한 고서와 옛날 신문, 사진 등을 토대로 기초조사를 진행한 후 직접 동네를 발로 다니며 마을의 잊혀진 이야기와 주민들의 삶을 조사해 나갔다. 이번 조사를 통해 19세기까지 갈대밭과 습지가 많았던 해안가 주변의 송현동은 1883년 개항 이후 마을로 형성됐으며, 북부해안가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여러 번의 간척을 통해 변모한 지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천 임항선을 바탕으로 한 송현동 철도공장, 우리나라 철
인천 동구는 다양한 먹거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인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잡기 위해 '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의 판매·운영에 참가할 열정적인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판매대 운영자 모집은 연중 상시로 이뤄지며, 총 26팀을 모집한다. 구는 다문화음식, 퓨전음식, 인기 길거리음식 등 특색 있고 인기 있는 먹거리메뉴를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모집공고일 현재 인천시 뿐만 아니라 서울시, 경기도에 연속해서 2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9~54세 내국인과 거소 신고된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향후 서류심사와 품평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구 관계자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이 오는 3월
인천 동구가 지역 내에 연료전지발전소 건축 허가를 내준 것을 두고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 중·동구평화복지연대(이하 연대)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은 15일 오전 10시 인천 동구청 앞에서 연료전지발전소 건축 허가를 내준 허인환 동구청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날 연대는 “인천 동구 송림동 8-344 일대에 40MW급 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전소 예정부지가 주거밀집지역과 20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송림체육관이 100미터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등의 피해도 우려했다. 건축허가 과정도 문제 삼았다. 주민들에게는 전혀 알리지도 않은 채 사업을
동구는 여성·아동 안심귀갓길을 시범 조성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및 아동, 청소년들의 안심귀가를 위해 이뤄졌다.이번에 조성된 안심귀갓길은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지역 2개 구간 총 1.2km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기법을 적용해 태양광을 이용한 쏠라표지병,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및 미끄럼방지포장, 로고라이트 등 방범기제 설치와 관할 지구대 집중 순찰 지정,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을 강화하는 등 구민 불안 요소 제거에 집중했다.특히 쏠라표지병은 낮에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해 밤에 빛을 내는 태양광 바닥 조명장치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야간에 점등이 가능해 골목길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장치이며, 로고라이트는 LED조명을 이용하여 바닥에
인천 동구 원로회가 지난 15일 동구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동구 원로회는 지역에 30년 이상 거주하고 70세 이상 이면서 지역 발전에 공이 큰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2대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한기천 씨가 초대 회장을 맡았으며, 현 민주평통 동구회장인 백승종씨가 총무를 맡았다. 이밖에도 동구 초대 체육회 전무이사를 지낸 허만순씨, 박희중 동구 노인회 회장, 동구의회 초대 의장이었던 오준문 씨 등이 참여했다. 한기천 회장은 18일“구정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으로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내년 3월이면 동인천역 북광장에 우리나라 최초 증기기관차인 '모갈 1호'의 모형이 설치되고 기차테마거리가 조성된다. 인천 동구는 최근 청사에서 동인천역 북광장 조형물 및 기차 테마거리 조성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구는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국비선정사업에 ‘경인축 문화역사자산 네트워크 조성’사업이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동인천역 북광장 조형물 및 기차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1899년 서울 노량진과 인천을 오간 우리나라 최초 증기기관차인 모갈1호 조형물과 기차 테마거리 디오라마를 조성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다. 한국 근대화의 상징이며 우리나라 최초 철도인 경인선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동구를 찾
송광식 인천 동구의회 의장이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추천으로 영예의 지방자치 발전유공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기초의원(의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국회가 수여하고 있다.송광식 의장은 동구의회 제7대 지방의원 및 부의장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 동구의회 의장,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평소 원도심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역 재개발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 여론을 파악해 관계부서와 협력하는 한편,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보조를 위해 불합리한 규정을 개
인천 동구의회는 23~25일 3일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제230회 동구의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재실) 주관으로, 관내 주요사업장의 사업진행 및 공사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3일간 ‘도란도란 송현마을 조성사업지’를 시작으로 ‘만북접경 새뜰마을사업’ ‘만석동 십자수로 공유수면 매립지’ ‘송현공원 물놀이시설 또랑’, ‘대헌학교 뒤 주거환경개선사업지’ 등 23개소를 방문해 운영 및 시설관리 현황 등을 살폈으며 공사가 진행중인 주요사업지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을 최우선 해줄 것을 당부했다.윤재실 위원장은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행정사무감사 및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인천 동구는 10월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국․공립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부담하는 보육료가 없지만, 민간·가정어린이집은 정부에서 100% 지원하지 않아 만 3세 아동의 부모는 월 4만6천원, 만 4~5세 아동은 3만2천원의 보육료를 부담해왔다.그러나 구는 이들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다니는 첫째와 둘째(셋째 이상 기존 지원) 아동 부모가 별도 신청없이 아이행복카드로 보육료를 결제하면 해당 어린이집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구는 이를 위해 올해 지원 예산을 추경에 확보했으며, 지역내 195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는다. 구는 또 향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부가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동구청 여자태권도부는 15일 여자 ?53kg급에서 윤정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16일에는 +73kg급에서 김빛나 선수가 춘천시청 안새봄 선수와의 결승에서 8:7 스코어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또한 17일 5인조 단체전에 윤정연(-53kg), 김다영(-57kg), 김빛나(+73kg) 선수와 고등부 2명이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정규 동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이뤄내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발견된 부족한 부분을 집중 훈련하고 단련하여 올해
주민반발로 7년째 개통이 지연된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자고 인천시에 제안했다.중·동구 관통도로 전면폐기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 구성안'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구성안에는 협의회를 민관 공동위원장·인천시 소통담당관·갈등조정관·주민대표·전문가 등 10∼12명으로 구성하되 인천시와 대책위가 각각 절반씩 인사를 추천하는 내용이 담겼다.또 월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해 관통도로가 중·동구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현장답사·토론회·연구용역 발주 등을 추진하는 등 운영방안도 포함됐다.다만 대책위는 협의회 운영 기간 관통도로 개통 강행 등 관련 행정행위를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제 1차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내 구 산하 주요기관과 국공립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동구의회는 3일 시작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기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내 도서관 및 복지시설의 이용실태 파악과 개선 방안 모색을 목표로 4일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구의회는 지난달 28일 예린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1일 동구보건소까지 국공립어린이집 및 도서관, 복지시설 총 24개소를 방문했으며, 현장에서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송광식 동구의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육환경 및 독서환경 조성이 동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인천시 동구는 민·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내달 14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학생과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민·관 합동단속반은 ▲청소년 상대 유해약물(주류·담배)판매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전반 ▲청소년 밀집시설 음주·흡연 행위 묵인 업소 ▲DVD, 멀티방, 밤 10시 이후 PC방과 노래방 출입 행위 ▲숙박업소 주변 성매매 암시 전단지 배포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구는 8월 30일, 내달 6일과 14일 3회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 송림오거리, 학교 인근에서 경찰관, 시민경찰관, 시민명예감시원, 남부교육청 직원 및 구 청소년지원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활동과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분뇨수집운반 업체 대표에게 이권을 주고 아들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이흥수(57) 전 인천 동구청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전 구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이 전 구청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으로 기소된 인천 모 분뇨수집운반업체 대표 A(63)씨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이 전 구청장에 대해 "공무원이 직접 뇌물을 받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뇌물을 주도록 한 경우에는 생활비나 채무 등 해당 공무원의 지출이 줄어들었을 때 직접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형법상 뇌물수수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전제했다.그러나 "피고인 부부는 과거 아들에게 2천여
이흥수 인천 동구청장이 21일 6·13 지방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구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을 동구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앞으로 4년은 동구 발전과 주민 숙원사업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동구는 재개발·재건축·뉴딜재생사업·장학재단 활성화 사업·아동친화도시사업 등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며 "지난 4년간 1420억원에 불과했던 재정을 3000억원 가깝게 확대했다. 동구의 미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자유한국당 소속인 이 구청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 구청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구협의회장, 2·3대 동구의회 의원, 4대 인천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분뇨수집운반 업체 대표에게 이권을 주고 아들을 채용시켰다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흥수(57) 인천 동구청장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초 열린다.14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지난달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 구청장 사건은 부패·마약·식품 관련 사건을 주로 전담하는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에 배당됐다.그의 첫 재판은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린다.그러나 당일 재판은 정식 심리기일은 아니고 공판준비기일이어서 이 구청장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인천지법 관계자는 "심리기일과 달리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해야 할 의무는 없다"며 "변호인만 법정에 나와 향후 재판 일정을 조율하고 끝날 수도 있다"고 했다.이 구청장은 뇌물공여 및
분뇨수집운반 업체 대표에게 이권을 주고 아들을 채용시킨 이흥수(57) 인천 동구청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6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뇌물수수 혐의로 이 구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은 또 생활폐기물 운반과 관련한 신규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이 구청장의 아들 B(28)씨를 채용해 준 혐의(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등으로 인천 모 분뇨수집운반업체 대표 C(6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이 구청장은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아들 B씨를 채용해 주는 대가로 C씨에게 모 산업용품 유통단지에서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할 수 있게 허가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산업용품 유통단지는 C씨가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은 곳이다.이 구청장은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