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이 19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오사카 지역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방문이 시작됐다. 이번 방문은 SRF 쓰레기 발전소, 지역 태양광 발전소, 학교시설 복합화, 차세대 농업 등 여주시 현안에 대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 19일 한국 내 일정을 소화하느라 밤늦게 일본에 도착한 이 시장은 20일 본격적인 연수 일정을 시작했다. 20일 일정은 폐기물고형화연료 제조공장인 ‘에코포트 규슈 공장’, 폐교 재활용 노인케어 시설인 ‘미사토마치 복지센터’, 에너지 절약 우수시책을 펼치고 있는 ‘구마모토 시청’ 방문으로 이뤄졌다. 처음으로 찾은 곳은 에코포트 규슈 공장. 1천367.98㎡ 규모의 에코포트 규슈 공장은 2010년 문을 연, 규슈 지
에 조종화 前)여주군 부군수를 위촉했다.여주시가 13일 시정에 관한 정책 자문과 주요 정책사안 및 현안업무를 담당할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조종화 前)여주부군수를 위촉했다.조종화 정책특보는 1979년 3월, 당시 여주군 가남면에서 공직에 입문해 1980년 경기도청으로 발령받아 복지정책과장, 경기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언론담당관, 여주군 부군수, 균형발전국장을 역임하는 등 일반행정분야에서 폭넓은 식견을 갖춘 정통 행정가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만큼 중앙 및 경기도의 재정확보, 정책수립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 특보는 앞으로 여주시정에 관한 정책 자문은 물론, 주요 정책사안 및 현안업무와 관련한 대외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정책
여주시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지역 기업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별관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근로지원 3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년 2월 1차 모집에 5명, 3월에 2차로 7명이 취업연계를 한 데 이어, 3차로 취업 청년 2명이 기업체 2곳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매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와 교통비, 교육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 10개소
이천에 위치한 A사가 하천수 사용료 약 23억 원을 납입기한 만료일인 지난달 30일 여주시에 납부했다. 지난 3월 21일 대전고법은 2017년 이항진 여주시장이 시의원 시절 문제를 제기한 충주댐 준공에 앞서 A사에 하천점용허가를 내준 기득사용물량 (2만1천㎥/일)에 대해 여주시에 징수권한이 있다는 판결의 결과이다. 법원의 판결을 통해 지자체가 댐건설 관련 하천수 사용료 징수 권한을 인정받아 직접 징수한 것은 여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타 지자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정적으로는 이항진 의원(현 여주시장)이 문제 삼기 전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물 값 재원’을 매년 4억원 확보하게 되었다. 여주시는 A사에 2019년 하천수 사용료(4억394만5천500
여주시는 18일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수도권 규제 개선 건의안의 수도권 제외 요청 지역에서 여주시가 빠진 것에 대해 23일 경기도 항의방문에 이어 도의회 브리핑룸과 여주시청에서 연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경기도는 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을 반영해 여주시가 시 지역이기 때문에 수도권 제외 건의지역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항진 여주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수도권 규제개선 건의안의 부당함을 밝히며 경기도가 여주시를 수도권 제외 요청 지역에 포함시켜주기를 건의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제도 개편방안의 본질은 지역균형발전이며, 여주시 인구의 4배가 넘는 지역과 신도시가 들어서기로 한
여주소방서는 18일 대형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 통제단이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통제를 담당하는 기구로, 여주시는 여주소방서장이 통제단장으로 지휘권을 가지고 훈련은 여주시 가남읍 본두리 소재의 KCC여주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진행했으며 차량 14대, 인원 60여명을 동원하여 각종 재난발생 시 개인별 임무를 정립 및 숙달하여 대응활동역량을 배양하고 훈련평가를 통한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실시했다.소방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예측할 수 없이 발생할 수 있다” 며 “반복적인 긴급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
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8일 여주관내 학교장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인권보호 학교장 연수’를 실시했다. '장애 이해 및 인식개선을 통한 장애학생 인권보호'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바른 이해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의 생활화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선아 사랑해' '오늘도 행복합니다' 저자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이지선 교수의 강의로 진행하고 참여한 학교장들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교육과정을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들을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강무빈 교육장은 “학교장의 특수교육에 대한 바른 이
여주교육지원청은 12일 지원청 회의실에서 학생자치총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학교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학생자치회 조직과 함께한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어울림의 시간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자치활동 활성화 및 공동체의 민주적 소통을 통한 주체적이고 공공적인 민주시민 육성에 있었고 관내 각급학교 초중고 학생회장단이 모여 지역자치회 초중고 대표 및 전체 대표를 민주적으로 선출했으며 학생자치활동 사례를 공유하였다. 또 교육장과의 간담회는 학생자치회 초중고를 대표하여 1교씩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학생들이 제안한 의견과 질문을 교육장과 참가자들이 함께 나누며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한편 학생자치회장 노정우(여강고 3)학생
여주시 강천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충열) 등 면일원 16개각단체는 16일 지난 2017년 10월부터 면내에 설치하는 SRF열병합 발전소 건립 반대에 시에서 허가취소를 약속했지만 가동하고 있다며 오는 24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 등 강력한 허가취소를 촉구하겠다고 밝혔다.강천면 주민협의체에 따르면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자 이항진 시장이 후보시절부터 허가 취소를 약속하고 지난해 12월 전격 취소를 선언했지만 가동되고 있다"며 "오는 30일까지 허가취소가 안되면 내달 1일부터 시와 모든 행정 협조를 단절하고 행동이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건축허가가 취소되는 날까지 직접 행동에 나서 시와 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행정심판 등을 전개해 갈등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가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여주 전통시장이었던 10일,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고, 여주사랑카드 홍보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 내 여주사랑카드 가맹 점포를 다니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5일장을 찾은 상인회 임원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꼼꼼하게 민생현장을 살폈다. 특히 이 시장은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여주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를 사용하며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직접 여주사랑카드에 금액을 충전한 뒤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구입하며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5일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사랑카드를 적극 사용할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공무원들이 기업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5일 능서면 신지리 소재 발아 현미를 제조하는 농업회사법인 ㈜미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의 기업 방문은 지난해부터 ㈜화요, 세진식품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종 자금 지원사업 홍보와 인허가 관련 애로사항에 적극 대처해 기업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이항진 시장은 ㈜ 미력의 임용화 대표를 만나 기업현황, 애로 및 건의사항 을 청취하고 공장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미력 대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시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기술 지원과 노후설비에 대한 지원 등 실질적으로 기업
여주시의회는 4일 2018 회계연도 여주시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날 결산검사 대표위원 한정미 의원과 NH농협 여주시지부 최미정 부지부장 이성철 전 회계과장을 '여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8 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는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 금고의 결산 등을 심도 있는 검사를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일간 한정미 대표의원 등 3명의 위원이 결산검사를 실시한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유필선 의장은 "재무관리에 특별히 전문지식을 갖춘 여러분을 세
여주소방서는 용인 성복동 롯데몰 주상복합 신축 공사현장 화재 발생함에 따라 공사현장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여주소방서는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은 물론,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로 미연에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4일 여주시 오학동 소재 KCC 스위첸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 간부현장 안전컨설팅을 당부하고 따라서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적정성 확인 ▲위험물 임시 저장 또는 취급 현황 파악 ▲용접·용단 작업 등 화기 취급의 안전수칙 지도 등으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관계인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독려했다.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 공사장 용접 불씨로 인한 화재발생 등으로 안전불감증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
27일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북내면 외룡리 발전소 건축 허가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이항진 시장은 “오늘은 문제가 없지만 미래에 발생할지 모르는 일에 대해 예측하고 고민하는 것이 행정”이라며,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반인들에게 ‘미세먼지’라는 단어가 생소했지만, 지금은 우리 모두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예로 들며 “시장은 시민의 건강 및 생활상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이 시장이 건축허가를 취소한 근거 규정은 건축법 제11조 제7항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날부터 2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아니한 경우’에 해당한다. 발전소 사업자인 ㈜이에스여주는 2015년 8월 여주시 북내면 외룡리 171-5번
여주시에 친환경 IT 기업이 설립된다. 이를 위해 26일 여주시와 ㈜고영테크놀러지가 여주시청 회의실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170억원을 투자해 능서면 광대리에 2020년까지 고용인원 150여 명의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공장은 부지면적 3만㎡, 건축면적 1만2천㎡의 규모로 설립할 예정이다. 단순히 표면상으로 보이는 고용창출과 세수확보 뿐만 아니라 직원 고용, 공사 시 우선적으로 여주시민을 고용하고 여주에서 생산되는 공사자재를 사용할 것임을 협약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는 훨씬 크다.청년인구의 유출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직원과 가족의 이주에 따른 청년 인구
지난 21일 대전고법(박순영 부장판사)은, 이항진 여주시장이 시의원 시절 문제를 제기한 SK하이닉스(이하 ‘하이닉스’) 하천수 사용료 징수와 관련, 여주시에게 징수권한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법원의 판단으로 그동안 수자원공사가 행사해 왔던 하천수 징수권한을 여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돌려받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2017년 당시 이항진 여주시의원(현 여주시장)은, 충주댐 준공에 앞서 여주시가 ‘하이닉스’에게 하천점용허가를 내준 물량인 ‘2만1천㎥/일’(‘기득사용물량’)에 대해 댐건설법에 따라 여주시가 하천수 사용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이항진 의원의 문제제기에 따라 여주시는 같은 해 8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 왔다. 결국 여주시는 이번
여주시는 하수처리시설을 대폭 확충해 오폐수 방류를 줄이는 한편 주민들이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금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1일 700t 처리 용량에서 1천t으로, 점동하수처리장은 800t에서 1천200t으로 각각 증설한다.또 복대 마을 하수도는 1일 85t에서 250t으로, 가야 마을하수도는 1일 100t에서 200t으로 각각 늘린다. 시는 이들 사업에 총 564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설계 등을 거쳐 하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점동면 뇌곡·성신·관한·원부리, 금사면 소유·상호·외평·도곡리, 흥천면 복대·계신·문장·상백리, 강천면 가야·적금리 등 일부 지역의 오폐수가 정화처리돼 방류된다.또 주민들이
여주시 출신의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의 삶이 뮤지컬로 꾸며져 내달 11∼13일 첫 공연된다. 25일 여주시에 따르면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암울한 일제시대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임정 군무부장으로 활동한 조성환 선생의 삶을 바탕으로 뮤지컬 ‘임정의 불꽃’을 제작했다.조성환 선생은 일제 당시 자신의 대신면 보통리 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126호)을 매각한 자금으로 무기를 구입하고 일제와 전투에서 승리로 이끈 독립운동가다. 독립운동가로 겪었던 조 선생의 고뇌와 고초가 뮤지컬에 담겨졌다.뮤지컬의 곡은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뮤지컬, TV드라마 삽입곡, 창극, 무용극, 소리극의 음악
‘대한민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인 여주시가 15일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19년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진행된 2019년 첫 모내기 행사는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의원, 여주시의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대왕님표 여주 쌀 생산을 위한 첫 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첫 모내기에 사용된 품종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로 식부면적 2천500㎡이며, 7월초 약 1천200kg의 벼를 수확할 예정이다.모내기 시연을 마친 이항진 여주시장은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 여주에서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품질 대왕님표 여주 쌀 생산의 명성을 잇는 의미있는 첫 모내기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영화관이 한 곳도 운영되지 않고 있는 여주시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연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여주시는 ㈜대영(디와이씨티)과 13일 멀티플렉스영화관(가칭 세종 씨네마)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영은 약200억원을 투자해 여주시 세종로90 일원에 연면적 약 5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1층은 근린상가(티켓박스) 2~4층은 6개관 약 820석 규모의 전용 멀티플렉스를 건립할 예정이다.올해 말까지 영화상영관을 개관해 12만 여주시민의 문화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이후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