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에이에스엠(ASM) 대표(CEO)를 만나 반도체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3월28일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특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고양시가 창릉천 하천정비사업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보상에 착수한다.
양평군이 4월2일부터 올해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정에 국내산 한우를 포함한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양시가 오는 4월부터 ‘온라인 여권접수 사전 예약제’를 다시 운영한다.
인천시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최장 4년간, 연 최대 3.5%의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양주 천년의 사랑 골목, 고양 식사동 구제거리, 파주 장단 통일촌 마을여행 골목 3곳을 신규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했다.
광명시가 수도권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첫돌을 맞는 아동에게 첫돌 축하금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조사모(좋은 사람들의 모임) 연예인봉사단 구리시지회의 지회장 취임식 및 연예인 공연이 3월28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됐다.지역봉사단체로써 운영위원만 100여 명이 넘는 메머드급 단체로 지난해 9월20일 창단된 조사모 구리시지회는 신병으로 공석이 된 지회장직에 임영실 상임위원이 바통을 이어 받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이날 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등 여러 내외빈 인사들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장도를 축하했다.중앙조사모 전임회장인 김하림 영화배우는 “배우, 가수, 탈렌트 등의 직업을 가진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에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공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재 이용우 직장갑질119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4‧10총선 선거운동 첫날 광명시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와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기업의 부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것을 악용해 가족, 친인척 등과 짜고 수억 원 상당을 편취한 전직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수사관이 경찰에 구속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3월28일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에서 열린 전희경(의정부갑)·이형섭(의정부을) 후보 합동출정식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국민의힘 수원시갑 김현준 후보는 3월 28일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수원갑선거 구도를 “전과4범 당대표 호위무사 김승원 대 장안구민 섬기는 검증된 일꾼 김현준”으로 규정하고 “흉내낼 수 없는 실력과 경험으로 장안구 클라쓰를 확 올리겠다”고 선언했다.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수원을 망쳐놓은 민주당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누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며 “장안구에는 깨끗하고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양문석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의 자녀가 경제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1억원의 거액을 대출받아 주택을 구입했다”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물가 안정을 피력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용산역 광장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경기도언론인장학회는 28일 박석태 전 경인일보 논설위원이 재단법인 경기도언론인장학회 제1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28일 경기 성남 지역에선 국민의 힘은 합동 출정식으로, 더불어 민주당은 출근길 인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