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자 지원금을 지급중인 경기도가 이르면 6월부터 지급 대상을 원아대장 작성 이전 입소 피해자까지 확대한다.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 개척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이 270명 모집에 7971명이 신청하며 29.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참여자 모집을 마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 1400만명과 함께 (제주 4.3 사건) 추념하고 유가족분께 진심어린 위로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이 2024~2025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의 운영을 시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 전문단체가 협업하여 기획한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GTX-A 개통식 불참’을 두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동연 패싱’이 아니라 ‘김동연 셀프 패싱’”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놀부심보 같은 치졸한 의전”이라며 공방전을 벌였다.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인 가운데 4월 1일부터 시군이 관리하는 첫 시군 내 노선(녹색버스)이 의정부와 화성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경기ㆍ서울ㆍ인천 3개 자치단체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파주시·연천군이 3월31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GTX G노선과 파주와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H 노선을 신설하고 C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해 수도권 전역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GTX A노선 동탄역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과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는 방송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위한 진로 토크콘서트인 ‘드림페스티벌 in 경기’를 3월28일 오후 4시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공동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PD 및 방송 관계자를 초청해 방송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 100여 명과 2시간 동안 히트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연사로 나선 MBC 예능국 김지우 PD는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에이에스엠(ASM) 대표(CEO)를 만나 반도체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경기도가 양주 천년의 사랑 골목, 고양 식사동 구제거리, 파주 장단 통일촌 마을여행 골목 3곳을 신규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의대증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전향적으로 대화에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관광공사(공사)가 3월27일 오후, 중국 칭다오시(靑島市)에서 조원용 사장 및 왕쥔린(王俊霖) CEO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최대 한국여행 전문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한유망(韓遊網)’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월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공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 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1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 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이다. 지난해 11월 도민의 경영 참여 기반을 만들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GH 기회수도파트너스’를 창단했다.이들은 2년간 명예 주주가 되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사업 계획 및 경영 성과에 대
경기도는 3월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30일 개통과 관련해 'The 경기패스' 사용 때 최대 30% 요금을 환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800명의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방한을 유치하며 올해 도내 해외관광객 4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기도가 법적 신고 기한인 5월7일까지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들이 해당 시군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경기도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수원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