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호재 갖춘 수도권에 알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지역 내 개발호재가 위치할 경우 인구유입, 상권활성화, 집값 상승, 지역가치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를 동반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특히 개발호재의 대표 수혜 지역으로 꼽힐 경우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지역 내 뜨거운 감자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수도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서울보다 주거 선호도가 낮게 형성되긴 하지만, 개발호재를 갖춘 경우 지역 가치의 상승효과에 힘입어 높은 인기를 얻는 만큼, 개발호재의 중요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실제 개발호재를 갖춘 수도권으로 인기를 끈 고양 향동지구의 경우 서울 상암 코앞 입
"요즘 집주인들이 집을 안 팔려고 해요.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전화하면 다들 손사래를 치며 매물을 거둬들입니다. 대선 이후 호가도 매주 2천만∼3천만원씩 뛰는데 물건이 없어요." (개포동 개포 주공1단지 N공인 대표)"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적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난달 거래가 거의 없었는데 대통령 선거 이후 갑자기 매수세가 급격히 늘었어요. 앞으로 재건축 부담금을 내야 할 거라고 경고해도 날개 돋친 듯 팔립니다. 공인중개사인 제가 봐도 이상할 정도예요."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J공인 대표)서울 아파트 시장이 심상찮다. 사업 추진이 빠른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 시작된 강세가 대선 이후에는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받게 될 사업 초기의 재건축 단지와 일반아파트로 상승세가 확산하고 있다.
평택 시내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 소규모 개발행위시 진입도로 확보 기준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시는 소규모 개발 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바닥면적 5천㎡ 미만 개발 시 종전에는 너비 4m 이상 진입도로를 확보토록 한 '평택시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해 1천㎡ 미만 4m, 1천㎡ 이상∼ 3만㎡ 미만 6m로 강화하는 개정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종전에는 개발행위에 따른 도로 너비 기준을 1천㎡ 이상∼5천㎡ 미만은 4m, 5천㎡ 이상∼ 3만㎡ 이하는 6m, 3만㎡ 이상은 8m를 확보하게 돼있었다.개정 조례안이 시행되면 삼성전자 입주, 수서고속철(SRT) 개통, 주한미군 평택이전, 평택·당진항 개발 등 개발 호재로 팽성·청북·안중읍 등지의 비도심 계획관리지역과 취락지구에 무분별하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기조에 따라 석탄화력·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중단되거나 백지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건설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기간 강조한 원자력 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또는 백지화 공약이 새 정부 취임 이후 가시화되고 있어서다.문 대통령은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전면중단과 공정률 10% 미만 건설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신규 원전 건설 전면중단과 건설 계획 백지화,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월성 1호기 폐쇄 등도 약속했다.공약대로라면 공정률 10% 미만의 석탄화력 발전소인 당진에코파워 1·2호기, 강릉안인화력 1·2호기, 삼척화력 1·2호기는 사업 전면 재검토 가능성이 크다.원전의 경우 현
미군기지 이전으로 110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서울 용산 미군기지 터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최근 국토교통부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릴레이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공원 조성 방안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대선 공약에서 용산기지 터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생태자연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11월까지 8차례에 걸쳐 용산공원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공개 세미나와 체험 행사로 구성된 '용산공원 라운드 테이블'을 열 예정이다.세미나는 지난 17일 그동안의 공원 조성 경과를 설명하고 어떤 식으로 공원을 만들어나갈지 방법을 찾는 '공원모색: 공원의 재발견' 행사로 시작됐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사는 A씨는 정부가 공개한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한 뒤 걱정이 생겼다.지난해 ㎡당 45만원이었던 공시지가가 올해 50만원으로 껑충 뛰었기 때문이다. 수년 전 37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에 공시지가가 50% 가까이 오른 셈이다.A씨는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재산세 등 토지 관련 세금이 덩달아 많이 부과될 것이 걱정돼 토지 가격의 하향조정을 요구하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구청에 제출했다.A씨는 "소유한 땅의 가치가 오른 것은 반갑지만, 당분간 팔 계획도 없는데 공시지가가 올라본들 세금만 더 내게 된다"며 "공시지가를 낮춰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충북도가 최근 올해 발표된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받은 결과 1천207건이 접수됐다.이 가운데
성수동과 암사동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내년이면 활기찬 새로운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1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성수동과 강동구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원안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1960년대 봉제·수제화·금속 등 산업의 중심지였던 성수동은 2000년대 이후 쇠락했지만, 내년까지 주민 의견이 반영된 도시재생계획으로 활력있는 모습으로 거듭난다.성수동에는 내년까지 마중물 사업비 100억원(서울시 90억원, 성동구 10억원)이 투입된다.성수동은 일터재생, 삶터재생, 쉼터재생, 공동체재생 등 4개 분야에 걸쳐 8개 사업을 추진한다.이 밖에도 연계사업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공공임대점포 취득, 사회적경제 패션 클러스터 조성, 도시경관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가 5차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도는 화성 동탄2신도시 A76-1블록에 총 995세대를 건립하는 민간사업자를 15일부터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세대는 신혼부부 및 사회초년생 등 일반형 460세대와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고려한 산단형 535세대가 대상이다.5차 사업지구는 따복하우스 최초로 산단형과 일반형을 혼합해 추진하는 곳으로, 화성동탄2신도시 주변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위해 53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5차 사업지구는 주민공동시설과 편의시설을 단지 내에 두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인접 공동주택과도 시설을 공동 사용할 수 있게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인접
부동산개발회사 우리나라주식회사는 동탄1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의 첫 일환으로 분양한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가 계약 7일만에 호텔 440실 완판에 성공했으며, 곧 이어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 및 호텔 내 상가 분양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는 첫 주말 3일간 2만5천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한데 이어 오픈 첫날부터 전체 물량의 50% 가량의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한 바 있다.‘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를 향한 열기가 이처럼 뜨거웠던 배경에는, 우선 호텔의 입지가 동탄1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는 메타폴리스 입지라는 점이 주효했다. 또한, ㈜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인 ㈜모두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3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79조723억원으로 전월 말(378조4천212억원)보다 6천511억원 늘었다.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지난 1월과 2월에는 전월대비 2개월 연속 감소했다.금융당국의 대출 심사 강화로 은행들이 개인 대출을 깐깐히 들여다봤고, 부동산 시장도 위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3월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달에도 늘어나 2개월 연속 증가하는 모습이다.이처럼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늘어난 것은 최근 주택 매매가 늘어났고,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도 상승세이기 때문으로 보인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했다.5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1% 올랐다. 전월(0.26%)보다 아파트값 상승폭이 0.05%포인트 낮아졌다.서울 강남권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대선이 다가올수록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4월 아파트값 상승폭이 전월보다 둔화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달 서울에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과 주변 왕십리 일대 개발 등으로 성동구가 0.4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 강동(0.35%) ▲ 송파(0.35%) ▲ 마포(0.28%) ▲ 서초(0.26%)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경기·인천도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아파트값은
대통령 선거와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했다.2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올라 상승폭이 지난주(0.06%)의 절반으로 축소됐다.재건축 아파트값이 지난주 0.11%에서 금주 0.03%로 오름폭이 크게 줄었고, 일반 아파트값도 0.05%에서 0.03%로 상승폭이 감소했다.구별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과 주변 왕십리 일대 재개발 등의 추진으로 성동구가 0.16% 상승했다.성동구 성수동2가 현대 아이파크와 롯데캐슬파크, 금호동4가 서울숲푸르지오 등이 올랐다.또 재건축 사업 호재가 있는 강동구와 송파구가 나란히 0.06%씩 올랐고 광진(0.05%)·은평구(0.05%) 등도 강세를 보였다.강동구는 이주가
인천시가 원도심에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사회적 약자계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도입한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 사업』인 ‘우리집’이 2개소 준공을 시작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시는 중구 인현동에 우리집 28세대, 동구 만석동에 우리집 28세대 등 총 56세대를 4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5월에 준공검사와 입주자 모집절차를 거쳐 6월경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우리집’이란 사회적 약자계층이 기존 생활권 내에 재정착해 살 수 있도록 하는 인천형 영구임대주택을 말한다.시는 현재 영구임대주택의 입주희망 대기자가 1만여 세대에 평균 대기기간이 50개월 정도 소요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원도심에 소단위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공유지를 활용해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 4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대상지는 경기도 북부지역의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5블록 및 하남 덕풍 지역으로 각각 6만2,762㎡와 3,076㎡ 부지면적에 2,078호 및 131호가 공급된다.도시공사는 이들 2개 사업지구를 일괄 공모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따복하우스 4차 사업은 1·2·3차와 마찬가지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 시행하는 공모방식으로 민간사업자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활용될 예정이다.참가의향서는 오는 8일까지, 사업신청서 접수는 6월 12일까지다. 공고문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화-서울고속도로 확정으로 新수도권으로 주목받는 강화가 인기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를 위한 투자처로도 각광받는 강화에 쾌적함과 편리함을 갖춘 전원주택형 대단지 아파트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 메인시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3일에 조합창립총회가 성황리에 열려 대단지 주택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섰다. 대성공을 거둔 1차에 이어 2차도 차별화된 품질로 대박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 메인시티 2차는 마치 대규모 펜션 단지를 방불케 하는 별도의 커뮤니티 부지를 조성한다. 이 곳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는 야외수영장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캠핑장, 그 바로 옆에는 바베큐장을 꾸민다. 편백나무숲에선 아늑한 삼림욕이
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나 부문별 특징을 살려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까지 서울 본사 위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나 올해부터는 전국 단위로 활동 규모를 확대했다.20일 서울 이태원에서는 인프라환경·플랜트 사업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이태원동 베트남 퀴논길 일대 골목에 벽화를 그렸다. 또 같은 날 구로지역 아동센터에서는 경영혁신실 직원 20여명이 도서 600여권을 기증하고 책꽂이와 책상을 교체해주는 '心Pony(심포니) 작은도서관' 개관 행사를 했다.앞으로 계열사인 영창뮤직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태교음악회를 열고, 아이파크스포츠는 교정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는 등 게열사별 특징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GS건설은 KTX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 구역 지원3-2블록 일대에서 ‘광명역자이타워’를 공급한다.광명역자이타워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768실과 지상 1층 ~ 3층 규모 상업시설 228실로 구성된다. 전체 연면적은 119,835.79㎡다. 지식산업센터로는 드물게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넉넉한 주차공간(법정기준의 약2배)이 제공된다.GS건설은 이미 인근에 ‘광명역파크자이 1차, 2차(2653가구)’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통해 상업시설은 물론 주변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자이 그랜드타운’을 꾸릴 계획이다.상업시설의 경우 자이 그랜드타운 내 약 800m에 달하는 스트리트몰이 형성되며 일부 호실의 경우 차별화된 테라스
고가주택의 수요가 늘면서 30억원이 넘는 주택의 거래가 3년 만에 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부동산 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온나라부동산정보 포털에 게재된 주택 거래량 분석 결과 지난해 30억원 이상 고가주택 거래 건수는 총 229건이었다.전년의 30억원 이상 고가주택 거래량은 123건으로, 1년 사이에 거래량이 2배 이상 늘었다. 앞서 지난 2013년에는 30억원을 넘는 주택 거래가 30건에 그쳐 3년 만에 거래량이 7배 늘어난 셈이다.지난해 고가주택은 모두 서울에서 거래됐는데 구별로 보면 용산구가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69건, 서초구 27건, 성동구 13건, 마포구와 송파구, 중구가 각각 1건씩이었다.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단지는 용산구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 14일(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571-5 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는 일산 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내 분양하는 마지막 아파트 단지로 지하 2층 ~ 지상 27층 3개동에 총 299세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25가구 ▲84㎡B 72가구 ▲84㎡C 72가구 ▲104㎡ 26가구 ▲137㎡ 1가구 ▲153㎡ 3가구로 구성된다.■ 일산호수공원·한류천 공원 등 단지 3면에서 조망권 극대화, 생활인프라 우수‘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는 단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망권이 우수하다. 단지가 북동측의 일산 호수공원과 남측의 한류천 수변공원과 마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7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0.05% 상승하며 12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됐다.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초과이이환수제를 피하기 위한 사업 추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0.04%에서 금주에는 0.08%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구별로는 중(0.20%)·강서(0.11%)·송파(0.10%)·중랑(0.09%)·서대문(0.08%)·강남(0.07%)·강동(0.07%)·동대문(0.06%)·동작(0.06%)·양천구(0.03%) 등이 올랐다.신도시의 아파트값은 0.01%로 지난주(0.04%)보다 오름폭이 둔화했다. 1기 신도시의 아파트값이 0.03%로 지난주와 비슷했지만 2기 신도시가 지난주 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