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여주시장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텃밭에서 박힌돌을 빼내고 그 자리에 들어앉은 이변이 일어났다.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은 "보수 텃밭에서 당선되었으니 시민들에게 변화된 모습으로 사람이 중심이되는 새로운 여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여주는 5명의 시장이 바뀌었지만 이들 5명 모두 여주 토박이를 내세워 당선되어 왔지만 이항진 당선인은 외지에서 들어와 환경운동가로 활약하다 여주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시장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전국에서 잘 발전시킨 지자체를 틈틈이 찾아 견학하는 등 새로운 여주변화를 준비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 당선인은 보수 텃밭에서 20·30년씩 야당으로 외롭게 군립해온 쟁쟁한 인사 8명과의 경선에서 지역 기반없이 후보로 당선되는 이변을 얻었고 다시 또
여주시 강천면에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이는 강천면이 타 읍면동과 달리 환경정화에 편중됐던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양하고 장수지팡이 재료인 명아주 재배와 고구마 심기 등을 시행하는 등 생산적 복지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메주콩재배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강천면 간매리 일대 휴경지 천 평을 무상으로 임차해 펼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돕기와 각종 복지행사에 쓰일 콩수확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전직 공무원이었던 간매리 주민이 직접 트랙터를 몰고나와 밭을 갈며 노인일자리 어르신과 협업해 공동체 일자리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상림 강천면장은“이번
6·13 지방선거 경기도 기초단체장 31개 선거구 가운데 여주와 양평에서는 개표 막판까지 박빙 승부를 펼쳤다.여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자유한국당 이충우, 무소속 원경희 세 후보가 접전을 벌였다.13일 오후 8시 30분께 사전투표함을 개표한 상황에서 민주당 이항진 후보가 한국당 이충우 후보를 900여 표차, 득표율에서 1.8%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치고 나갔다.그러나 면 지역의 일반 투표함이 열리면서 한국당 이 후보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여주는 12개 읍면동(1읍8면3동)을 두고 있다.자정 무렵 급기야 한국당 이 후보에게 1000표 가까이 밀리면서 1위 자리를 내줬고 득표율 격차가 한때 2% 포인트까지 벌어지자 이항진 후보 진영에서는 패배의 기운이 돌았다.그것도
여주시 능서면에서는 11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벽부터 팔을 걷어붙였다.능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풀이 우거진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과 도로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 것이다.바쁜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제초작업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회원들은 새벽부터 제초기를 점검하고 주요도로 20km구간 작업을 실시해, 도로변 잡목과 풀을 제거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해소시켰다.권오도 능서면장은 제초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작업 시 안전사고 없이 특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능서면은 앞으로도 제초작업이 필요한 곳에 적기 작업을 실시해 아름답고 깨끗한 능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
여주소방서는 11일 오후 2시 30분 골든밸리(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소재)에 2층 가상화재발생으로 인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본부 평가관들이 훈련을 참관, 각 기능별 임무수행의 숙련도와 적합성 여부 등을 점검하며 훈련을 평가했다.또한 화재 및 구조 상황등 메시지를 통한 별개의 상황을 부여 '재난으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시 현장대처능력 평가' 긴급구조통제단 임무와 운영절차 숙달로 가동체계 '긴급구조통제단장의 현장지휘 역량 강화로 통합지휘 체계' 훈련 평가를 통한 추후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이날 훈련 종료 후 김서장 직원들과의 강평시간을 갖고, 주요 조치상황별 문제점 도출 및 개선
여주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지난 3일부터 12일 까지 10일간 대대적으로 도로변 제초작업을 펼쳤다.시는 본격적인 우기 전 관내 도로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여주시청 건설과와 12개 읍·면·동에서 해당기간 동안 벌인 작업으로 국도와 지방도, 시도, 농어촌 도로, 자전거도로 380km 구간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 완료된 상태다.여주시 관계자는 “연4회에 걸쳐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지속적인 도로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여주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의 우수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색적인 홍보 마케팅이 브라운관을 탄다.시가 천혜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 웹드라마 ‘진짜 있을家’를 제작해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오후 2시 50분 채널A 플러스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여주시는 12일 오전, ‘진짜 있을家’의 제작팀과 출연진, 시 관계자들이 웹드라마 홍보를 위해 가진 만남의 자리에서 “웹드라마를 통해 여주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제작소감을 밝히고 “TV 방영이후엔 인터넷(네이버 TV나 유튜브)이나 모바일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웹드라마는 세트장 촬영 외에는 대부분 여주시에서 촬영됐으며 시의
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김일만 옹기장이 지역주민들과 중증장애인들에게 전통옹기를 손끝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10일, 여주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원장 정현우)에서는 문화재재단과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2018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사업’을 열었다.김일만 옹기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전통문화를 접하기 힘들었던 중증장애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국가무형문화재 옹기장과 함께 옹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다양한 전통옹기를 감상하며 우리의 전통 옹기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일만 옹기장은 “평소 전통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옹기문화를 쉽게 설명해 주기 위해 직접 찾아와 체험활동과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여주시 강천면(면장 박상림)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강천면사무소 1층 사무실 내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면사무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번 공사는 1983년 준공된 낡은 면사무소 실내공간에 약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바닥 교체, 내벽 도색, 민원대와 테이블, 의자 등 각종 집기류를 교체했으며, 리모델링 이후 전보다 훨씬 밝고 넓어진 실내 공간이 조성됐다.또한 기존에 분산 배치돼 있던 총무팀의 공간이 하나의 동선으로 재배치돼 업무처리 효율성이 증대됐으며, 민원상담 진행에 있어서도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됨에 따라 민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박상림
여주시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강변유원지길 162) 야생초화원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유채꽃, 게걸무꽃 등이 만개했다.꽃양귀비의 붉은색과 수레국화의 보라색, 유채의 노란색 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져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꽃은 6월말까지 계속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강변유원지 및 금은모래캠핑장, 폰박물관과 인접하고 있어 여주를 방문하는 캠핑족 및 관광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다양한 꽃을 구경하며 공원 산책 및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족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남경필 도지사 후보는 8일 여주시 중앙통입구유세장을 찾아 시민 당원등 700여명이 운집한 유세장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양자간 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남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 되면 여주 제2대교 건설과 여주아트(문화,예술)센터. 강천역신설. 상하수도 도시가스 확대지원 여주유통공사 설립지원 등 주민 복지시설등을 약속했다.남 후보는 또 20만 여주시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여주발전의 선두자는 이충우 후보가 적임자라며 시민들에게 강력한 당선 지지를 호소하고 이에 앞서 황석우 회원이 이충우 후보는 장애인에 대한 봉사와 복지관련 하여 열심히 노력해왔고 장애인들을 형제처럼 돌보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여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이충우 후보가 적극 해주 실거라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지부장 김영춘)는 7일 여주농협 대회의실에서 관내 4개 농협(여주, 금사, 대신, 북내농협)의 농업인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법률고충 해결을 위해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하였다.이번 '농협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홍경 교수와 한국소비자원의 이창옥 교수 등 전문가의 강의를 실시하여 농업인 조합원들의 법률구조 이해를 돕고 또한 농업인 법률구조 및 소비자 상담 접수를 원하는 주민 및 조합원들에게 개별 상담으로 이해를 구해 주었다.한편 김영춘 여주시지부장은 "이번 농업인 법률구조 및 소비자 상담을 통해 농업인들의 법률적으로 궁금했던 점들과 소비자 피해사례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 받고, 개별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
경기도에서는 5일 '겨울철(2017년~2018년) 도로제설 결과 시·군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 9개 시·군을 선정했는데 그 중 여주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여주시 관계자는 밝혔다.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제설대책 사전대비와 작업이행 실적 및 제설지원체계 구축 등 약20여 개의 항목을 평가했으며, 이번 선정결과에 따라 도비보조금 3천만원과 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여주시 건설과 에서는 확보된 도비보조금으로 제설장비 추가 구입 등 시민의 안전과 도로이용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제설작업 준비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했다.아울러 겨울철 강설 시 시민들께서도 내 집 앞 눈치우기에 동참해 선진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주시(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신륵사 관광지에 소재하는 ‘구르미 카페’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커피 바리스타 발표회 겸 시음회를 진행했다.커피 바리스타 발표회에서 지난 4월 12일 부터 지난달 18일까지 10회에 걸쳐 여주대학교 실천관에서 실습위주의 교육을 받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커피를 가족과 지인뿐만 아니라 카페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접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활동 동영상 시청과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수여식, 청소년들의 꿈과 끼 노래 및 축하공연, 소감문 낭독, 커피 시음회 등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행사에는 지역의 유관기관들의 담당자와 가족들, 친구들이 함께하며 커피 맛을 평가하고 그간의 노력을 칭찬하는
여주시 보건소는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범시민 금연주간 홍보를 펼쳤다.지난달 8일부터 31일까지 여주도자기 축제장, 금사참외축제장, 여주한글시장, 관내 초등학교 및 사업장 등을 순회하며 학생, 직장인, 여주시민 등 3000여 명을 직접 만나가며 금연 홍보캠페인, 등굣길 거리캠페인, 금연 교육연극, 이동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금연주간 홍보 캠페인을 펼쳐 보였다. 이번 금연주간 메인 슬로건이었던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라는 다소 강력한 메시지로 시민들에게 적지 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흡연자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인해 주변인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금연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흡연자의 금연결심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 조성한 여주 남한강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유채꽃밭이 지난 5월 한 달간 유채 개화기에 방문한 방문객이 8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경기도 유채꽃밭 중 대표적인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화기간인 지난 징검다리 연휴기간에는 하루 최대 1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기도 했으며, 경기도 공식 블로그에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경기도 여행지 BEST 5'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당남리섬 유채꽃밭은 여주도자기축제 및 금사참외축제와 개화시기를 맞추어 5월 여주 지역관광의 목적지를 다양하게 연계하는 등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남리섬을 찾은 방문객들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여주시의 ‘2018 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설치운영’이 제 때 맞춰 내려준 적절한 강우와 산불관계자들의 노고에 힘입어 지난달 22일 종료됐다.지난 1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128일 동안 운영됐던 산불운영 대책본부는 금년 11월 가을철 산불을 대비해 다시 운영된다.금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본부는 원래 5월 15일까지 운영키로 했으나, 22일 석가탄신일 연휴로 인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당초보다 일주일간 연장됐다.그동안 여주시는 시청 산림공원과와 9개 읍면 등 10개소에 상황실을 운영해 봄철산불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 산불감시원 80명, 산불지휘차량, 산불진화차량 등을 이용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주시는 6,13 지방선거에서 시장 1명 선출에 유일하게 후보는 4명, 도의원 2명 선출에 후보 7명, 시의원은 7명 선출에 후보가 15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유권자들은 선거에 영 무관심한 모습이다.이런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후보들은 바쁘게 지역 곳곳을 누비며 열띤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영시를 기해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 이날 시장후보 3명이 오전 정오 오후로 나누어 시농협지부앞 중앙통 시장입구 건널목 중앙에 목이 좋은 유세지에서 번갈아 출정식을 갖고 열띤 유세를 했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돌아보지도 않았다.거기다 여주시 농협시지부앞 중앙통시장입구 건널목 중앙에서 시장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열띤 유세중인데 모 건설회사가 전기 유선공사 매물공
여주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이대직 부시장이 2년 6개월 동안 머리카락을 기른 머리를 잘라 소아암 환자의 가발을 만들도록 선행을 베푼 시 공무원을 격려하며 봉사하는 공직자 상을 강조했다. 여주시 김지은 주무관과 김남호 주무관은 최근 소아암 환자를 위해 머리카락을 잘라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모발을 기부한 바 있다. 이 부시장은 1일 시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6월 월례조회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를 주고, 생각보다는 실천하는 노력을 통해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이 부시장은 “청소년은 여주의 희망이기 때문에 훌륭하게 육성해야한다”고 역설 했다. 이대직 부시장은 월례조회를 통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공직자와 조류독감 방역 대처에 정성을 다한 공무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1일 화성시 전곡항 뱃놀이 축제광장에서 '제5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몸짱 소방관에 선발된 안성소방서 이민영 소방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