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다문화가정 대책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월7일 양평군 강상면의 서울·양평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의혹 현장과 양평군청 앞에 마련된 진상규명 촉구 천막농성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이 지도부 구성을 완료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추천 준비에 돌입했다.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7일 9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박찬대, 정일영, 허종식, 노종면 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인천시민의 숙원사업을 총선 이벤트로 전락시킨 윤석열 정부의 노골적 선거 개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부가 올해 경기지역화페 국비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58.8%를 줄인 가운데 경기도는 오히려 도비사업(도비+시군비) 규모를 전년대비 28.3% 확대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월7일 현재 34일 남은 가운데 부천지역 각 당 후보군은 본선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선 전쟁을 치르고 있다.
여야의 4·10 총선 후보 공천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빅매치’가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선 성남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채상병 사망 사건의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을 “핵심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 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 7) 경기도의원은 지난 2월2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한 공공의료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병길 도의원은 지속해서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해 왔다. 경기도는 올해 1월 24일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TF 위원회’ 4차 정기 회의를 통해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소아 응급의료 기반 확대, 돌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민주당, 김포4) 의원이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 16개 노선에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50대 중 10대를 김포에 투입한다는 경기도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국민의힘, 고양12) 위원장이 3월6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중국 북경자동차 4조원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공사 기간이 지연된 공동주택 현장에 자문단을 파견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조용한 공천’이라고 자평했던 국민의힘 공천이 삐걱대고 있다. 국힘 서울 강남구병 유경준 의원이 공천 배제에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 수원정 박광온 의원과 성남시중원구 윤영찬 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이의를 제기했던 강북구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교육연수원장과 결선을 치룬다.
3선 중진 홍영표 민주당 국회의원이 탈당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민주당 잔류 결정에 홍 의원이 친문·비명계의 구심점으로 떠오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된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 3명이 국회 앞에서 삭발하고 하남 갑·을 양 지역의 전략공천을 규탄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두 달째 전국 누비면서 관건선거를 이어가고 있다며 공수표를 남발하지 말고 빨간불이 켜진 경제와 민생의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을 예비후보가 3월6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중 국회의원 전략공천에 대해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라며 공정한 경선기회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