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선두에 서는 도시가 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최근 시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도시, 삶이 이어지는 안양'을 주제로 한 4차 산업혁명 촉진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열었다.최대호 안양시장과 시의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및 신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한 9대 과제가 발표됐다.시가 금년 7월 용역에 착수한지 약 6개월 만에 나온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로드맵이다.관계자들은 보고회에서 과제의 핵심으로 체계적 데이터 축적과 개방 및 활용, 인공지능
화성시가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37106)'을 획득했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지난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으로 지난해 세종시가 세계 최초로 인증 받은 바 있다.화성시는 국내 최초 동탄 U-City 도입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도시비전계획과 인프라구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40 화성시 장기발전계획 수립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 ‘화성데이터로’운영 △맞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CCTV 선별관제 시스템을 통한 안전체계구축 △시민주도
화성시가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37106)'을 획득했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지난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으로 멜버른, 두바이, 케임브리지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세종시가 인증 받은 바 있다. 화성시는 국내 최초 동탄 U-City 도입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도시비전계획과 인프라구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40 화성시 장기발전계획 수립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 ‘화성데이터로’운영 △맞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CCTV 선별관제 시스템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군포1, 더불어민주당)이 스마트도시 조성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 지원 조례안이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제340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스마트도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교통·에너지환경·안전·교육 등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도시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래폼으로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 활성화에 대한 경기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사업시행자, 전문가, 주민 등으로 ‘스
용인시의 올해 월평균 개방형 공공 와이파이 이용자가 전년도의 5배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용인시는 18일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집계한 올해 월평균 공공 와이파이 이용자는 11만5천716명으로 지난해 월평균 이용자 2만5천84명의 4.6배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처럼 무료 공공 와이파이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은 시가 지속적으로 무선 중계장치를 설치하는 등 서비스 확대에 주력한 때문으로 보인다.시는 올해 들어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소 49곳과 주민센터 민원실 40곳, 복지관 등 총 95곳에 중계장치를 설치해
양주시가 시민이 존중받는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시는 시민의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어디서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SOC 확충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먼저 시는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내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본격 가동했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5대 연계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지원, 119 긴급출동지원, 긴급재난상활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서비스를 연계했다.방범·재난·주정차·쓰레기단속·산불감
더불어민주당 원혜영(부천 오정)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공식화 되자 그동안 부천 오정지역에서 국회 입성을 기다리던 후보들이 잇따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경선체제에 돌입했다.12월16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만수(55) 전 부천시장이 ‘김만수와 함께 성큼성큼 갑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오정지역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에 앞서 같은 당 소속 서영석(55) 전 도의원도 13일 오후 ‘오정의 힘 있는 변화’를 내세우며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들 두 경선 주자는
안양시는 △데이터 가치사슬 활성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시민체감 4차 산업혁명 등 3대 전략을 4차 산업혁명의 밑그림으로 제시했다.안양시가 11일 ‘모든 것이 연결되는 도시, 삶이 이어지는 안양’을 주제로 한 4차 산업혁명 촉진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열었다.최대호 안양시장과 시의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및 신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한 9대 과제가 발표됐다.안양시가 올해 7월 용역에 착수한지 약 6개월 만에 나온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로드맵이다.관계자들은 보
평택시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스마티시티 구축을 위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시의원,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스마트시티 진행사항이 집중 논의됐다.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환경·주거문제와 시설 비효율을 해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스마트시티는 1단계 서정리 역세권 중심으로 개발, 2
고양시는 1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 스마트시티, 시민과 함께 도시 문제의 답을 찾다’라는 부제로 스마트시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국토부와 고양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공무원, 전문가, 기업 및 고양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스마트시티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로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국토교통부 지봉현 서기관이 ‘스마트시티 국가정책 방향’을, 고양시 조형래 도시균형개발과장이 ‘고양시 스마트시티 추진현황’을 소개했고, ‘공동체 회복을 위한 미래도시, 스마트시티’라
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자체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의 약속 이행상황을 점검했다.이성호 양주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 날 보고회에는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약 추진상황 총괄보고와 공약 이행 문제점 해결을 위한 조정안건 보고, 일부 지연 사업에 대한 중점 토론을 진행하는 등 심도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민선7기 이성호 양주시장이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은 총 108건으로 10월 말 현재 완료 27건, 정상추진 53건, 지연 26건, 조정 5건 등 약 63%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국내 최초 동탄 U-City를 도입했던 화성시가 이번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에 도전하며 미래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스마트시티 표준은 도시 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IT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 도시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 지표로는 ▲도시비전 ▲시민중심 서비스관리 ▲로드맵 ▲시민중심 통합서비스 ▲인프라 관리 등으로 총 22개이다. 이에 시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2차 심사를 받고, 전 항목에서 평균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실시간으로 연계된 아동 안전 시스템, 외로운 홀몸 노인의 말벗이 되어줄 인공지능 스피커 등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토크 콘서트·성과 공유회’를 열고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 공직자, 시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수원시·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스마트토크 콘서트’와 단국대·(재)디코리아가 주최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꿈을 실현하는 통합된 경제·생활권’을 조성하겠다는 민선7기의 비전이 담긴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12월3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내년부터 2040년까지 향후 20년간 국토의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국토종합계획’에 민선7기 경기도의 비전이 고스란히 반영됨에 따라 ‘공정, 평화, 복지’ 3대가치를 담은 도의 역점추진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된 ‘도민의 꿈을 실현하는 통합된 경제·생활권’ 비전은 △공정과 균형발전 △삶의 질과 환경생태보장 △편리하고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제25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내년 3월 개교 예정학교인 아암초, 경연초중, 서희학교를 5일 방문했다. 아암초는 송도국제도시(6·8공구), 경연초중은 청라국제도시의 지속적인 개발에 따라 유입되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배치를 위해 신설되는 학교이며, 특히 서희학교는 서구지역의 지체장애, 정서장애 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이나 검단스마트시티 사업의 무산으로 2019년에서 2020년으로 1년 늦은 개교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위원들은 학교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설공사 현황,
성남시는 12월6일 이한규 부시장의 주재로 ‘제6회 I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20일에 첫 토론회를 개최한 이래 6번째로 올해 한해 토론회 내용을 종합해서 삼성SDS 황성호 수석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도시데이터 플랫폼 구축방향’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고 실제적으로 보여지는 IoT와 AI 플랫폼 적용사례 소개와 시연이 진행된다.′새벽 IT공부방′ 이라고도 불리우는 본 토론회는 솔루션, 플랫폼, 네트워크, 컨설팅, 언론, 학계 등 국내 최고의 스마트시티 각 분야별 전문가 16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연구 센터(SCIGC-Stanford research center at the Incheon Global Campus)가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들어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탠포드 대학교와 연구소 설립에 대한 입주·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스탠포드 공대, 스탠포드 도시환경공학부, 스탠포드 의과대학, 스탠포드 디자인 연구소, 스탠포드 전문 개발 센터(SCPD), 스탠포드 국제협력처 직원과 연구자들이 함께 자리했다.동 연구소는 송도국
수원시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토크 콘서트·리빙랩(Living Lab) 성과 공유회’를 연다.수원시·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1부 스마트시티 토크 콘서트와 단국대·(재)디코리아가 주최하는 2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리빙랩 프로젝트(시민 참여 연구소) 성과공유회로 진행된다. 성과공유회는 SAP코리아가 후원한다.토크콘서트는 박원호 국토교통부 사무관의 ‘스마트시티 국가정책 방향’ 소개,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시작된다.이어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
‘말’만 하면 인공지능이 동네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가 수원시에서 구현된다.삼성전자의 음성인식 인공지능인 ‘빅스비’를 활용하는 시민들에게 수원지역 생활·관광 정보는 물론 도시안전까지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서비스가 개발되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21일 삼성전자와 빅스비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에 협력키로 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시민교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자체가 빅스비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최초로 수원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이번 서비스 개발의 의미는 더욱 크다.빅스비 기반 시민교감형 스마트 서비스는 지역을 기반으로 교통, 환경, 복지, 에너지, 관광 등 공공데이터를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통해
정부의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의 대표 과제인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이 21일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사업예정부지에서 열렸다.이날 선포식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서철모 화성시장·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등 관련 기관 수장들이 모두 참여했다.이들은 사전 차담회를 통해 기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비전선포식에서 수자원공사의 시화지구 개발사업 현황 및 신세계의 사업계획을 청취했다.이후 야외 전망대로 이동해 실제 사업부지를 시찰하고 테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