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11시 42분경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와 15시 27분경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야산에서 원인 모를 큰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화재는 주민 2500여명을 대피하게 만들었고, 민가 37채(강릉시 33채, 삼척시 4채)와 이재민 39세대 85명을 발생케 했으며, 327ha(축구장 약 460배 넓이)면적의 산림을 태우고, 3일 만인 8일 진화가 완료되었다. 산불 진화에는 3일에 걸쳐 소방차량 531대, 헬기 144대와 약 3만명의 인력이 동원되었다. 강원도 산불화재는 화재가 크게 발생한 만큼 언론에서 연일 보도하여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산불이라면 사람들이 으레 여기기에 산에 불이 났다 정도이고, 위화감을 느끼는 분들은 적을 것이라 생
연천군은 대외 수출부진, 내수침체,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화를 목표로 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기활성화와 대ㆍ내외적 리스크 대비를 위한 재정 신속집행이라는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3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집행하고 있다.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장 부군수를 중심으로 조기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월별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과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대책을 강구하며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재정 신속집행은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정부목표는 물론 군의 자체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동참하며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
바야흐로 대통령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봄날의 대통령 선거. 대통령 탄핵이라는 희대의 경험을 아무런 폭력 사태없이 우리 국민이 이뤄냈다. 민주정치가 가장 퇴행했던 순간, 가장 귀한 민주주의를 보여주었다. 우리 국민의 승리다. 여러 기능이 있지만 대표를 선택하고 그 선택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선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이처럼 중요한 선거지만 우리가 보통선거를 경험한 것은 오랜 역사가 아니다. 대한민국 설립이후 우리국민은 6.25 전쟁과 시민혁명, 군사반란, 대통령탄핵 등 참으로 격랑의 세월을 보냈다. 군사독재가 끝나고 수차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지만 결과에 대해 불복과 의혹이 반복해서 제기되었었다. 당선자가 아닌 낙선자에게 투표를 한 사람이라도 선거과정이 공정했다고 믿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하였다. 이는 곧 인간이란 정치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의미하는데, 이 정치에 있어 필수적으로 뒤따르는 것이 바로 선거이다.앞으로 5년간 5천만 명 이상이 탄 대한민국호를 순탄하게 항해시킬 선장(나라님·대통령)을 뽑는 제19대 대통령 선거(투표)일이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국민들의 촛불집회와 맞불 태극기집회, 국회에서의 탄핵, 헌재에서의 탄핵 인용으로 현직 대통령 파면에 따라 조기에, 이른바 장미대선(사실은 아카시아 대선이 맞다)이 치러지는 것이다.우리는 투표를 통해 정치인들이 가진 권력을 합법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고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심판할 수 있지만, 유권자들은 자신의 한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연천군은 휴전선으로 양분되어 31%(300㎢)는 북측, 69%(676㎢)는 남측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울시보다 1.2배인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민 수는 ’16년 말 기준 4만5907명에 불과한 인구 과소지역이다. 국가안보를 위해 군 전체 면적의 97.8%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또,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묶어 공장이나 대학 등 인구집중유발시설의 입지를 규제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인구가 감소(’91년 55,868명 → ’11년 45,657명)하고 있고 공장등록 수가 중소기업 132개 업체에 불과해 청년들은 지역을 떠나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2.3%인 초고령화 지역이다. 또한 재정자립도가 20.1%(유가보조금을 제외 시 11.7%) 로 전국 최하위권의 낙
보살(菩薩)은 보리살타의 준말로 범어로 보디사트바(BodhiSattva)이다. 보디는 우리말로 보리가 되었고 지(智)를 뜻하며, 사트바는 중생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지혜로운 중생이라고 풀이된다. 불교사전에는 큰마음을 내어 불교에 들어오고 사홍서원을 내어 육바라밀을 수행하며, 위로는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일체중생을 교화하여 남과 나를 이롭게 실천하고, 성불하기 위하여 수행에 힘쓰는 이의 총칭으로 풀이되어 있다. 보살은 불사(佛事)를 많이 하거나 불도를 닦아 보리를 구하고, 뭇 중생을 교화하여 부처님의 다음 가는 지위에 있는 성인(聖人)을 일컫는다. 일반 신자보다 덕이 높고 학식이 많으며 신심(信心)이 돈독해 본받을 점이 많은 신자를 높여서 보살이라고 부른다.보살 외에도 우바이, 우바새, 청신남, 청
과거 20대의 투표율은 "현재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은 정치에 무관심하다"라는 말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저조했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 언어 등 다양한 스펙들을 준비해야 하는 현재 실정을 보면 대학생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이번 제 19대 대통령 선거는 대학생들의 열기로 뜨거운 추세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월드리서치에 의뢰,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은 82.8%로 조사됐다. 그 중 20대의 적극 투표층은 84.2%로, 제 18대 대선 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실제 대학생들의 제 19대 대선에 대한 관심은 위와 같은 수치보다 훨씬 더 뜨겁다. 주변 대학생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이야기 주제 중 대선이 빠지지 않
“엄마! 나 승재가 학교 회장선거에 나간다고 해서 선거운동 해주기로 했어. 후보자 중에서 승재가 제일 회장에 적합한 것 같아”. 얼마 전 학교회장 선거를 한다는 안내문을 본 기억이 났다. “선거운동을 해주는 건 좋은데 운동원들끼리 싸우면 어떡해? 작년에도 싸움이 났잖아...”, “아니 올해는 아이들끼리 서로 놀리지 않기로 했고, 점심시간에 교실 안으로 가지도 않고, 등교시간에 교문 앞에서만 하기로 했어. 그래서 괜찮아.”나의 걱정스러운 질문에 아이는 단호하게 얘기했다. “그래? 그러면 상대편 후보자 비방하면 안되는건 알지? 승재만 응원 하는거야~~~”, “응. 당연하지. 엄마는 내가 그것도 모를까봐?”내 우려속에 아이는 1주일동안 매일 8시까지 학교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자기 용돈으로 목캔디까지
랜덤채팅 앱이란? 불특정 이용자와의 만남을 주선해 주는 모바일 공간이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인증 절차도 없고, 최근에는 몸캠 피싱의 근원지이기도 하며 성매매의 도구로 전락하기도 한다. 이러한 범죄는 사이버 수사팀으로 접수되면 대부분 PC의 근원지는 해외 IP로 추적 및 수사 진행이 어려울 정도다. 피싱 범죄의 유형은 대체로 피싱을 유도하는 해외 조직원과 인출하는 국내 조직원이 연계하여 범죄를 저지를 정도로 매우 조직적으로 운용 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피해사례가 145건이 발생하였고, 2015년에는 102건, 2016년에는 무려 1,193건으로 급증했다. 이대로 가다보면 올해 피해사례가 지난해 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몸캠피싱은
멕시코에서 어학연수 중일 때였다. 늦잠을 밥 먹듯 하는 한국인 룸메이트가 어느 날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침 수업이 있는 날도 아닌데 왜 그렇게 일찍부터 준비하는 건가 싶어 오늘 어디 여행이라도 가냐고 물었다. “투표 하러 가야지”하는 대답에 그 친구가 멕시코 선거권자였는지 잠깐 떠올려 봤다. 그날 저녁 오랜만에 들른 한인 음식점에서 친구와 식사를 하며 요즘 멕시코 선거 기간이냐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나를 조금 부끄럽게 만들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는 첫 재외선거였다. 역사적인 그 순간 나는 해외에 체류 중이었기에 특별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었음에도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반면 친구는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서 교통이 열악한 투표소까지 부지런히 가서 특별한 한
지금으로부터 약 7년여 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아 있었으며 그리고 십여 년이 지났지만, 최근영화로 재상기 됐던 제2연평해전등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은 수많은 우리 국군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나라 안보의 핵심지역인 서해에서 발생한 일이다. 그 동안 이와 같은 북한도발 관련 행사는 정부행사로 실시한 후, 각 군으로 이관하여 추진했으나, 북한의 도발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자 국가보훈처는 작년부터 새로운 서해수호 기념행사를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북한의 도발로 인해 서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포괄하는 의미에서 지어진 ‘서해 수호의 날’은 위협에 맞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며, 이와 동시에
매년 3,800억 원 정도의 소송분쟁 비용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이웃 간 다툼의 골이 깊게 파이는 게 혹시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토지이다. 우리나라는 전체 3,803만 필지 중 14.8%인 563만 필지 정도가 토지 경계와 면적이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로 관리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년 분쟁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지적불부합지는 왜 생긴 걸까· 그것은 우리나라의 어두운 역사하고 깊은 연관이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토지대장, 지적도 등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시절 제작된 것으로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보다는 일제에 의한 한반도 침략과 수탈을 손쉽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야할 기준점(삼각
봄기운이 완연한 3월, 모처럼 햇살까지 포근하다.지난겨울에는 휴일이면 게으름을 피웠다. TV, 신문을 보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거실의 화초를 돌보는 게 고작이었다. 오늘처럼 화사한 봄날, 집에만 있기에는 왠지 손해를 보는 것만 같아 집을 나섰다.내삼미동 도원공원에서 유모차를 밀며 산책을 즐기는 젊은 주부들, 오산천생태공원 길을 라이딩하는 자전거 동호인들, 지곶동 독산성 세마대지(사적 제140호) 성곽을 한 바퀴 돌며 서쪽으로 장엄하게 넘어가는 저녁 해를 바라보는 가족과 연인들, 모두 이 땅의 평화를 염원하는 민초(民草)들이다.엊그제, 한 여인이 박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는 청와대를 제집처럼 드나들며 국정을 농단했던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내려졌다. 그 결과가 인용과 기각으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는 요즘 보복운전으로 생명을 잃는 운전자들이 발생할 정도로 난폭운전의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 이를 ‘종신형’처벌하기에 이르렀다.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루고 차량보유대수가 많아진 중국에서도 이 범죄가 날마다 신문 한 켠 을 장식한다고 한다. 전 세계가 지금 난폭운전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한가. 뉴스를 보면 누가 저런 범죄를 저지를까 싶지만 이런 범죄행위를 평범한 회사원, 내 아파트 이웃이 저지른다고 하니, 우리 가까이에 이런 ‘분노조절장애’가 만연한 것 같아 아찔한 생각이 든다. 우리 사회에 분노가 만연해온 사실은 객관적으로도 증명 된다. 미국 정신의학회에서는 한국 특유의 병으로 화병(영어 표기도 ‘hwa-byung’)을 그 이름 그대로 정식
며칠 전 차선변경을 하는데 뒤에서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화가 나 보복운전을 한 남성이 입건됐다. 이 남성은 피해자가 회사 건물 안으로 피신하자 주차장 차단기를 부수고 쫓아간 다음 피해차량에 있던 휴대전화 번호로 협박 문자까지 수차례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보복운전의 가장 큰 원인은 사소한 시비로 인한 분노를 참지 못하는데 있다. 대한정신건강의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이 분노조절 장애라고 한다. 이와 함께 점점 늘어가는 자동차수도 보복운전의 원인이다. 2016년 12월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2100만대를 넘어섰다. 국민 2.5명 중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보복운전 가해자는 형법상 특수폭행·협박·손괴·상해죄로 처벌하고 있다. 또한 작년 7월부
“아이 하나 키우는 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전인적 교육을 이야기할 때 흔히 인용되는 말이다. 그러나 요즘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마을이 무수히 늘어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마을이 소멸되고 있고, 국가경쟁력이 무너지고 있다. 정치경제 등 사회전반이 혼란스럽고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도 우왕좌왕해서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한 특별한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뾰족한 대안이 없다. 더 나아가 지방자치의 존재 가치를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정도다. 자치의 주체인 마을이 송두리째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한국고용정보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라 향후 30년 안에 전국에서 84개 시·군과 1천383개의 읍면동이 소멸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가평군은 어떤
모처럼 쉬는 주말인데, 온통 촛불과 태극기 물결뿐이다. 이리저리 TV 채널을 돌리다가 두 사람이 서로 힘을 합하여 살아가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봤다. 그 눈물겨운 감동이 오래도록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세 살 때 감전사고로 두 팔을 잃은 자원치(54세) 씨와 한쪽 눈이 시력을 잃은 채 태어났는데, 16년 전 채석장에서 일하다가 나머지 눈마저 시력을 잃어 시각 장애인이 된 자하이샤(55세) 씨가 중국의 작은 마을에 산다.원치 씨는 한때 장애인 예술단체 단장까지 맡았으나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에 고향 집으로 돌아와 결혼도 하지 못했으며, 하이샤 씨는 아들 하나를 둔 가장으로 고기 꼬치 장사를 하는 부인과 산다. 하이샤 씨 부인이 장사를 나간 사이 둘이서 칼국수로 점심을 해 먹는다. 둘이서 합심
최근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등 대형건물 공사현장에서 연이어 발생된 화재로 인하여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각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사라지고 안전에 대한 인식 또한 옅어져가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2014년 5월 배관 용접작업 중 새어나온 가스에 불꽃이 튀어 69명의 사상자를 낸 고양버스터미널 화재를 계기로 관련법령을 개정하여 건축허가 등 동의대상물의 신축 등 공사 중에는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했지만 지난 해 12월 화성시 방교초등학교 및 지난 12일 부산 한바다중학교, 앞서 언급한 동탄 메타폴리스 등 공사현장 화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을 보면 경제적으로는 선진국 대열에 서있지만 안전에 대한 의식은 과연 선진국에 걸맞은지
최근 경찰청에서는 ‘3대 교통반칙 집중 단속’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다면 3대 교통반칙이란 무엇일까?바로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이 3대 교통반칙에 해당한다. 전체적인 음주사고는 경찰의 단속 및 시민 의식의 변화 등으로 감소 추세이긴 하나, 음주사고로 인한 사망은 증가하는 등 여전히 음주운전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의 경우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연말연시 민생치안안전 추진기간 동안 전년대비 음주사고는 37.2% 감소하는 반면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두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이러한 통계를 보더라도 음주운전은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음주운전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