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첫 날인 지난 26일, 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전해철 후보는 “그동안 안산상록갑의 국회의원으로 주민 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책임감으로 힘써 일 해왔다”며 “신안산선 착공, 수인선 완공 및 공원(어울림공원) 조성, 상록수역 3‧4번 출구 신설, 안산 강소특구 선정,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안산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성과를 내어 온 일들을 확실히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GTX-C 안산유치 추진 △본오뜰 농업생태공원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용유·무의 지역을 경쟁력을 갖춘 관광·레저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인천경제청은 용유 오션뷰, 무의 LK, 무의 쏠레어 복합리조트 사업 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올해 안에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계획수립을 마무리하는 등 용유·무의 지역 내 해양문화·관광·레저사업 활성화와 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먼저, 인천경제청은 ㈜오션뷰가 중구 을왕동 산 70-1일대에 콘도 등을 짓는 ‘용유 오션뷰’ 개발과 관련, 그동안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서 자연환경 보존 차원에서 제시됐던
전해철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는 23일 안산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전해철 예비후보는 안산발전을 위해 중점 추진할 핵심 공약으로 △상록구 종합병원 건립 △본오뜰 농업생태공원 조성 △GTX-C 안산 유치 추진 △신안산선의 원활한 개통 추진 △안산 트램 1호선 추진 △89블럭 등 스마트시티 조성 △수영장 등 동별 주민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상록구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급 병원 확충해 상대적으로 의료 소외지역인 상록구 주민들의 의료혜택을 강화해 나간다. 관련해 한양
3월6일부터 11일간 일정으로 열린 부천시의회 제241회 임시회가 3월16일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천시 스마트시티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일반안 4건 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촉구 결의안’ 채택 후 시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을 실시했다.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번 결의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책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부천시와 시 산하기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28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 상록구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해철 의원은 안산 상록갑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법사위원회·정무위원회 간사 및 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로서의 안산의 비전을 제시하고 신안산선 안산구간 연장과 2019년 8월 착공에 역할을 해왔다.전 의원 노후화된 국가산단 국
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이 현판식을 열고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복합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시흥시는 한시기구였던 스마트시티사업단을 지난 22일 폐지하고 ‘혁신성장사업단’을 신설했다. 혁신성장사업단은 경제자유구역과, 첨단도시조성과, 산단재생과 총 3개과 7개팀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과 배곧지구, 시흥형 스마트시티 조성,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시흥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전담기구로 설치된다.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은 지난 2010년 군자지구 등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한시기구인 미래도시개발사업단(2010년
오산시는 19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시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종합 ICT 융복합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컴그룹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곽상욱 오산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한컴그룹 기업홍보관에서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고문, 각 계열사 대표 등 20여 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김상철 회장은 “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시티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선제적이고 선택적 전략으로 구축돼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21대 총선 부천원미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재선의 김 의원은 18일 오후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선언했다.김 의원이 이날 회견에서 기자들에게 배포한 ‘김경협과 함께 힘 있는 변화의 길로 갑시다’라는 제목의 11쪽 분량 출마선언문에는 4대 부천 도약 비전, 2030년 국가 비전 등 지역현안과 국가정책 등을 망라한 공약과 정책이 담겼다.서부수도권 광역교통 중심도시(4중 광역교통의 허브) △첨단산업도시 △국가 문화중심 도시 △도시재생-스마트시티가 김 의원이 밝힌 4
군포시가 올 연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을 구축한다.군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재난·방범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과 이를 토대로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검색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평택시가 국토교통부의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공모에 지난 12일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별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방범과 재난, 교통 등 영상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융합 한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경찰서 및 소방서의 정보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연계해 112센터 긴급 영상지원, 112 및 119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검색 지원
화성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까지 공모를 받아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화성시를 포함한 30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112·119 상황실을 연계해 범죄, 재난, 재해 등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사업이다.지금까지 CCTV 영상은 긴급 상황 발생 이후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사업으로 시는 긴급 상황 발생시, 발생 위치 주변의 CCTV 영상 전부
인천시는 50년 간 지역경제의 동력 역할을 한 산업단지에 대해 올해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한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달 22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일자리·경제분야 2020 시민체감토론회'에서 “올해를 인천 산업단지의 대변신의 원년으로 삼아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인천에는 12개(국가산단 3개·일반산단 9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지난해 기준 총 약 1만1천개 업체가 입주해, 약 17만1천명이 일하고 있다. 시는 올해 남동스마트산단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남동산업단지를 쾌적하고 스마트한 미래형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0년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선정돼 국비 6억을 지원받는다. 시비 6억원을 추가해 총12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군·구의 CCTV관제센터와 중앙기관, 경찰, 소방을 연계하는 광역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고, 긴급 상황발생시 시 전역에 설치된 1만3천700여 대의 CCTV영상을 통합플랫폼을 통해 재난상황실·112상황실·119종합상황실·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 등과 공유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지역특화서비스로 인천항만공사와 연계해 연안여객
인천 연수구가 연세대학교로부터 오는 2026년까지 기존대로 송도7공구에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개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또 연세대측은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송도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해 IT․바이오헬스 융합연구 수행 등을 위한 Yonsei Sclence Park(YSP)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연수구는 10일 오후 3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종합관에서 연세대 관계자와 송도지역 주민대표와 연수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와 연세대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서승환 연세대 총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스마트시티 디지털인프라 구축 및 스마트건설 관련 기술 교류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과 한승헌 건설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시티 조성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건설연은 연구개발, 정책수립 및 기술지원, 품질인증 및 시험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출연기관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건설 분야의 기술개발에 필요한
수원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어워드(Asia Design Prize) 2020’에서 ‘커뮤니케이션’ ‘소셜 임팩트’ 분야 ‘위너’(Winner)로 선정됐다.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을 표현하는 ‘Packing of The City’(도시 포장)를, 소셜 임팩트(사회혁신) 부문에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한 시민 수요발굴 과정인 ‘Design Citizen partnership’(디자인 시티즌 파트너십)을 출품해 2관왕을 차지했다. 단국대 SW 디자인융합센터와 공동으로 응모했다.수원시는 디자인씽킹(Design Thin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을 단장으로 시의원, 관련부서 공무원들로 구성된 7명의 대표단이 실시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 출장’ 성과보고회를 열고 간부공무원들과 결과를 공유했다.시는 CES 2020에서 선보여진 다양한 신기술 가운데 스마트시티 안전도시 콘텐츠,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영 등 안양시에 구축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윤화섭 시장과 대표단은 지난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참석해 안산 기업들이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로의 감염이 우려 되자 인천시가 지역내 대학교에 졸업식 등 집단 행사의 자제를 요청했다. 인천시는 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박남춘 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대응상황과 함께 인천글로벌캠퍼스를 포함한 지역의 대학 중국 유학생 등에 대한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차경원 시 교육협력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중 화재 발견과 차량털이범 검거에 크게 기여했다고 4일 밝혔다.센터 관제요원은 지난 2일 오후 1시 28분 은계동 명성식당 CCTV 모니터링 중 동쪽방향에 연기를 발견, 큰불임을 인지하고 ‘시민안전통합플랫폼’ 119긴급출동지원으로 오산소방서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재 진압에 큰 성과를 냈다. 지난 3일 오전 2시 50분 오색시장 주택가 골목길 차량털이 발생 현장을 발견하고 즉시 상황실 경찰관과 협업해 112에 신고 현장 출동, 현장에서 도주한 피의자들을 순찰감시로 발견 추적
인천도시공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국내 최초로 승인 받았다.공사는 이에따라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며, 향후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 및 5대 분야(스마트 교통·안전·환경·문화·행정) 20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연내 스마트도시 구축공사를 발주해 2021년 최초 입주시점부터 단계적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민체감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