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HYO(Hamony of young & Old)라는 세대공감의 모토 아래 동구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 제작 비대면 강좌 운영을 통해 가족 여가문화에 콘텐츠를 제공해 운영하고 있다.‘가족 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이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와 연계하며 친화 프로그램에 참석해 보는 여성가족부 주관 캠페인이다. 지원센터는 5월27일부터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에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접목해 해당 강좌의 모든 접수
인천 동구의회는 1일 열린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옥분 의원의 대표발의로 ‘인천시 동구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기대수명의 증가와 급속한 사회변화로 인해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임에 따라,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발의된 결의안에 동구의원들도 뜻을 모았다.결의안에는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한 구민의 교육수요 충족 및 자기개발 기회 확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권 보장 및 일상 속 주
인천 동구는 최근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가방망토와 옐로카드를 제작해 지역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대상으로 배부했다.도로교통공단의 2018년 스쿨존내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3월~5월(33.5%), 화·토요일(20.0%)에 최다 발생, 시간대는 오후 2시~6시(55.0%) 하교시간대에 집중 발생했다. 하교시간대 사고율은 2017년에 비해 상승했고, 보행 중 사고가 64.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등․하교 시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
인천 동구 출신 국가대표 투수이자 현역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명인 ‘류현진거리’를 2025년까지 계속 볼 수 있게 됐다. 동구는 최근 도로명주소위원회를 열고 이달 30일 만료되는 명예도로명 ‘류현진거리’의 사용 기간을 오는 2025년 6월30일까지 5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류현진거리’는 지난 2015년 7월 모교인 동산고등학교 주변 약 1.4km 구간에 그의 이름을 새긴 명예 도로명이다. 구는 해당 구간에 그의 사인 유니폼 등 선수관련 물품 및 야구를 테마로 한 조형물 등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구
인천 동구는 수도권 일대 사업장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물류시설 13곳 및 감염취약시설에 대해 연쇄감염 조기차단을 위한 방역을 실시한다.구는 보건소 방역기동반(1개반 4명), 주민자율방역단(11개반 45명) 등으로 총 12개반 49명의 선제적 긴급방역단을 구성해 지역 내 물류시설 뿐만 아니라 학원 70개소에 대해서도 초미립자살균분무(ULV)소독을 진행한다.각종 해충이 증가하는 여름철 비상방역근무에 경계를 늦추지 않기 위해 위탁방역단(1개반 3명)을 별도로 꾸려 주1회 이상 취약지역과 민원장소에
인천 동구는 코로나19 지역내 확산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코로나19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에 나섰다.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및 유행에 대비해 생활 속 코로나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지만, 무자격 체류자와 노숙인은 불안한 거주신분과 상황으로 인해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어도 선별진료소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동구 보건소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1일까지 인천광역시의료원과 협력하여 동인천역 북광장, 만석동 쪽방촌, 기업체 등을 찾아 무료 검진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주에는 동인천역 북광장
인천 동구는 6월부터 남성근로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남성육아휴직 장려를 위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구는 이를 통해 대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육아휴직 지원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지난 1월 이후 육아휴직을 하고 있는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남성 근로자 중 '고용보험법' 상의 육아휴직 급여 지급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며, 육아휴직 대상인 자녀 또한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구는 지난 22일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1회 추가경정예산
인천 동구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서해대로 513번길 500m 구간에 전선 및 통신선을 땅에 매설하는 지중화사업에 착수했다.10월 하순 준공될 이번 공사에는 약 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한국전력공사(50%)와 인천시(25%), 동구(25%)가 비용을 분담하게 된다.지중화사업이란 도로 위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 경관을 해치는 주된 요인 중 하나였던 전신주와 전력선, 통신선 등을 매설하는 사업이다.미관 개선은 물론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재원 마련 문제 등으로 그간 지자체 단
이승우 인천도시공사사장은 “공사는 이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안정적인 재원으로 인천시민을 위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이 사장은 도시공사 창립17주년을 맞아 이같이 밝히고 “사업 추진 있어서도 이해로 인한 다양한 갈등 발생 시의 조정자 역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는 인천도시공사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승우 사장은 “인천도시공사는 2003년 창립 이래 17년간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인천 동구는 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SA등급)에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이행 자료를 모니터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약이행완료분야, 2019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 일치도 5개 분야로 평가하였다. 동구는 공약이행완료분야에서 추진완료 3건, 이행후 계속추진 13건, 정상추진 13건으로 총 29건 공약 중 16건이 이행 완료되어 총 73.4%의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인천 동구 새마을회는 19일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김민철 (주)동구환경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김민철 신임 회장은 동구에 사업장을 둔 기업가로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펼쳐 왔다. 새마을회는 김 회장이 지역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회장으로 적격이라고 보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김민철 회장은 “지역과 국가를 위해 언제나 묵묵히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뒤를 잇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 동구는 최근 금창동 쇠뿔마을 사랑방에서 ‘쇠뿔도 단김愛(애) 워크숍’을 개최, 금창동 쇠뿔고개 더불어 마을 사업의 일환인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금창동 쇠뿔고개 더불어 마을 사업'은 동구가 지난해부터 창영동 22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공동작업장 건립, 안전마을 만들기, 무인택배함 등 생활편의시설 조성 등을 주된 사업내용으로 한다.구는 이러한 물리적 생활여건 개선사업과 함께 마을 내 지속 가능한 활력 창출 및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오는 9월
인천 동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학교 등교에 대비해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3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4천350세트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필터마스크는 ㈜셀트리온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 희망나눔 물품이다. 구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의 위기 속에서 학교 등교가 이뤄질 경우 단체생활을 하는 중·고등학교는 감염병 확산 우려가 클 것으로 보고, 학생 안전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도 마스크의 수급이 안정되는 즉시 마스크
인천 동구는 송림4동 주민들이 기획단계부터 사업과정에 참여해 만들어 간 '송림휴먼시아 1단지 앞 가로녹지대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송림4동 송림휴먼시아 아파트 1단지 정문 앞에 위치한 녹지대로, 종전에는 사람이 앉기 힘든 벽돌 울타리 겸 벤치 외에 별다른 휴식공간이 없고, 밤에는 어두워 주민들이 선뜻 휴식하기 어려운 곳이었다.이곳을 보다 활용도 높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구청과 주민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 사업은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하나로, 송림4동 주민참여예산 지
인천 동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은 놀이, 사회적 관계 형성의 기회를 보장하여 아동의 인지·정서 발달, 창의성·사회성 발달을 위해 전국 10개 기초 지자체를 선정해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는 선도지역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구는 다음 달까지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확보, 제공인력 교육, 이용자 모집 등을 통해 사업 여건을 마련하고 7월부터 지역 여건에 맞는 놀이 사업 모델을 적용 시행함으로써 놀이 관련 인식
인천 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이 장기화하고 있는 평생학습관 교육 강좌를 11일부터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구민의 평생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온라인 강좌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제작 △토탈공예 2개 과정이 대상이다.스마트폰 동영상 편집·제작 과정은 나만의 차별화된 동영상을 제작해 블로그, 유튜브, SNS 등에 업로드 하여 홍보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우는 강좌이며, 토탈공예 과정은 토이비누, 마크라메 인형키링, 양말목 냄비받침 등 생활 공예품을 누구나 쉽게 집에서 영상을 보며 따라 만들
인천 동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집행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동구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부터 4인 이상 가구 최대 1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신청인의 편의에 따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와 동구사랑상품권, 인천e음카드 등으로 수령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구는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 6일에는 허인환 동구청장 주재로 11개 동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조율했다. 더욱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5천700여 세대에는 지난 주
인천 동구 기업인협의회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500만원을 동구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을 지원하고자 황민식 회장과 은희송 수석부회장 등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고 관내 기업 회원사의 자발적 참여 속에 마련됐다.동구 기업인협의회는 그동안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및 동구 꿈드림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동구와 우즈베키스탄 양기율 시와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 논의에 참여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기업인협의
인천 동구는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도시재생사업(송림골 뉴딜사업, 철길 새뜰마을, 화수정원마을 등) 및 주요 주거환경 정비사업(송림5구역, 대헌학교 뒤구역, 송림초교주변구역 등)이 마무리되는 2022년을 목표 시점으로 삼아 동구의 종합적인 도시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적 특성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전략을 세우기 위한 '2022 동구 Master Plan'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구에서 이번에 수립한 마스터플랜은 크게 도시계획·도시관광·도시교통·생활인프라·학교 연계 도시발전 등 5대 전략사업 분야로 구성돼 있다.마스터플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