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의 지정을 목표로 성 평등 정책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지역사회 안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반마련 및 인프라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이며, 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이며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이다.오산시에서 목표로 하
인천시는 10월12일 송도 G타워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 시장과 에릭 테오 대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교류가 어려워진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창이공항)을 보유 한 도시(국가)로서 코로나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박 시장은 신속하고 선제적인 코로나 검사 실시, 확진자의 증상정도에 따른 치료병원 분리 운영, 해외입국자 전용 안심 무균택시 운행 등 인천시 코로나 대응 대책을 소개하며 ‘시정부가 과잉대응하면 시민은 안전하다’는 마음가짐으
성남시가 스마트 행정의 신기술 분야 평가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한국 최초로 관제공역 내에 드론 시험비행장을 조성해 드론 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성남시는 드론 활용 행정이 ‘제4회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어워즈(Awards)’에서 신기술 분야 1위인 금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위고 어워즈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3년마다 전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사례를 공모해 시상하는 행사다.이번 어워즈는 세계의 ICT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모 접수한 세계 도시의 프로젝트를 신기
교육도시 오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AI 융복합 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오산시는 18일 학교법인 광운학원, iMBC캠퍼스, 한국안전경영연구원(주)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산시는 광운학원의 첨단 AI·로봇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iMBC캠퍼스와 한국안전경영연구원과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안전 콘텐츠를 상호 협력 활용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과 스마트 미래도시 기반을 닦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력사항은 △ICT 융복합 관련
지난 11일 부천시의회는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강병일(56) 의원을 선출했다.강병일 의장은 '함께하는 열린 의회 더불어 행복한 시민'이라는 의정목표를 제시하고 후반기 의회 일정을 시작했다.부천시의회는 당초 7월 출범을 앞두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 깊은 내홍 등으로 타 시군에 비해 2달여 늦게 원 구성을 마치고 후반기 일정에 들어갔다.강 의장은 대산동(심곡본동·1동, 송내1·2동)을 지역구로 6·7·8대 3선 시의원이다. 충남 당진이 고향인 강 의장은 부천시장기발전자문위원, 김상희 국회의원 보좌관, 민선 7기
구리시 안승남 시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또 이름을 올렸다. 불미스럽게 이번이 4번째다.구리시 GWDC범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14일 ‘구리시의 하극상 즉각 중단시켜 주십시오’라는 제목과 함께 ‘대통령의 그린벨트 보존 약속과는 달리 구리시장은 45만평 규모의 그린벨트를 해제해 아파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대통령 의지를 역주행하고 있다’고 국민청원에 제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대책위는 “구리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그린벨트 보존’을 천명한 대통령의 발표가 있은 지 불과 2주일 후인 지난달 3일, 구리시 한강 변 45만평 그린
용인시가 구축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영상정보를 범인 검거나 화재 진압에 이어 올해부터는 군의 작전 통제나 훈련지원 등에도 활용하게 된다. 용인시는 21일 국토교통부·국방부·서울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스마트시티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의 스마트시티 영상정보를 적시에 군에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용인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완료보고회’에서 55사단의 건의로 국토부와 논의를 통해 이뤄졌다.용인시는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과 55사단 상황실을 연계하게 되며, 향후 지자체와 국방부를 연결해 국가
부천시는 11일 대만 국가 연구기관인 산업기술연구소(ITRI, 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stitute)와 ‘부천시 미세먼지분야 빅데이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부천시에서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김주삼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부천시 공식 미세먼지분야 자문단의 박덕신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장이 참석했다. 대만에서는 차이홍떠 환경부 차관, 미세먼지분야 하드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는 ITRI의 왕렌첸 연구소장, 환경알고리즘 기
부천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혁신기술기반 스마트시티 구현을 선도해나가기 위해 힘을 합친다. 부천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11일 스마트시티 혁신성장 허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데이터허브 구축 협력 △차세대 플랫폼 기술 실증 및 확산 △AI·데이터 기반 감염병 예방·확산방지 기술 공동개발·실증·확산 △스마트시티 허브 혁신도시 신기술 개발·실증·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천시는 스마트 주차시스템, 스마트 주차로봇 등 우수한 스마트기술을 이용해 스마트도시 구현
수원시가 대표적인 구도심인 연무동 일대에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 주민들이 미래지향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수원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연무동 일대에 스마트시티 정책을 융합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업 ‘동문 밖 행복삶터 연무마을’을 비전으로 세웠다.수원시에서 도시재생사업에 스마트시티 비전이 함께 추진되는 것은 연무동이 최초다.9만7487㎡ 면적의 대상 사업지는 수원화성과 밀접한 지역으로 문화재 관련 규제로 개발에 한계가 있어 주민 편의시설이 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인 ‘인천 스타트업 성장⁺ 사업’의 참가기업 70여개사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인천지역의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케어, 비대면(언텍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스타트업이 선배 창업자의 실패와 성공 경험을 공유 받고 분야별 전문가와 매칭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멘토링, 비즈니스 네트워킹, 우수멘티에 대한 인천 스타트업 파크 실증지원 및 투자유치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선정된 멘티기업은 변
부천도시공사가 22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LH의 부천역곡지구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지난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LH와 부천도시공사가 공공주택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구체적인 참여지분과 역할 등을 명문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경협 국회의원(부천시 갑), 변창흠 LH 사장과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도시공사는 역곡지구에 사업지분 15%를 가지고 LH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계획이며 이는 1994년 중동신도시 사업 준공 후 25년여 만에 부천시가 지역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송도·영종·청라 각 국제도시별 특색 있는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앞으로 10년 후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거듭난다. 또 고용인원 2만여 명을 창출하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클러스터로 K-바이오를 이끌고,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신개념 복합리조트 중심의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송도컨벤시아 3단계 추진, 세계적 패션대학인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확장 등 쇼핑·패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MICE·서비스산업
포천시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를 기반으로 방범, 방재,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기반 소프트웨어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포천시는 이 사업으로 각종 범죄와 재난상황 발생시 CCTV 영상을 112 및 119상황실 등과 실시간 공유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대응을 할 수 있으며, 여성 안심귀가 및 독거여성 보호서비스, 수배차량 실시간
여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란 국토교통부에서 개발한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각종 정보시스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에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운영·관리하는 CCTV 영상을 전송·연계해 유관기관과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합동대응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사건·사고가 발생해 경찰
안산상록경찰서는 안산시 특색에 적합한 스마트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 참여기관은 안산시청,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4개 기관이다.이들 기관은 상호협력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및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스마트치안 도시를 지향한 스마트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에 기여하게 된다.안산상록·안산단원경찰서는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인한 사건처리하고, 안산시는 방범용 CCTV 운영·영상 제공 및 사회적 약자 안전시스템 운영, 안산소방서는 구조·구급 활
화성시가 범죄나 재난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도시협회,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범죄나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내에 조성된 9000여 대의 CCTV영상을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을 돕는 시스템이다. 특히 시가 지난 2018년부터 도
각 시‧군별로 관리하는 방범용 CCTV를 119상황실에서도 한눈에 볼 수 있게 돼 대형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재난상황 관리와 대응이 가능해졌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9 상황실 지휘‧통제력 강화를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 최초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재난영상 통합 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최근 마무리 짓고 가동에 들어갔다. 소방재난본부의 재난영상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영상정보와 소방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으로 통합한 지휘‧작전용 종합상황판이다. 여기에 시‧군 스마트시
김포시가 이달부터 ‘스마트 정류소’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버스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정류소를 운영하고자 폭염, 추위 등의 자연재해와 도시화에 따른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미세먼지 특화 기능을 더한 IOT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마트정류소’를 시범 설치 운영한다. 정류소엔 외부와 격리된 특별 공간을 둬 공기청정시설과 냉·난방기를 설치해 여름에는 폭염을,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 와이파이, 무선충전기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선충전기도 의
안양시가 민선7기 시작을 알린 최대호 안양시장의 취임2주기를 맞아 2년여 동안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통시대를 열었는가 하면, 청년층을 위하고 안전을 기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데 온감 힘을 쏟은 2년이었다. ◇ 신뢰받는 시정구현시민의 시정참여와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민관기구인 시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역점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조직개편을 통해 SNS팀을 신설해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블로그·유튜브·카카오톡 등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