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3월27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사회에는 회장인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2024년 동구장애인체육회 운영사항을 보고하고 신규 임원 선임 동의안, 동구장애인체육회 보수규정안, 임원회비 운영규정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인천 동구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한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이 정상화됐다.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는 “동국제강이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을 위해 필요한 국유지가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매각심의에 상정됐다”며 “현대제철과 토지 맞교환, 해저터널 도로 안전성 검토를 거쳐 내년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정 박광온 의원과 성남시중원구 윤영찬 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이의를 제기했던 강북구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교육연수원장과 결선을 치룬다.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화도진그린빌아파트내(화도진로 113) 주민공동시설에 아이사랑꿈터 동구 2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2월28일 신생아~노년까지 구민들이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안내서’ 홍보물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 초기 증상자와 중증 환자에 대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 단수 공천을 비롯해 17개 선거구의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는 2월22일 현재 증축을 추진 중인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 추가 전시할 유물을 공개구입하고 기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박물관은 다음달 초까지 공고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6~8일, 유물 매매 및 기증 의사가 있는 사람들의 서류 접수를 받는다. 수집 대상은 근현대 인천 동구의 역사와 사람들의 생활상이 담긴 자료다. 조선말 개화기인 1880년부터 경제가 크게 부흥한 1980년대까지 인천 지도와 동구 사진 및 일기, 지역 산업 관련 자료 등이 중점 수집 대상이다. 특히 현대 산업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2024년 '커피콘서트'로 관객들을 찾는다. 2021년 7월에 개관한 센터는 495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이다.'커피콘서트'는 지난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명을 돌파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센터는 3~7월까지 총 5회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3월 첫 무대의 주인공은 ‘샴푸의 요정’ 등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등장한 ‘빛과 소금’이다. 이 그룹은 시대를 앞선 음악으로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키보디스트 박성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1840만원을 확보했다.‘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1:1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구는 청년복합공간인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을 통하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곳은 지난 2021년 개관하였으며 연면적 838.89㎡에 지하 1층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동브래(동구빵) 판매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판매업소를 신규 모집한다.지난해 4월 출시한 동브래는 야구공빵,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등 총 5종류로 현재는 '브레드파파'와 '앤드아워'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다. 동브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인기를 끌며 동구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이에 구는 신규 판매업소 모집하여 동브래의 생산과 판매를 늘리고 유통망 확대, 고객층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구는 식품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관내 제과점과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김찬진 동구청장이 2월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전통시장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구청 전부서와 유관·자생 기관(단체), 기업, 병원 등이 참여한다.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내에서 ‘점심식사’도 병행한다.구는 지역사랑상품권인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도 실시하여,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독려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김찬진 동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와 동구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마련했다.동구보건소는 설 연휴 시작인 9일에 비상진료를 진행한다. 민간에서는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이 지정돼 운영된다.인천시의료원과 인천백병원은 연휴인 9~12일까지 4일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관내 병·의원 8곳과 약국 14곳이 자율적으로 휴일에 문을 연다. 다만 당직의료기관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동구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와 보건소 홈페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는 2월1일 동구 문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지역 활성화를 주도할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이날 착공식에서 김찬진 동구청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지역주민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2005년에 개관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달동네 서민들의 평범한 삶과 생활을 테마로 조성하였다. 1960~70년대 서민들의 애환을 보여주는 박물관 내 전시장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박물관은 2025년 1월 준공하여 3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제물포 르네상스 마스터플렌을 잘 활용해 동구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친수 문화·관광 시설도 확충해 사람이 모이는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는 법률적·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유옥분 동구의회의장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구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지석구석을 살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에 본지는 올해 동구의회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유옥분 의장에게 새해 설계를 들어본다. 2024 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각오 한 말씀 부탁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지난 1월31일 이룸청소년도서관에서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올해 1월1일부터 교육경비 보조 제한에서 해제됐다. 구는 이를 근거로 지역 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시교육청이 함께 운영하는 교육혁신지구 조성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육혁신지구는 구와 시교육청, 지역주민, 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 사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 소재 대기업들이 전통시장에서 지난해 10억원이 넘는 식자재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의 대표 기업인 현대제철은 지난해 현대시장에서 4억50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했다. 백병원은 4억4000만원, 동국제강은 6500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도 송현시장에서 50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들 기업이 시장에서 쓴 금액은 총 10억500여 만원에 이른다.구는 대기업과 관내 전통시장이 상생하도록 중간 역할에 힘썼다. 구의 노력으로 동구의 대표 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지난해 ‘인천최초’로 추진한 평생교육 바우처가 큰 인기를 얻자 올해 지원 대상을 700명으로 확대한다. 신청은 1월29일~2월8일까지다.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란 관내 19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바우처용 동구사랑상품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인천 최초로 시행돼 동구민 500명이 혜택을 받았다. 구는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의 높은 인기에 올해 700명에게 지원하고, 향후 1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당대 최고의 젊은 현악 4중주단 '비전 스트링 콰르텟(VSQ)'이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주제는 클래식시리즈 #산책으로 2월22일 오후 7시에 열린다.VSQ는 관객의 시선에서 특별히 선별한 클래식 공연 세 작품을 이번 공연에 선보인다. 또 관객들이 공연장에서 ‘산책’을 하듯 휴식과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VSQ만의 음악과 기교를 담을 예정이다.VSQ는 2012년 창단됐다. 플로리안 빌라이트너(바이올린), 다니엘 스톨(바이올린), 샌더 스튜어트(비올라), 레너드 디셀호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