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를 마련하고 개선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4월22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일산동구 장항동 인근에서 4월22일 오전 7시32분께 시내버스 인도를 올라타 가로등에 충돌해 운전자 중상과 승객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4월21일 고양시·JTBC가 하프마라톤 대회가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열린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고양시 행정으로 인해 도심지 교통이 마비됐다. 이날 진행된 고양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는 고양종합운동장 인근·고양대로·경의로·호수로 등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진행됐다. 대회 진행을 위해 교통은 당연히 통제됐으며 통제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다.하프 마라톤 코스는 종합운동장사거리-일산지하차도-풍산지하차도-일산동구청-백마지하차도-열병합발전소-어린이교통광장사거리-섬말다리 사거리-장항지하차도-고양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꽃박람회 행사는 26일 부터인데 왜 벌써부터 산책로를 가로막는 겁니까?" 일산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하소연이다.고양시의 대표적인 쉼터이자 운동ㆍ산책로인 호수공원은 시기적으로 하루 시민 1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인데 이 곳에 고양꽃박람회 준비를 이유로 행사시작 15일 전부터 펜스가 쳐지며 원성이 커지고 있다.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과도한 길막음으로 산책로가 사라졌다며 불만을 터뜨리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주최 측은 행사준비로 인한 꽃들과 시민 안전을 위한 사전조치라고 하지만
고양시가 대표적인 노후·쇠퇴지역인 원당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원당역세권 일원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고양시가 베트남 IT산업의 선두 주자인 VTC온라인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지난 4월17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에서 도시전시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지난해 도시브랜드마케팅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시사저널이 주관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시대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국가 관광산업에 이바지하고 세계적 도시브랜드로서의 가치 공유 등 각고의 노력을 해온 도시에 수여하는 상이다.고양시는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 △2025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총회 유치
고양시가 ‘제3차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는 4월15일 행신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해당 조합은 지난해 4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이 승인되고 난 후, 올해 2월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3월 고양특례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2022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는 행신1-1구역은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22번지 일원으로 창릉, 능곡, 행신 택지개발지구로 둘러싸여 있는 저층 주거 지역이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용적률 250%이하, 최고 층수 29층, 2개 단지 10개 동 663세대 규모의
한준호(더불어민주당·고양시을)의원이 능곡주민의 대곡역 접근성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보행환경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이동환 고양시장은 4월11일 시 간부회의에서 고양특례시가 지난해 글로벌 마이스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평가에서 세계 14위, 비유럽권 1위를 달성했다고 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고양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침수사고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 침수차단시스템을 설치한다.시는 4월11일 탄현지하차도, 일산지하차도 침수차단시스템설치를 4월에 시작해 6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침수차단시스템은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위계의 감지기(센서)가 자동으로 수위를 감지해 지하차도 진입금지를 알리는 시설이다. 시는 △시시티비(CCTV) △진입금지 안내 전광판 △진입차단기를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현
고양시는 영국 방송공사 BBC가 선정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 중 하나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이 다가옴에 따라 공정하고 철저한 선거사무 관리를 당부했다.
고양시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이 3월부터 6월 30일까지 전시연계체험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땅속의 보물, 볍씨이야기는 전시 연계 주말 체험으로 가족 중심의 오감체험 활동으로 각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고양소방서는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고양시가 창릉천 하천정비사업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보상에 착수한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고양시병 이기헌 후보에 대해 정치는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에게 배우고 대통령실에서 국정운영을 익힌 잘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