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코드림과 양원리 마을 발전위원회가 3월27일 동두천양주연천을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국회의원 후보를 허위사실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경기도의회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이 3월2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단체에 일부 사업을 위탁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는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와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의 매립지 정책 논의에 따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대체 매립지 입지 후보지 3차 공모를 오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90일간 추진한다.
인천 서구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 세척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킨텍스 임직원들은 3월 21일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맞아 고양시 대표 하천인 한류천 일대의 환경을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약 50여 명의 킨텍스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킨텍스 2전시장 뒷편으로 흐르는 한류천의 도보 이동로에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던 폐비닐, 플라스틱 등 농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전시마케팅팀 김현수 대리는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로 수질, 토양 오염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시흥시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 발생 빈도가 가장 잦은 3월 한 달을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월20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송도국제도시 내 폐기물 배출 사업장 149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동서발전과 임목 자원 재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수용성 제고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국민의힘 화성시 후보들이 띄운 동탄시 독립 공약이 찬반 논란속 지역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시가 일회용품을 줄이고 일상생활 속 폐기물을 저감하여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활용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로 인해 지난해 대비 생활폐기물은 1872톤 감소하고 재활용량이 388톤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들이 임시회 회기 동안 각종 현장 방문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서 토요일 오전 10시 견학시간을 추가해 견학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A 사찰 부지 내 지하 주차장 공사장에 최근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불법적인 건설폐기물이 수천톤이 발견돼 관할 구청이 조사에 나서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이번 조사는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심영금 회장이 지난 7일 서구청 자원순환과에 신고함에 따라 이뤄졌다.심 회장에 따르면 이곳은 인천 서구 백석동의 5000여 세대가 입주해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사찰로 부지 내 지하 주차장(깊이 3∼5m 사이) 공사 현장에 불법 폐기물 수천톤이 쌓여 있는 것을 발견, 신고했다는 것이다
인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A사찰 부지 내 지하 주차장 공사장에 최근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불법적인 건설폐기물이 수천톤이 발견돼 관할 구청이 조사에 나서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이번 조사는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심영금 회장이 지난 7일 서구청 자원순환과에 신고함에 따라 이뤄졌다.심 회장에 따르면 이곳은 인천 서구 백석동의 5000여 세대가 입주해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사찰로 부지 내 지하 주차장(깊이 3∼5m 사이) 공사 현장에 불법 폐기물 수천톤이 쌓여 있는 것을 발견, 신고했다는 것이다.심 회장은 이곳에 쌓여 있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면 기관·단체, 주민들과 함께 8일 지평시장 골목과 지평향교 주변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탄소중립을 위해 강력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펼치는 수원시가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2024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7일 인천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센터)와 ‘폐비닐 회수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