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국민의힘, 평택5) 의원이 좌장,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위원이 사회를 맡은 ‘교실의 변화, 에듀테크로 꿈꾸는 미래교육 입법정책토론회’가 지난 2월1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2024 경기도의회 입법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에듀테크 기반을 통한 경기도 미래교육 방향 및 교육의 새로운 가치 제공을 위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토론 내용을 입법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토론회에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위한 자리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한전공대(한국에너지 공과대) 경영진의 출연금 무단 전용과 일부 교수들의 과도한 연구비 책정 등 총체적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4월18일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전의 재무 진단 컨설팅 결과를 보면 한전공대 임직원들은 출연금 391억원 중에서 208억원을 무단으로 전용했음에도 문제 제기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한전과 한전공대를 질타했다.또 이철규 사무총장은 16억7000여 만원의 법인카드 위법 사용 의혹을 제기하고, 이와 함께 한전공대 교수들의 정
한국전력공사는(한전)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내최초의 에너지 특성화 공과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에너지 연구·창업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한전 경기북부본부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의 시대를 맞아 국내외 에너지 업계가 탈탄소화·탈집중화·디지털화를 통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 중인 가운데, 선진국과의 에너지 분야 기술격차가 4.5년에 이르러 에너지 특화 교육·연구기관의 출범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한국에너지공대가 글로벌 기술격차를 좁히고 미래 에너지 신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