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속가능한 관광 국제회의 내달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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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속가능한 관광 국제회의 내달 5일 개막
  • 권영복 기자·김병관 기자
  • 승인 2016.09.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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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도시 관광 주제로 미래 관광 등 논의

수원시의 관광 자원과 관련해 지속가능한 국제회의(Global Sustainable Tourism Conference 2016)가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노보텔 앰베서더 수원에서 열린다. 

다음 달 6일 개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남경필 경기도지사, 더크 글레이서 UNWTO 사무총장, 김영선 한 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수원시의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국제회의 개최 및 성과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GSTC(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와 함께 세계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다양한 국제기구 간의 우수 정책 교류 및 지식 공유를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고 시는 29일 밝혔다.   

전 세계 130개 이상의 표준과 지침들을 검토해 표준을 인증하고, 인증기관들을 인정하는 세계 유일의 기관 주체인 KSTC(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는 세계관광기구(UNWTO),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재단(UN Foundation)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2008년 설립된 대표적인 국제 NGO이다.   

또한, 문체부, 환경부, UNWTO, 한국관광공사, (재) 한국방문위원회, (사)한국MICE 협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가한다.

시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이번 국제회의 유치 계획을 수립하고 GSTC,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와 다자간 지속가능 관광협력 MOU를 체결했다. 

그 결과 수원시는 올해 8월 26일 우리나라 최초로 도시관광표준을 인증(GSTC-Recognition) 받은 지자체가 됐다.

이와 함께 관광분야에서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자원들의 지속가능성을 국제표준에 따라 지속가능관광지 진단을 받고, 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아울러 향후 관계 기관 및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도시 관광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10월 5일 아시아 생태관광 워크숍을 시작으로 ▲6일 도시 관광, 지속가능한 관광마케팅 ▲7일 지속가능 MICE, 문화관광 목적지에 관해 진행될 예정으로 전 세계 지속가능한 관광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참여 희망자는 GSTC 홈페이지(http://gstc2016.or.kr/gstc/) 를 통해 28일까지 온라인 등록했으며 당일 현장 등록·입장도 가능하다.

한편, 수원시는 그동안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와 같은 시민 홍보활동과 마을 르네상스 사업 지원, 주민참여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생물다양성 지역 실천사업(Local Action for Biodiversity, LAB)’ 등의 사회, 경제, 환경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문의는 사무국(☎ 02-2063-35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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