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간담회 통해 애로사항 청취

양평군의회는 지난 28일 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양동면 부추작목반을 방문, 농가일손 돕기와 영농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부추농가 일손 돕기는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노동력 소모가 많은 부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으로 의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영농현장 방문을 통하여 농가 일손 돕기와 애로 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등을 강구할 계획이다.
 
양평군의회 이종식 의장은 ‘다가오는 9.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제1회 양동 부추축제(10.1~10.2)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 하면서 전국 최고의 부추 생산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양평군 의회에서도 열심히 현장에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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