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고객·가족 초청, 힐링 기회 제공

쉐보레가 10월 1일 개최되는 올해 3회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Premium Care) 이벤트 개최에 앞서, 이에 대한 참가 접수를 이달 20일까지 받고 있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적합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특별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다음달에 개최되는 이벤트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은아 목장에서 치즈와 유제품 만들기 등 낙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임팔라 고객 및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한가롭고 평화로운 대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 특히, 평소 자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을 위해 동물 교감 체험, 치츠 피자와 유제품 만들기 등을 비롯, 푸른 초원에서의 BBQ 파티, 매직쇼와 버블쇼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제공,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야외활동에 적합한 10월에는 푸른 자연에서 낙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찬란한 순간을 맞이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월 2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역시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9월 22일 발표된다.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고객 케어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시행,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고 있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6월에는 프리미엄 골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우수한 주행성능, 안전성 및 편의성을 보장하는 임팔라는 지난해 출시돼 올해 8월 말 기준 1만 6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꾸준한 시장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달에 임팔라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50만원 현금할인과 60개월 4.9% 할부를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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