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이순희 의원(새누리당, 비례)이 지난 27일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 의원은 27일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가 주관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 여름캠프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년간 경기도의회 의원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아동·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입법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한국청소년 그룹홈연합회 경기지부 여름캠프를 위한 예산 지원에도 힘썼다. 

또한 최근에는 체계적인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는「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지난 2년간 아동은 물론이고 청소년들의 복지와 인권 확대와 다양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실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후반기에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 위원으로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소감을 밝혔다.